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과학의 일상, 미래의 상상, 인재의 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 전문가들이 정책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인재포럼’과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인재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2021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일간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연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사별 궁금한 점은 ‘질문하기’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11월 26일 포럼에는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향후 20년, 인류가 보지 못한 변화에 대한 준비’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이 ‘AI 인재가 모여드는 연구 생태계’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세션강연과 토크콘서트의 연사들로 기대를 모은다. EBS 김형준 PD, 구글코리아 조용민 매니저, 곽재식 SF작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의 세션 강연에 이어 국립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16일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2021년 성과 공유회 ‘I-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CON은 올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 공유와 함께 인천 관내 창업 지원 기관의 협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업포럼과 함께 진행된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우수 보육 기업 성과 발표’와 ‘인천창업포럼 IR 데모데이’를 포함해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 ‘I-CON’메인 행사: 2021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자 앞으로 비전을 발표하고, 우수 보육 기업 대상 시상식 진행 △우수 보육 기업 성과 발표: 센터 추진 프로그램(창업스쿨, X-lab, 도전! K-스타트업,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챌린지 등) 수료 기업 가운데 우수 기업의 올해 성과 발표 △인천창업포럼 IR 데모데이: 인천 관내 창업 지원 기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기관별 추천으로 참여 기업을 선발해 공동 IR 프로그램 개최 및 시상식 진행 △창업 특강: 인천 지역 청년 창업자 대상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대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이하 2021 한중 예술교류제)’가 11월 11일(목) 오후 5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로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막한다. 올해 2021 한중 예술교류제는 지난해 서울시, 중국 산둥성이 함께한 ‘2020 중국현대미술 교류전-예술과 평화’에 이어 ‘치유, 극복, 상생’을 주제로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양국 예술가들의 공연·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예술·문화·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도모한다. 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에서 한국·중국 작가 10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애니메이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 연주회, 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는 1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리며, 같은 날 저녁 7시부터는 ‘한·중 음악 교류 공연’이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류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예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태국과 몽골의 문화를 담은 제1회 ‘꿈틀문화여행 WONDER FRAME’ 행사를 개최한다. ◇‘텔레포트 로드’, ‘원더 큐브’ 등 실감 콘텐츠로 해외여행 경험 선사 행사의 큰 틀은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여행’이다. 관람객은 ‘AR 원더 게이트’에서 출발해 비행기를 타고 실제 두 나라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텔레포트 로드’를 지나게 된다. 또 초고화질 LED 영상이 5면에서 나오는 ‘원더 큐브’에 들어가 두 나라의 매혹적인 관광지 속에 빠져드는 실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념품 여권에 본인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간직할 수 있는 ‘이민국 부스’도 마련돼 있다. 두 나라로 입국한 후에는 대표 조형물 및 전시를 통해 오감 만족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태국 전통 사원과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가 구현된 내부 전시 △태국과 몽골의 전통 놀이인 ‘아이끌라(태국 구슬치기)’, ‘샤가이(몽골 민속놀이)’ 체험 △두 나라 현지인이 직접 소개하는 패션·뷰티 체험이 진행된다. ◇방송인 홍석천 초청 태국
서울 도시축제 중 하나로 펼쳐지는 2021서울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Program)이 11월 한 달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힐링과 수행을 망라해 펼쳐진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1서울릴랙스위크는 도심 사찰에서 펼쳐지는 ‘수행주간(Retreat)’, 명상을 교육의 관점으로 조명하는 ‘명상컨퍼런스(Meditation Conference)’, 서울 100곳의 마음챙김 공간을 소개하는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서울 도심 속 사찰에서 스님들의 법문을 청해 들은 수행주간은 10월의 연사인 보일 스님의 법문을 끝으로 모두 끝났다. 그동안 원제 스님, 자현 스님, 광우 스님, 문광 스님 등이 서울의 불자들에게 지혜와 자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11월 한 달간은 명상 컨퍼런스와 마음이 쉬는 곳 프로그램이 연달아 펼쳐진다. 명상컨퍼런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 줌 웨비나와 오프라인 슈피겐홀에서 ‘마음챙김이 있는 교실(Mindfulness in Education)’을 주제로 열린다. 유아
▲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에서 선보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귀코프로젝트: 귀코댄스챌린지’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11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 누적 관객 3478만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책자 발간만 하고, 오프라인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축제에는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현대 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세계적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 비보이 ‘엠비 크루’(M.B Crew)와 폐막식 당시 판소리를 선보인 김율희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본선에 진출한 월드 타악 연주자 유병욱 등 국내외 저명한 예술 단체 30팀이 참여해 총 21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커스, 연희극, 현대 무용, 미디어 아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거리 예술이 축제 메인 장소인 노들섬을 비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장 방윤규)가 11월 6일(토)~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7회 포항가족 과학축제’ 및 ‘제19회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항가족 과학축제’와 ‘과학자와의 만남’은 지역민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과학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해 과학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포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기획됐다.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포항시 남구 청암로87)에서 개최하며, 사전 신청 후 현장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연 및 공연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방법은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포항가족 과학축제에서는 과학자 실험실, 과학원리 체험 등의 체험 부스, 과학 수업, 아이스일루션쇼 등의 과학 공연이 개최된다. 이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의 과학적 흥미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자와의 만남 강연에서는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TBS ‘신박한 벙커’ 등으로 대중
