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뷰티’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출연한 SNS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하니는 지난 3월부터 구찌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 LG생활건강 ‘뉴진스 하니, 구찌뷰티의 미학을 완벽히 구현’ 브랜디드 영상 공개 LG생활건강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하니가 협업한 구찌뷰티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가 10일 오후부터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됐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구찌뷰티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하니가 구찌뷰티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7일에는 코스모폴리탄에 디지털 커버(온라인 화보)가 선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될 콘텐츠는 ‘하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시간’을 주제로 구찌뷰티의 베스트셀러로 5가지 화장법을 소개하는 ‘뷰티 룩’ 영상이다. 하니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등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니는 본인이 선호하는 색상을 표현해주는 구찌뷰티의 베스트셀러인 블러시 드 보떼, 루즈 아 레브르 브왈 립스틱, 글로스 아 레브르 등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국내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사회혁신가 문제해결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CAMP (이노캠프)’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 ‘INNO-CAMP’ 모집 안내 웹자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The Bridge International),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사단법인 더프라미스(International NGO ThePromise)가 주관하는 이노캠프는 청년들이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 솔루션 도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하며 실용적인 개발 협력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노캠프는 글로컬(Glocal)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위한 3단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중 첫 단계로, △Day 1(6월 21일) - 개발 협력 현지 문제 정의 △Day 2(6월 22일) - 시장 검증 및 서비스 디자인 △Day 3(6월 23일) - 개발도상국 현지 타당성 검증 및 최종 발표회 순서로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 10명과 일반 청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수상팀에게는 ‘IN
(경인뷰) 수원문화재단은 매년 시각 예술작가 13명을 선발해 11개월 동안 탑동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해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성됐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분야의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는 3일간 작가들의 창작공간의 문을 열어 참여작가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대중들에게 공개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작가가 관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작가의 취미 공유 워크숍과 교육 워크숍, 작가의 애장품 물물경매 등이 마련되어 작가들의 예술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도자기 축제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렴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건강증진과장과 팀장들이 직접 나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직급 간의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부서장이 나서 앞장섰으며 축제 행사장 내 금연구역 및 흡연부스 장소 안내, 흡연 지도 및 단속,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구성해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직원들의 의견을 구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건강증진과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서로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으나 지역사회 자원부족으로 운동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 1기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재활사정 및 사전 초기상담을 진행해 장애중증도, 운동 필요성 여부에 따라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근력밴드·튜빙밴드를 활용한 소근육 운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작업치료사와 함께 진행하는 8주간의 재활운동 뿐만아니라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해 운동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기, 2기로 진행되며 한 기수당 8명으로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1기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5일간이며 선착순 8명 접수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0일에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홍보 활동을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있는 국가적 사업이다. 여주시는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홍보하는 리플렛을 배부하고 축제 행사장에 X배너를 설치,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정형화 등에 따른 재산 가치 상승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등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만큼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법을 물색하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경인뷰) 이충우 여주시장이 도자기 축제가 진행 중인 10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홍보에 직접 참여했다. 여주시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해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가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대안을 꾸준히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지난1일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1회용품 감축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경인뷰) 수원시가 구운중·호매실중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수원도서관은 9일 구운중학교 학생 26명, 호매실도서관은 10일 호매실중학교 학생 20명에게 도서관을 소개하고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도서관 사서 업무를 체험했다. ‘사서 직업 체험’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4 수원지역독서생태계 협의회’ 사업의 하나다. 청소년에게 도서관 사서 직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 교육이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공동체로서 공공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물리치료사가 지도하는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 면허를 가진 강사들이 과학적으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걷기 방식을 지역주민에게 교육하는 것이다.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오전 10시~11시 30분에 총 8회 진행된다. 수원시 팔색길 중 매실길 구간인 까치어린이공원, 산울림공원, 물향기공원에서 2회씩 진행된다. 처음과 마지막 주차는 권선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족부 형태 분석, 근력 평가, 발 압력분포 측정 등을 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60세 이상 권선구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걸어보자 건강하게’ 사업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근육·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수원 팔색길 중 하나인 매실길을 이용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가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모니터링단은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중 가정방문이 필요한 취약위기가구를 찾아가 건강 상태·가정환경을 파악한다.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대상자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 질병, 임신, 자녀양육, 거동 불편자를 우선으로 총 10가구를 선정했다. 12월까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상자를 수시로 발굴한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매주 금요일 취약위기가구를 찾아가 모니터링한다. 대상자에게 ▲상담·말벗 서비스 ▲간단한 가사서비스 ▲후원 물품 전달 등을 제공한다. 모니터링단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정환경 등을 파악한 후 특이 사항이 있으면 센터 사례관리사에게 공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언어 문제와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상황에 놓여 있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에게 찾아가는 모니터링단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7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를 연다.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배경이나 소재가 아니라, 인간의 정서 사유,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전시다. 김도훈, 김별, 김윤재, 김재선, 오윤석, 오택관, 윤석원, 이수연, 이태강, 이훈상, 장동욱, 최영민, 최재영 13인의 작가가 제작한 회화, 입체, 미디어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며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