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세부 한인회와 협업으로 재외동포 대상 온라인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재외 동포 가족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외동포 청소년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스러움을 간직하고, 가족 간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지원하고자 필리핀 세부 한인회와 협업해 운영했다. 캠프 진행을 위해 수련원은 사전에 프로그램 재료가 들어 있는 *활동꾸러미를 세부 한인회로 발송했고,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했다. *활동꾸러미 : 프로그램 3종 재료(의사소통 게임, 분광경&종이비행기 실험, 스트링 아트), 외에 추억의 간식세트, KF94 방역마스크, 페이퍼크래프트 포함 총 30가족 60여 명이 3회에 참여한 이번 가족 캠프는 현지 시각 저녁 8시부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지도자의 진행에 따라 활동을 체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의사소통’ 게임 △‘간이 분광경 만들기’ △‘비행기 만들기’ △스트링 아트 기법을 활용한 ‘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활동 꾸러미
▲ 12월 7일(화)까지 진행되는 ‘숙제의 신, 라선생’ 영상 퀴즈 이벤트 국립중앙도서관은 웹예능 시리즈 ‘숙제의 신, 라선생’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2차 이벤트로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7일까지 진행되는 ‘유튜브 영상 퀴즈 이벤트’는 ‘숙제의 신, 라선생’ 2부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뒤 간단한 퀴즈를 풀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퀴즈 정답은 단답형으로, 정답을 맞힌 참가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국립중앙도서관 공식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숙제의 신, 라선생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라선생’의 초대를 받아 도서관을 방문하게 된 세 명의 참가자가 그 안에서 다양한 미션 대결과 열띤 수다를 펼치는 내용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웹예능으로 선한 영향력, MBTI, 레이어드홈, 가치 소비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웹예능 시리즈 숙제의 신, 라선생은 12월 2주 차까지 국립중앙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숙제의 신 유튜브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는 12월 5일까지
▲ 한국여성재단이 2021년 온라인 후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2번째, 당신과 함께 만든 변화의 시간’이란 슬로건 아래 ‘2021년 온라인 후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온라인 후원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함께한 기부자·파트너 기업·지원사업 참여 단체 등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파트너십 기부를 제안하고, 22주년 재단 창립일을 기념하며 재단의 역할과 필요성 등을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후원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는 재단이 1년간 수행한 활동과 소셜 미디어 응원 메시지, 모두 함께 즐기는 재단 지원 창작물들을 볼 수 있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2021년은 코로나19로 취약해진 노동 시장과 심화된 여러 사회 문제들과 과제들이 주어진 한해였다. 하지만 후원자분을 비롯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여성들이 차별 없이 잠재력을 펼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재단이 22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는 이유였다”며 “한국여성재단의 역할과 소임을 알아가는 온라인 후원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재
서울시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2월 2일(목)부터 12월 9일(목)까지 청년에게 필요한 마음건강 정보 제공, 정책 제안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청년과 따뜻한 겨울보내기 - 청년 마음이음’을 통해 증가하는 청년 자살 예방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 자살 예방 활동의 장을 마련해 증가하는 청년 자살이 완화하길 기대한다. 다른 연령대와 달리 청년의 자살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특별시의 자살률은 22.7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반면 서울시의 연령별 자살률의 증감률을 살펴보면, 차이가 있는데, 자살률이 높았던 중장년 및 노년의 경우 자살률이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20대 및 30대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서울시 20대의 연도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2017년 14.2명, 2018년 16.1명, 2019년 16.6명, 2020년 20.5명으로 나타났으며, 30대 연도별 자살률도 2017년 20.6명, 2018년 21.0명, 2019년 21.2명, 2020년 25.0명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청년의 자살 예방 전략은 중장년 및 노년층과 다른 특징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함께 주최하는 ‘2021 DMC XR 기술 포럼’이 12월 8일(수) 오후 2시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미래 경제 시스템이 메타버스로 이동하는 가운데 △XR 산업과 메타버스 주요 동향 △메타버스 관련 주요 XR 기술 및 적용 사례 △국내외 XR 관련 핵심 이슈 등에 대해 학계·업계·연구소 등 관련 국내 저명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하는 특별 포럼이다. 8일 개최되는 포럼은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한성대학교 김효용 교수가 첫 강연을 맡는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 확대(서틴스플로어 박정우 대표) △디지털 휴먼의 성장(EVR 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메타버스(마블러스 임세라 대표) △NFT와 결합하는 메타버스(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22년 XR과 메타버스 전망’에 대한 패널 토의 및 참석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행사는 위드 코로나의 단계별 일상 회복 시행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2021 DMC XR 기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전·현직자의 직무특강으로 스포츠 현장을 이해하고, 명사특강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스포츠 JOB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직 또는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선수와 선수 경력자들을 위해 자기 탐색의 기회와 스포츠 분야로 진출하는 직무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도록 스포츠 잡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대상은 e진로지원센터에 등록된 선수 및 선수 경력자다. 기존에 등록하지 못했다면 e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 특강별로 참여 가능한 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강은 직무특강 4회, 명사특강 2회로 구성해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12월 3일(스포츠 마케팅), 12월 6일(야구단 프런트), 12월 7일(선수 트레이너), 12월 8일(축구 크리에이터), 12월 9일(퍼스널 브랜딩), 생각 정리의 명사 특강이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현장에서 경험한 전·현직자의 생생한 스토리
