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라일락 문화 확산 및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라일락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라일락 문화 확산 및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대표 식물인 라일락을 주제로 하는 이웃나라와 식물 문화를 교류하는 세 번째 행사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16년 ‘한-우크라이나 산림생명자원관리 업무 교류 워크숍’, 2019년 ‘라일락 문화 교류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립수목원이 지정한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라일락(수수꽃다리속 Syringa) 보급 및 확산을 위해 한·중·일 라일락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대했다. 한국 자생종 수수꽃다리속의 하나인 ‘버들개회나무의 분류학적 실체와 종 특성 연구(김다연)’, ‘수수꽃다리속의 이차대사산물 및 계통진화와 지리적 분포의 연관성(추이 홍샤)’, 일본 북해도 ‘아이누 민족의 개회나무(Syringa reticulata) 활용(히데오 이하라)’ 등 동아시아 라일락을 새롭게 접근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신구대학교
▲ 서울연구원이 개최하는 개원 29주년 기념 세미나 포스터 잠시 멈춘 세상이 ‘위드 코로나’를 예고하며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대비하고 있다. 대도시 서울에서 감염병과 함께하는 일상은 가능할 것인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은 어떻게 타파해야 하며, 고밀도의 도시 공간에서 위드 코로나를 맞은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에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이 10월 21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위드 코로나시대, 서울의 도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원 2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이 세계적 대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싱크탱크에서 싱크플랫폼으로 발전하며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해온 서울연구원이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변화하는 시대를 시민과 함께 짚어보고 대도시 서울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유기영 서울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축사 △뉴노멀의 시민 일상에 대한 좌담회 △전환기 서울의 발전 전략에 관한 경제 분야, 도시 계획 분야 연구발표 △온라인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9년간 서울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
▲ 금천 골목길 패션쇼 포스터(사진 제공: 토브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소상공인 의류 제조 업체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 가운데 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서울시 금천구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 골목길 패션쇼’가 10월 22일(금) 13시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청,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참여하는 의류회사는 다음과 같다. 신화모피, 진성에프씨, 유로상사, 티지글로벌, 그린상사, 케이앤제이어패럴, 준어패럴, 해리언, 진성모피, 누리, 에프앤씨, 은하상사, 혜윰컴퍼니, 마르티노, 재아, 닛시호시, 도연어패럴, M&Y어패럴, 진경, 프리마퀸즈, 썬셋비치, 제이앤포, 명인실업, 다수, 큐맨훠, 칼라인, 새일모피, 바분코리아, 엘케이씨(LKC), 대은코프레이션, 한세어패럴 등이다. 금천 골목길 패션쇼는 금천 지역 의류 장인들이
▲ 2021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포스터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1년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 5일간 ‘2021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매년 경찰청이 주관해온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로, 2000년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로 제22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국경적인 사이버 위협과 공격에 신속히 맞서기 위한 각국 법집행기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실질적 국제공조·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해킹, 랜섬웨어(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 Ransomware) 등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뿐 아니라, 전자금융사기(피싱) 등 인터넷 사기와 사이버 성범죄, 가상통화와 다크넷*을 이용한 범죄 수익금 은닉 등 사이버범죄가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손꼽는 전문가를 발표자로 섭외했으며 각 발표는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에서 온-디맨드(on-demand)** 형식으로 만나볼 수
▲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이탈리아 문화원과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개최한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이 이탈리아 문화원과 ‘세계 이탈리아 언어 주간 2021-단테와 이탈리아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서울과 부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 중 일부 행사는 이탈리아를 공식 공용어로 사용하는 스위스대사관과 협업 하에 진행된다. 올해 이탈리아 언어 주간의 테마는 ‘단테와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서거 700주년을 기념한다. 단테의 ‘신곡’은 당시 권력층의 언어였던 라틴어가 아닌 토스카나 방언으로 쓰여, 이탈리아어의 생성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강남구 청담동의 소전서림 갤러리에서 단테의 ‘신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19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단테 신곡 북아트: 블레이크, 보티첼리, 달리가 상상한 단테의 여정’ 전시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단테가 후대에 끼친 문화적 영향을 확
