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나눔재단은 종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청년 인재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전시회인 ‘쓰레기의 반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환경 보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10월 30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다. 행복나눔재단은 10월 30일 종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청년 인재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전시회인 ‘쓰레기의 반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 진행한다. 이날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에 집중해 개발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캠핑 의자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필름통을 다시 사용한 디퓨저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티백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링백 등 십 여개가 넘는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의류를 수선해서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류 수선 체험 클래스를 비롯해 자원 순환
▲ 한국민속촌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민속촌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독도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섬으로, ‘동도’와 ‘서도’라는 큰 두 섬과 크고 작은 부속도서로 나뉜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민속촌은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전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독도를 알린다. 독도의 날(10월 25일) 당일 한국민속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도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독도 배지에는 독도 모습과 위치가 적혀 우리 영토 독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 한국민속촌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민속촌 유튜브 채널 및 소셜 미디어에서는 독도의 날 홍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의 날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 낙원악기상가 랜선여행 친구소환 이벤트 포스터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21일부터 ‘쇼미더악기 10월-낙원 랜선여행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하고자 매달 대규모 악기구매 쿠폰 이벤트 ‘쇼미더악기’를 기획해 연말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쿠폰 및 악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8월 ‘뮤지션 하림의 반려악기 응원 이벤트’, 9월 ‘김도균이 Pick한 일렉기타 증정 이벤트’를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물했다. 이번 쇼미더악기 10월-낙원 랜선여행 친구소환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된 ‘45초 낙원 여행’ 숏폼 영상을 시청한 후 11월 7일까지 낙원악기상가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면 된다. 낙원악기상가는 응모자 중 12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악기구매 쿠폰을 증정하고, 77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9일 낙원악기상가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일 공개된 45초 낙원 여행 영상에는 세계 여행잡지인 타임아웃
▲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컨퍼런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아시아 지역의 푸드뱅크 도입 및 발전을 위해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1일 차에서는 기조강연, 패널토론, 전문세션이, 2일 차에서는 국가별 푸드뱅크 운영사례와 세계 푸드뱅크 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 김범석 대표와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 리사 문(Lisa Moon) 회장이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코로나 시대 푸드뱅크의 역할에 관해 소개한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정승태 ESG컨설팅2센터장과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응웬 반 호이(Nguyen Van Hoi) 차관, 몽골과학기술대 오강바야르 투무르후(Uuganbayar Tumurkhuu) 경영학 교수, 그리고 S.O.S (Scholars of Sustenance) 보 홈그린(Bo Holmgreen) 푸드뱅크 창립자가 참여해 국내·외 패널들이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업과 이해관계자의 협업, 그리고 푸
▲ 환경실천연합회, 우리동네 플라스틱 줄이기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 포스터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리플포레스트 서포터즈가 환경부와 함께 미세먼지 ZERO 우리 동네 플라스틱 줄이기 일환으로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동네 플라스틱 줄이기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은 플라스틱, 고무, 철 등 복합 재질로 만들어져 분리배출이 어려운 장난감 폐기물이 대부분 소각으로 처리되는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안 쓰거나 못 쓰는 장난감을 수거해 수리, 세척, 소독 과정을 거친 후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 환경실천연합회, 우리동네 플라스틱 줄이기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 모습(광주광역시 봉선동)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리플포레스트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한 번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 생활 쓰레기가 되면 우리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몸소 느껴보는 시간으로, 소각되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대기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약 20여 톤의 폐장난감이 수거됐으며, 캠페인은 올해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반면 리틀
▲ 함께일하는재단이 ‘방구석 크라우드펀딩 토크’를 개최한다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과 ‘방구석 크라우드펀딩 토크’를 10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의 하나로, 펀딩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성과를 달성한 기업 3곳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발로 뛰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가 펀딩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토대로 기업의 펀딩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지역의 가치를 담은 ‘서울핃자’라는 주제로, 박꽃별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도농 상생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피자 개발과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세션3 ‘크라우드펀딩 똑똑하게 활용하기’에서는 강혁주 애니먼협동조합 대표가 펀딩 실적을 기업 성과로 만들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판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 사전에 참여자에게 질문을
