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포스터 및 행사 개요, 프로그램 소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2021년 11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제11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과학자본과 과학관(Science Capital & Science Museums)’을 주제로 과학자본*의 중요성과 코로나19 범유행 속에서 과학자본의 형성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과학관의 역할에 대해 세계적 전문가들과 논의한다. * 과학자본 :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지식(what you know), 태도(how you think), 행동(what you do), 접촉(who you know) 등 무형의 자산 4일에는 과학자본의 개념을 만든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루이스 아처(Louise Archer)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의 초청강연과 관련 퀴즈쇼, 해외 학술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에는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과학관 우수 사례발표 및 토론, 과학문화전시서비스 역량 강화 연구 성과물 및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에 대한 온라인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년 제7회 DMC XR 기술 세미나’가 11월 10일(수) 오후 3시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4층 XR실증센터에서 개최된다. 2021 DMC XR 기술 세미나는 매월 △XR 산업 주요 동향 △산업 현장 활용 주요 기술 및 적용 사례 △국내외 XR 관련 핵심 이슈 등을 학계, 업계, 연구소 등 관련 국내 저명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올 10월에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이 ‘XR 공간 인지 기술을 활용한 융합 신산업’, 애니펜 전재웅 대표가 ‘XR 저작 기술을 활용한 융합 신산업’에 대해 강연했다. 11월 10일 개최되는 세미나는 앰버린 권기석 이사, IOFX 지명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최근 주목받는 ‘XR STAGE’와 관련된 ‘XR 콘서트(콘텐츠)의 오늘과 내일’, ‘리얼타임 버츄얼 스튜디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 코로나 단계별 일상 회복 시행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된다. 2021 제7회 DMC XR기술 세미나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참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
▲ 2020-2021년 열린플랫폼을 통해 제작된 보조기기 10종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노인·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연구개발 플랫폼인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11월 3일(수)부터 11월 12일(금)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은 보조기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한 생태계로, 노인·장애인과 보조기기를 연구·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서는 보조기기 관련 당사자인 노인 및 장애인, 임상전문가,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열린사람들*이, 상시공모를 통해 제출된 수요를 기반으로 함께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장소인 열린제작실**에서 적정기술을 이용해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그 설계도 및 제작·활용 가이드라인, 동영상 등을 오픈소스로 열린페이지***에 공유한다. * 보조기기 열린사람들: 보조기기 산업 활성화를 가능하도록 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킹 **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보조기기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공간 *** 보조기기 열린페이지: 온라인에서 보조기기 연구개발성과를 확산하고 보조기기 가치를 재창출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합쳐졌을 때
▲ 쓰담한강 크루 모집 포스터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와 함께 올 10월부터 한강공원을 거점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저감 및 성숙한 시민 인식 선도를 위한 ‘쓰담한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2020년 시작된 환경재단의 국내 환경 회복 캠페인인 ‘지구쓰담 캠페인’ 중의 하나다. 해양 및 도심 환경 보호를 위해 △대중 인식 개선 활동 △환경 정화 활동 △풀뿌리단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 상반기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도심의 거리 쓰레기 저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쓰담서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강은 다채로운 풍경과 생태계를 품고 있는 자연의 현장이자 중요한 식수원으로, 한강 주변에 조성된 한강공원은 도심 속 소중한 쉼터이자 대표적인 시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서울시 총면적 1/15에 달하는 공간으로 조성된 한강공원은, 한해 방문객이 평균 약 7000만 명에 달한다. 한편 한강 변 비양심적인 쓰레기 투기 행태는 고질적 문제로 거론된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1, 이하 SMATEC 2021)’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SMATEC VIP 순시 ◇경기 남부 유일의 스마트 공장 전시회 ‘SMATEC 2021’ 올해 3회째를 맞는 SMATEC은 중소 제조 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 가속에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담았다.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공급 업체 140여개 사가 참가하는 SMATEC 2021은 모션 컨트롤 부품부터 제조 자동화 소프트웨어, 자동화 시스템, 제어 계측, 비전 시스템,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기술과 제품,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SMATEC 콘퍼런스’ 개최와 다
▲ 미디어와 정보 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보는 온라인 토크 ‘The Brain Machine Talk’가 열린다 ‘THE BRAIN MACHINE’이 서울, 베이징, 도쿄 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의 주최로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한국 시간)부터 줌(Zoom)으로 진행된다. THE BRAIN MACHINE은 괴테 인스티투트 서울, 베이징, 도쿄가 주최하는 디지털 줌 토크로, 뉴노멀 시대를 맞은 아시아에서의 미디어·정보 문화 실태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가량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동시 통역된다. 미디어를 통한 정보 교환 방식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근본적으로 변화했다. 대유행의 시작점이었던 아시아는 디지털화와 미디어 생산을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해야 했다. ‘진짜’ 삶 속에서의 만남이 금지된 기간, 정치적 담론은 점점 더 첨예해지고, 소셜 미디어는 전문화했으며, 디지털 커뮤니티는 확장됐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전염병의 대유행에 따른 저주와 축복이 무엇이었는지 묻는다. 뉴노멀 시대에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정보, 미디어, 예술을 소비
