KAIST One Club (KOC, 회장 권재중)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와 11월 30일 ‘2021 Tech Da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온라인(유튜브·게더타운)채널과 오프라인(KAIST 창업원 W8)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KAIST에 따르면, 2021 Tech Day는 지역 창업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 당일 이광형 KAIST 총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축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토크 콘서트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발표은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이석봉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위원장이 패널 발표 코너의 패널로 참여해 ‘지역 생태계 중심의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주제로 진행한다. 김영태 원장과 이석봉 위원장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 토모큐브 박용근 CTO와 함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은 발전기술컨퍼런스 2021(이하 컨퍼런스) 행사를 11월 26일~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ConnEct with Clean Energy’를 주제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기술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6일(금) 10시 30분부터 60분간 생중계되는 개회식은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발전산업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이충호 원장의 개회사,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정광성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감축정책(NDC) 동향과 전력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고려대학교 박호정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개회식 종료 후 11시 30분부터 일주일간 공개되는 분과세션에서는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산업기술 총 4개 분과의 27건의 주제발표 시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댓글과 Q&A를 통해 참가자간 자유로운 소통이 이
▲ ‘탄력적인 물 회복성을 위한 도시 계획’ 세미나 포스터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11월 30일(화) 오후 4시 30분 대구 세계물총회에서 ‘탄력적인 물 회복성을 위한 도시 계획’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덴마크의 기후 변화 대응 도시 디자인과 기술적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기후 변화로 풍수 재해가 심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도심 홍수와 같은 ‘물’ 난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디자인과 유관 기술 그리고 산학연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시 △오르후스 수처리공사 △물·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산학연 및 공공기관 클러스터인 ‘CLEAN’ △물 전문 컨설팅 기업 ‘LNH 워터’ △지속 가능한 도시 디자인 스튜디오 ‘SLA’가 화상으로 참가해 발표하고 온라인 및 현장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에 임할 예정이다. 먼저 오르후스 수처리공사 크리스티안 브룬마크 프로젝트 매니저는 ‘빗물을 이용한 도시 디자인: Nye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기후 변화로 예전보다 많아진 폭우 및 국지성 호우에 따른 침수를 막기 위해 오르후스시가 시행하는 프로젝트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코펜하겐시 기후 변화 대
타이포그래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6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한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의 The Type Directors Club (이하, TDC New York) 전시가 2021년 11월 30일(화)부터 12월 14일(화)까지 군자역 2번 출구 G타워에 위치한 삼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TDC New York은 매년 공모전에 수상한 심사위원 수상작과 우수 작품을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베트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각국의 문화 예술 기관과 협업으로 해외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삼원특수지는 2012년부터 TDC New York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직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 Communication Design과 Typeface Design 콘테스트 부문에 출품한 작품을 13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 후 선정한 총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1990년 설립된 삼원특수지는 전 세
▲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JAC와 일산 킨텍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JAC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포럼 및 특강 △모빌리티 산업 전시관 △월간 장안평 및 브랜드 전시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시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 산업을 보고 느끼며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장안평 지역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블루샤크코리아’가 선보이는 전기 모터사이클 ‘Blueshark R1’은 160㎞ 주행 거리, 최대 속도 80㎞/h, 스마트 중앙 제어 시스템 및 운영 체제를 갖춘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모델로 JAC 1층 로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물류·화물차 모빌리티 플랫폼 ‘코코넛사일로’는 트럭커(Trucker)들의 자유로운 운행과 안전을 제공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등 관련 홍보 물품을 전시한다. 차세대 인증 보안 업체 ‘센스톤’은 강력한 인증 기술 및 관련 기술력을 선보이고,
▲ 2021 소셜챌린지α 청년 소셜벤처 기획전 웹 이미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창업 초기의 청년 소셜벤처를 응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021 소셜챌린지α 청년 소셜벤처 기획전’을 12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청년 소셜벤처 성장 지원 사업 2021 소셜챌린지α의 하나로 준비된 이번 기획전은 와디즈가 최초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기획전이기도 하다. 이번 펀딩에서는 △바른핑거스 △트레드앤그루브 △더블유엔씨더블유 △레미디 △마음코퍼레이션 △밀프로젝트 △위커즈러브 △더미협동조합 △라라스쿨 협동조합 등 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업체가 우수 신제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방문자는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착한 먹거리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패션템 △주방의 가치를 더하는 착한 일상템 △너와 나를 위하는 착한 도서 △슬기로운 친환경 반려생활템 등 여러 카테고리의 참신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소셜벤처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흥미로운 프로젝트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기업들은 우수 아이템의 시장 검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 서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공현진TA ‘신들의 골목’, 이동엽TA ‘상상모험여행 프로젝트’, ‘디지로그 입체 오브제 만들기’ 작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1월 25일(목)부터 12월 16일(목)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하게 펼쳐온 예술교육을 되돌아보는 전시 ‘오버 더 랩: 슬기로운 풍경’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 한 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예술놀이’를 고민하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64길 2)에서 추진한 ‘예술놀이 랩(LAB)’의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다. 