시민단체 선한시민의힘(상임대표 이경태 박사)과 유엔 미래포럼(한국대표 박영숙 교수)이 세계 협동조합을 선도하는 스페인 ‘몬드라곤(Mon)’ 협동조합의 수석 미래전략이사 이본 주가스티 씨를 초청해 12월 1일(수) 저녁 7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몬드라곤은 스페인 내전 직후 폐허가 된 작은 도시 몬드라곤에서 20대의 젊은 신부가 시작한 협동조합으로, 지금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강사인 이본 주가스티 씨는 유엔 미래포럼 스페인 대표이며 몬드라곤의 활약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주가스티 씨는 몬드라곤이 걷고 있는 ‘이기적 자본주의도 아니고 비인간적 사회주의도 아닌’ 새로운 제3의 길을 제시하며,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어떻게 내부의 특권계급 형성을 예방하고 ‘양심과 문화의 새로운 국면’을 창조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내부에 무려 7만4000명의 노동자와 257개의 기업(이 중 10개는 세계적 대기업), 100여 개의 연구소와 20개의 대학을 거느린 하나의 국가나 다름없는 복합 생태공동체로, 생산·유통·소비·금융의 모든 경제 사이클과 사회 보장·실업 대책·교육 등 조합원의
▲ 서울 프린트 클럽 2022 전시 포스터 리서울갤러리가 ‘서울 프린트 클럽 2022’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980년에 발족한 서울 프린트 클럽(SEOUL PRINT CLUB)은 현대 판화의 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있는 여성 작가들이 예술적 교류와 판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1980년부터 2021년까지 총 43회의 전시를 이어오며, 판화 작품과 장르를 대중에 널리 알려왔다. 작가의 시각으로 현대 판화의 시대 정신을 새롭게 정의하고 판화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무시키려 노력한다. 동시에 판화에 관심이 있는 젊고 유망한 여성 작가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 판화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왔으며,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자유로운 작가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2022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는 에디션이 있는 작품과 Oil on canvas, Mixed media 등이 사용된 평면 작품이 출품된다. 소품 위주의 이번 서울 프린트 클럽 전시는 연말을 맞이하는 ‘예술작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 전으로 준비됐다. 12명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2022년도 캘린더를 리플렛으로 제작해 전시 방문객들에게 나눠 줄 예
▲ 나를 위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양은영 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나를 위한 시상식’ 행사가 이대 드레스 거리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나를 위한 시상식’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기획된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친 당신! 지금까지 잘 이겨낸 당신을 위한 선물!’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황금바늘 길기태 대표가 협회장을 맡는 이대드레스협회 주관으로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드레스협회에 소속된 황금바늘과 손승아웨딩, 아리엘드레스, 포이베드레스, 서숙영메이크업, 한복로드 등의 업체에서 한복과 웨딩드레스, 파티 드레스 등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무료로 제공해 참여한 시민들이 마음껏 스스로를 격려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상식 행사로 빛날 수 있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로 지친 나에게 기쁜 선물을 줘 눈물이 날 뻔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금바늘의 길기태 대표는 “어려워진 웨딩거리를 살리면서
▲ 2021 서천 어촌체험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서천군청, 서천군 귀어귀촌종합센터와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서천이닻’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골투어는 수요일이 운영하는 투어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골투어가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이번 귀어귀촌 팸투어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 투어를 통한 지역 관광과 현장감 있는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 서천군의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수산업 창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개최된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새우 양식장, 수산가공 경영체, 수협 위판장 등을 찾아 서천군 내 수산업 창업에 관한 정보를 습득했다. 또 장향송림산림욕장,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 마량리 동백나무숲 등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서천군의 우수 관광 자원을 경험했다. 또한 서천군 귀어귀촌지원센터가 선정한 귀어닥터의 강의를 통해 어촌 주민과의 융화 방법, 수산 기술 및 경영 비결 등 정착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해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더욱 값진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일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 잠금해제 : Home을 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래창작촌 일대를 시작으로 영등포구의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 주체들의 활동의 과정과 결과들을 시민들과 나눈다는 취지다. 이번 결과주간은 전시, 아티스트 토크, 라운드테이블, 강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문화예술거점이라는 장소성을 기반으로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펼치는 프로젝트와 활동 내용을 자료, 사진, 영상 등으로 풀어낸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콘텐츠를 보고, 듣고, 풀고, 해석,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장소는 술술센터를 거점으로 피스오브피스, 대안예술공간이포에서 연계 운영돼 총 3개의 장소에서 열린다. 아티스트 토크는 문래동에서 각자 다른 주제를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한 4인의 작가들과 문래동의 다양한 요소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라운드테이블은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잇는
▲ 12월 5일(일)까지 진행되는 ‘숙제의 신, 라선생’ 유튜브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 국립중앙도서관은 웹예능 시리즈 ‘숙제의 신, 라선생’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숙제의 신, 라선생’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라선생’의 초대를 받아 도서관을 방문하게 된 세 명의 참가자가 그 안에서 다양한 미션 대결과 열띤 수다를 펼치는 내용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웹예능이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관심사를 ‘인생의 숙제’로 상정하고, 이를 참가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선한 영향력, MBTI, 레이어드홈, 가치소비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는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20대 학생들이 함께 도서관을 누비며 자료를 찾고 토론하는 장면이다. 특히 그 속에서 표현되는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티격태격 케미가 영상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유튜브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는 ‘숙제의 신, 라선생’ 영상을 보고, 시리즈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재생목록(플레이리스트)을 영상 보관함에 담아 인증하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