▲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한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0월 한 달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뤄진 온라인 축제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가 10월 30일 유튜브 코야티비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축제로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에 맞게 청소년들의 재능과 도전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미얀마, 파키스탄, 페루,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등 30개국 청소년들과 국내 청소년 5만여명이 다양한 메타버스 활동과 캠페인에 참가했다. 행사는 △다양한 온라인 체험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 실력을 뽐낸 ‘경연 대회’ △친구와 형제의 우정이 돋보인 ‘모바일 게임 대회’ △세계 다양한 음식과 문화 체험을 한 ‘글로벌 쿠킹클래스’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 주제와 고민을 나눈 ‘힐링인더라디오’, ‘청소년 랜선특강’ △미래의 꿈과 과거의 행복한 추억을 나눈 ‘추억의 크레파스’, ‘MZ세대 디지털 펜’ 공모전 △로블록스를 통한 국제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주제와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가 경연전람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전시장 B2홀, 3층 컨퍼런스홀 E5, E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K-바이오를 개발하는 산·학·연·병 등 과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간 지식,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유망기술을 가진 공급기업을 발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첨단재생의료’, ‘바이오신약’,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을 주제로 △B2B전시회 △IR 투자 △컨퍼런스/세미나 △화상 수출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개최한다. ▲ KOREA LIFE SCIENCE WEEK 전시회 현장(2020년 첫회 개최됐던 현장 모습) ◇B2B 전시회 코엑스 1층 B2홀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의약품, 첨단바이오, 건강기능성제품, 기능성
▲ 캠페인으로 배포할 업사이클링 굿즈 엠펀치는 환경특파원 캐릭터 미스터부우를 통해 11월 1일(월)~14일(일) 비대면으로 ‘환경 그린 부메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 부메랑 캠페인과 친환경 제품 큐레이팅 서비스 ‘지지모’ 앱을 통해 친환경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하려고 한다.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굿즈 3종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의 참여는 11월 14일까지 ‘환경특파원 미스터부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가능하다.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제공되는 친환경 굿즈 3종은 버려진 패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티셔츠, 장바구니, 환경 메시지가 새겨진 다회용 마스크다. 그린 부메랑 캠페인은 “환경(Green)을 파괴한 피해는 결국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나만의 환경 보호 팁, 친환경 생활 실천 모습 등 부우카메라(booocamera) 앱으로 촬영한 인증 사진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올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친환경 생활 실천 권장 캠페인이다. ▲ 환경 메시지를 담은 부우카메라(booocamera) 앱 부우카메라앱의 다양한 환경 메시지와 환경 기념 스티커, 친근한 미스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 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해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가 될 것이다(2020년 규모: 등록자 4만8013명, 참여국 36개국, 참가기업 228사, 콘퍼런스 104개 등). 한전은 BIXPO 개최를 통해 산업계가 에너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 간 교류·협업이 확대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막 행사 행사의 취지·목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기조 강연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인 안젤라 윌킨슨(Angela Wilkinson)이 발표한다.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전의 정승일 사장이 회사의 2050 탄소중립
▲ ‘아트 DMZ 페스티벌 : 파주일로(坡州一路)’ 포스터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가 경기 지역 시각 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하나로 ‘아트 DMZ 페스티벌-파주로 통하는 하나의 길, 파주일로(坡州一路)’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접경 지역인 경기 북부의 예술적 중요성을 다시 조명하고, 파주 지역의 잠재 관람객 및 컬렉터 발굴, 파주출판단지를 대표하는 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스튜디오 끼가 주관한다. 스튜디오 끼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화 예술 사업 및 갤러리 역할과 함께 예술인 발굴을 위한 전시, 라이브 경매쇼와 같은 콘텐츠를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아트 DMZ 페스티벌 : 파주일로(坡州一路) 참여 작가 작품 아트 DMZ 그룹전에서는 파주의 대표 작가(김태호, 이세현, 최영욱, 주태석, 지석철 등)와 추천 작가 34명(08AM, 강성빈, 구나영, 김슬기, 김지희, 박경묵, 박현수, 베이스먼트, 빠키, 송형노, 양종용, 유
▲ KODA 홍보대사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심장 이식 수혜자) KODA(원장 문인성)는 생명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워지는 날씨에 각 병원으로 커피트럭을 보낸다고 밝혔다.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병원과 고대안산병원을 시작으로 은평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이대서울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전국 1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많은 병원이 참여를 희망했지만, COVID-19의 영향으로 최소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은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그동안 장기기증으로 밤낮없이 수고해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커피를 병원으로 보내주는 것이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의료진들의 피로감이 점점 가중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올해 처음 기획한 행사이다. 일부 병원에는 커피트럭과 함께 KODA 문인성 원장과 심장 이식을 계기로 KODA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진 캐스터(심장 이식 수혜자)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