예술놀이 랩은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 대상 예술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만의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 6명이 자신의 예술창작 작업을 기반으로 놀이 형식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전시 ‘오버 더 랩: 슬기로운 풍경’은 예술놀이 랩(LAB)의 주축이었던 6명의 예술교육가(Teaching Artist, TA)를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부터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총 658명 시민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신들의 골목’(공현진)은 우리나라 가
삼성SDS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신 IT 기술과 개발 노하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테크토닉(Techtonic) 2021’ 행사를 23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테크토닉 2021은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주제로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CX 등 총 21개 세션에서 삼성SDS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8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국내 IT 개발자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 글로벌 석학인 코넬테크대 그렉 모리셋(Greg Morrisett) 부총장은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삼성SDS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최고 권위의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NeurIPS 2021’에 채택된 AI 기반 조합 최적화 기술 △코딩을 거의 하지 않고도 개발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Low Code Development Platform △SDS Cloud 환경에서 쉽게 구현하는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운영 효율화(MLOps)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했다. 24일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스포츠의 도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11월 24일(수) 온라인 ZOOM에서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스포츠의 도전’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지원을 받는 포스트 혼존성 사회의 문화갈등 극복을 위한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스포츠융합연구소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권순복 교수(부산대학교)의 증강현실 기반의 의사소통장애 재활시스템 구현과 적용에 대한 탐색 △오지연 대표(Aicon)의 증강현실의 개념과 원리 활용 사례 △이제욱 박사(스포츠융합연구소)의 스포츠-증강현실 기술의 현재와 청사진 △장현기 연구원(중앙대학교)의 스마트 인솔에 기반한 가상현실 제자리 보행 인터페이스 △김희진 연구원(중앙대학교)의 Changes of Range of Motions and Brain Activity during Virtual Reality Exercise를 주제로 총 5번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각각 이뤄진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상용화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된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강 및 가상현실에 대한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제24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서재범 센터장)가 11월 20일 ‘제24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축제다. 지역 사회의 모범적인 청소년 및 지도자,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시상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또 청소년 PT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 자리가 됐다. 우수 자원봉사 활동 부문은 청소년 개인, 동아리, 지도자 및 우수 봉사 터전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청소년과 동아리 부문에서는 서류 심사와 PT 발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등이 총 41개상이 수여되고, 더불어 청소년 자기 주도 봉사활동과 관련해 경기 지역에서 전국 우수 활동 부문과 우수 지도자 부문에 선정돼 이날 함께 수여했다.
제8회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인권 스탬프 투어’라는 주제로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23일 오후 3시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제페토 앱 내에 홍보관(‘인권페스티벌’ 월드 검색)을 통해 체험활동 및 이벤트, 인권 스탬프 투어 참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어린이·청소년의 기본 권리, 노동 인권, 역사 속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DIY키트 만들기, 교육, 퀴즈, 이벤트 등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인증샷과 홍보관 포토존 인증샷을 모아 인권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한 총 12개 기관이 함께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참가 기관은 강동청소년센터, 동대문청소년센터, 중랑청소년센터, 송파청소년센터, 중구청소년센터, 서초유스센터,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금천청소년쉼터, 청소년이동쉼터(여우별)가 참여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어린이·청소년 인
▲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제6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을 개최한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이 21일부터 ‘이탈리아 음식의 전통과 미래: 지속 가능한 식품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인식 제고’라는 테마로 제6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전 세계에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11월에 개최된다. 올해 제6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이탈리아 지방별 특산물의 원산지를 인증하는 지리적 보호 시스템을 알리고, 지중해 식단의 핵심인 생물 다양성과 환경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이탈리아 정부가 매년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을 통해 △이탈리아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장보기부터 식탁까지’ 쿠킹 클래스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이탈리아 음식 관광 세미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전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우수한 레스토랑을 선정 및 인증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 시상식 등 다방면으로 이탈리아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출시한 게임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