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관내 독거어르신 60가구에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추석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외식업체 4개소의 후원을 받아 매월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상초월’,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마을회관’ 등 4개 외식업체 후원으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송편, 식혜, 전병 등으로 추석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소외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과 식탁김, 참기름 등 총 219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구입한 것으로 바자회 판매수익금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과 반찬 봉사로 쓰일 예정이어서 나눔이 두 배가 될 전망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의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인 광명산업㈜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만성질환 장애인 가구 최 씨는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어떻게 보낼지 근심이 많았는데, 도움을 받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문병규 광명산업㈜ 상무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산업㈜에서는 올해 7월에도 광명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을 지원 한 바 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철산3동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광명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18개 동 복지팀 및 3개 복지관 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을 실시했다. 이번 피어코칭은 올해 통합사례관리 중 서비스 연계·협력이 어려웠던 사례나, 우수 추진사례의 실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철산·소하·하안 권역별로 중장년가구 지역돌봄 자립지원 독거장애인 맞춤형 급여 저장강박증 등 주요 문제별 사례발표를 듣고 자원 연계 중심으로 사례관리 개입 및 진행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하는 등 사례 개입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고 각자의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내 사업 홍보와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피어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길거리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10일간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번 정비 활동은 이달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KTX광명역 주변 등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주요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지 않거나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석 명절 인사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 광고물 등이다. 시는 앞서 추석 명절 현수막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 정당과 향우회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현수막 게첨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충분한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중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현장에서 제거 조치할 계획이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에 무분별하게 게첨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정비해 시민의 안전은 물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서 이미지를 제
(경인뷰)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집단체비지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A5블록은 부지면적 2만 9천145㎡, 528세대 공동주택용지이며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A5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의 입지적 장점을 보유한 곳으로 소하IC를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위치한 학교, 편익시설 등과 더불어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입찰공고 게시판 또는 온비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제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필지와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A5블록 체비지 매각으로 인해 조속한 공동주택건설과 충분한 사업 재원 확보가 예상되어 더욱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
▲ 반 고흐: 몰입형 체험(Van Gogh Exhibit: The Immersive Experience) / 피버(Fever) 제공 22일 GIDC 광명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뉴욕, LA, 싱가포르,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세계적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의 아시아 지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엑시비션 허브는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최근 국내에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를 설립했다. 이 전시는 ‘몰입형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300여 점의 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 반 고흐: 몰입형 체험(Van Gogh Exhibit: The Immersive Experience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하안1동 은행 빗자루’를 시범운영 한다. 은행 빗자루는 은행나무 열매를 스스로 치우고 싶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은 하안북초등학교에서 하안주공5단지로 가는 길에 놓여 주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주민은 “매년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 주민들이 직접 치운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변에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깨끗한 하안1동을 위해 직접 치우고 싶다는 좋은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은행 빗자루 운영을 통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가 줄어들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사 내 유휴공간에 ‘이음정원’을 조성했다. ‘이음정원’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단순 이동통로 외에는 쓰임이 없던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대리석 단을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만든 주민 쉼터이다. 꽃 심기가 가능한 플랜터 벤치 2개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 동아리에서 폐목재를 활용해 제작한 화분 등 친환경 소재로 구성됐으며 향후 온도 및 환경을 고려해 한해살이 및 여러해살이식물을 번갈아 심어 가꾸는 등 다채로운 풍경의 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쓰임새가 없었던 유휴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해 친환경적인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음정원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포토존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환경봉사대 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 중 약 45%에 해당하는 골절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아울러 환경봉사대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르신환경봉사대는 우리에게 소중한 일자리”며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 곳에서 아이들이 와서 노는 걸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무더웠던 올여름 어르신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을 청소해 주셔서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 오전 11시 도서관 강당에서 ‘우리아이 문해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아카데미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등 자녀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은경 작가를 초청한다. 15년간 초등 어린이들을 가르치던 전직 교사로 활동했던 이은경 작가는 교사 생활의 경험과 정보 그리고 중등·초등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자녀교육 분야의 1등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비롯해 네이버 카페, 블로그, 오디오클립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15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EBS 미래교육 플러스’, ‘YTN 수다학’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부모가 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 지원 방법 그리고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읽는 법 등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며 강연 이후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경인뷰)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시의 정체성 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발굴한다. 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 찾다’를 주제로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의 정체성, 이미지, 경쟁력, 비전 등을 반영한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시민들과 함께 숙의 토론해 도출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500인 원탁토론회는 광명시의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발전시키는 중요한 숙의 토론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광명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토론의 장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배너 구글 폼을 이용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토론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이번 500인 원탁토론회는 광명에게 어울리는 도시브랜드 네이밍을 찾기 위해 준비한 만큼, 도시브랜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개인뿐 아니라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토론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