세계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매년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 교육 평가 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해외 대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11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미국 및 영국 등 서구권 국가에서는 현재 높은 백신 접종률과 함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면 전환하면서 경제, 교육, 여행 부문 등에서 빠르게 이전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있어 잠시 보류됐던 해외 유학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흐름이다. 올해 마지막 대규모로 열리는 버추얼 QS 세계 대학원 온라인 박람회(World Grad School Tour Korea)는 해외 대학원 지원자들이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는 데 필요한 2022~23년도 최신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KR WGST 로고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Cambridge University), 호주 시드니 대학(The University of Sydney), 싱가포르 국립 대학(SNU), 미국 뉴욕 대학(NYU School), 조지 워싱턴 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 등 30곳이 넘는 해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라일락 문화 확산 및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라일락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라일락 문화 확산 및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대표 식물인 라일락을 주제로 하는 이웃나라와 식물 문화를 교류하는 세 번째 행사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6년 ‘한-우크라이나 산림생명자원관리 업무 교류 워크숍’, 2019년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립수목원이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수수꽃다리속 Syringa) 보급 및 확산을 위해 한·중·일 라일락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대했다. 한국 자생종 수수꽃다리속의 하나인 ‘버들개회나무의 분류학적 실체와 종 특성 연구(김다연)’, ‘수수꽃다리속의 이차대사산물 및 계통진화와 지리적 분포의 연관성(추이 홍샤)’, 일본 북해도 ‘아이누 민족의 개회나무(Syringa reticulata) 활용(히데오 이하라)’ 등 동아시아 라일락을 새롭게 접근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신구대학교
▲ 서울연구원이 개최하는 개원 29주년 기념 세미나 포스터 잠시 멈춘 세상이 ‘위드 코로나’를 예고하며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대비하고 있다. 대도시 서울에서 감염병과 함께하는 일상은 가능할 것인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은 어떻게 타파해야 하며, 고밀도의 도시 공간에서 위드 코로나를 맞은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에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이 10월 21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위드 코로나시대, 서울의 도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원 2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이 세계적 대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싱크탱크에서 싱크플랫폼으로 발전하며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해온 서울연구원이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변화하는 시대를 시민과 함께 짚어보고 대도시 서울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유기영 서울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축사 △뉴노멀의 시민 일상에 대한 좌담회 △전환기 서울의 발전 전략에 관한 경제 분야, 도시 계획 분야 연구발표 △온라인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9년간 서울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
▲ 금천 골목길 패션쇼 포스터(사진 제공: 토브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소상공인 의류 제조 업체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 가운데 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서울시 금천구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 골목길 패션쇼’가 10월 22일(금) 13시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청,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참여하는 의류회사는 다음과 같다. 신화모피, 진성에프씨, 유로상사, 티지글로벌, 그린상사, 케이앤제이어패럴, 준어패럴, 해리언, 진성모피, 누리, 에프앤씨, 은하상사, 혜윰컴퍼니, 마르티노, 재아, 닛시호시, 도연어패럴, M&Y어패럴, 진경, 프리마퀸즈, 썬셋비치, 제이앤포, 명인실업, 다수, 큐맨훠, 칼라인, 새일모피, 바분코리아, 엘케이씨(LKC), 대은코프레이션, 한세어패럴 등이다. 금천 골목길 패션쇼는 금천 지역 의류 장인들이
▲ 2021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포스터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1년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 5일간 ‘2021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매년 경찰청이 주관해온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로, 2000년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로 제22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국경적인 사이버 위협과 공격에 신속히 맞서기 위한 각국 법집행기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실질적 국제공조·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해킹, 랜섬웨어(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 Ransomware) 등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뿐 아니라, 전자금융사기(피싱) 등 인터넷 사기와 사이버 성범죄, 가상통화와 다크넷*을 이용한 범죄 수익금 은닉 등 사이버범죄가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손꼽는 전문가를 발표자로 섭외했으며 각 발표는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에서 온-디맨드(on-demand)** 형식으로 만나볼 수
▲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이탈리아 문화원과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개최한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이 이탈리아 문화원과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서울과 부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 중 일부 행사는 이탈리아를 공식 공용어로 사용하는 스위스대사관과 협업 하에 진행된다. 올해 이탈리아 언어 주간의 테마는 ‘단테와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서거 700주년을 기념한다. 단테의 ‘신곡’은 당시 권력층의 언어였던 라틴어가 아닌 토스카나 방언으로 쓰여, 이탈리아어의 생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강남구 청담동의 소전서림 갤러리에서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19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단테 신곡 북아트: 블레이크, 보티첼리, 달리가 상상한 단테의 여정’ 전시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단테가 후대에 끼친 문화적 영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