▲ ‘2021 환상마켓’ 포스터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4일(목)부터 11월 14일(일) 총 11일에 걸쳐 ‘2021 환상마켓’의 하나인 반짝매장을 광명 AK플라자에서 진행한다. 환상마켓이란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매장(MARKET)’이라는 뜻으로, 에코디자인 및 친환경 제품을 생산, 소비하는 이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친환경 마켓이다. 이번 환상마켓은 이전 2020년 환상마켓에 이어, 친환경 기업의 성장이 곧 환경 보호로 이어지기 위한 여정의 일환으로, 환상마켓의 친환경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광명 AK플라자에서 가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우수 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팝업스토어 ‘반짝매장’은 환상마켓의 오프라인 행사의 하나로 8개 우수 기업이 참가하며 사무용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한 기업은 △담백하고 맛있는 비건 스낵 ‘먼치볼’ △단단한 고체 설거지 비누 ‘폴톰’ △숲의 컬러를 담은 친환경 에코닉백 ‘온다루프’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반짝매장 포토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 ‘2021 누림 아카데미-실천하는 장애학을 이야기하다’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5일(목)부터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2021 누림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1 누림 아카데미는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사회적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천하는 장애학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학의 도전’ 저자인 비마이너 김도현 대표가 저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장애학적 관점에 기반한 현장서비스 실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장애를 바라보는 장애학의 새로운 관점 △자립과 의존의 이분법을 넘어 공생의 세계로 △연립의 관점에서 본 자기결정권 △모두를 위한 노동사회를 향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이 장애학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현장에서 새로운 관점을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1 누림 아카데미는 11월 19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재를 우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www.gg
▲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우리가족 오리엔티어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의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2021 가족 소통 프로젝트 ‘우리가족 오리엔티어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군포시 관내 9세에서 15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 가족 소통 프로젝트는 군포시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 지정된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활동이다. 앞서 실내 오리엔티어링은 9월 4일(토)과 10월 4일(토)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내·외를 활용해 운영됐다. 1회·2회(군포시청소년수련관) 실내 오리엔티어링을 진행한 결과, 군포시 관내 20개 가족(총 1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대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가족 의사소통 비율이 사전 설문 대비 높게 나타났다(1회: 69%→92%, 2회: 64.7%→ 100%).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하반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with 코로나’ 변환을 맞아 기존에 운영한 실내 오리엔티어링을 야외로 확대해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전통적 방식의 오리엔티어링(3회·4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3회 차(실외
▲ 제1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가 메타버스로 진행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의 대표적인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제1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가 11월 6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다.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들이 주변 문제를 발견해 이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2009년 1회 대회를 개최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스스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공정책을 고민해보는 이 형태는 지역 교육청(서울·경기·충남 등)에서도 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총 12개 모둠이 본선에 올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고부터 사전 설명회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전국에서 총 66개 모둠 35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중 예선 심사를 거친 12개 모둠 78명이 본선 대회에서 발표하게 됐다. 대회는 청소년에게 최근 익숙한 가상공간을 활용해 메타버스에서 개최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 만들어진 대회장에서 그동안 실천해온 사회참여 활동을 발표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 대회에는 환경, 지역, 청소년, 인권, 노동, 교육 등
▲ 2021년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 온라인 박람회 안내 포스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청소년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보고회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활동보고회 온라인 박람회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바구니 미리보기 △박람회 구석구석 스탬프 이벤트(코로나19 안전 키트 만들기 △정책제안서 작성 △‘동행’ 이행시 짓기) △청년·청소년 동행자문단 토크콘서트 미리보기 △골라보는 청소년 참여 활동 영상 등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모든 청소년 및 성인(지도자·학부모)이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 청소년 참여플랫폼 ‘청출어람’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