▲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 포스터 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고규필 등의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인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한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안팎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자에게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지원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원 마감은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올 12월 중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별 통지도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 및 학과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 서울 YOUTH EXPO’ 포스터 서울시 청소년 기관 연합 축제인 ‘2021 서울 YOUTH EXPO’가 10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0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이번 EXPO는 서울 시내 87개 청소년 기관이 참여하고, 50개 기관이 12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놀면_뭐하니?’라는 주제로 실시될 올해 행사는 10월 16일(토)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서울 시내 시·구립 청소년 시설이 준비한 활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1 서울 YOUTH EXPO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식부터 모든 체험 프로그램, 영상 시청, 참여 이벤트 등을 시간·장소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PC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개막일인 10월 16일 오후 3시에는 마포청소년센터가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대회 ‘서울유스라이더리그:SYRL’ 본선 리그가 전문 진행자 및 해설자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자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저녁 6시에는 메타버스(이프랜드) 공간에서 랜선 여행이 상영된다. 서울 시내 명소를 소개하는 랜선 여행은 청소년들이 직접 장소 선정, 촬영, 편집 등 모든 과정을
▲ 한국민속촌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오적어놀이’ 존을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오적어놀이’ 존을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운영한다. 한국민속촌 오적어놀이 존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다. 총 5단계의 체험 공간은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짚구슬 치기 △칠교놀이 등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민속놀이 대결을 통해 우리 전통 놀이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다. ▲ 오적어놀이 딱지 치기 ▲ 오적어놀이 짚구슬 치기 한국민속촌 오적어놀이존에는 특별한 포토존도 준비됐다. 포토존에는 민속촌을 상징하는 ㅁ, ㅅ, ㅊ의 자음이 쓰여있는 조선 시대 갓과 황금가운이 준비됐으며, 민속놀이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포토존 소품을 마음껏 착용하고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 이정석 마케팅팀 팀장은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민속놀이의 재미와 소중함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
▲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국제문화예술 관광의 도시 안양에서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가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MOU를 체결하고,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국제도시 안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를 10월 30일 안양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의 1등 수상자들에게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는 음반 발매의 혜택을 부여하고, 안양대학교(이하 안양대)는 본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원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과 육성에 힘쓴다. 또한 러시아 옴스크, 야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예선 면제 및 본선 진출권이 주어져 세계무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콩쿠르는 기악(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악, 실내악, 작곡, 실용음악, 국악, 지휘 등의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들은 최고 음
▲ 제주허브동산 핑크뮬리 정원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은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핑크뮬리 축제와 맞물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에 할로윈 분장을 한 관광객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줄 예정이며 독특한 분장을 한 소인 방문객(초등학생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 축제를 위해 조성한 할로윈 귀신의 숲은 축제 기간 외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과 11월에 제주허브동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핑크뮬리와 할로윈 모두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허브동산 내에
▲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Insight Connect 2021 x D.Ton)’가 10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1 한국산업대전 D.Ton (Digital Transformation Fair : On-Line & On-Site)’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최신 트랜드 공유하고 학계 최우수 전문가들의 미래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청객 없이 전시장 내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운영된다. 행사는 양일간 다양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날은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실생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 커즈가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의 중앙 광장에서 대자연의 재생이 시작된다. 미디어 아트 그룹 ‘커즈(CUZ)’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LOVE, EARTH SWITCH OFF)’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경기도 문화기술 전람회’의 선정 작품으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된 새로운 문화기술공공콘텐츠의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지구를 살리는 어둠(LOVE, EARTH SWITCH OFF)’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22m의 대형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에 나타난 전등 스위치를 끄면 지구가 아름답게 살아나는 영상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참여자는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와 주변 파노라마 스크린에서 나오는 QR코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를 바라볼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