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소방서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용인시 관내 개표소 중 1곳인 용인실내체육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4월 10일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표소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확인 ▲개표소 관계인 면담 및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용인소방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용인시 관내 투·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안기승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집중될 수 있는 투·개표소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 관계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제적 대응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권이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날 모현중학교에서는 학생자치운영위원회 및 학급자치회장/부회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강의, 분임토의 및 협동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리더십/공동체의식/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에는 모현중학교 등 관내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에서 9월까지 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지도자들이 기관에 직접 찾아가 ▲ 리더십강의 및 협동미션 ▲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생태체험활동 ▲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 등의 기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백숙희 센터장, 이상기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기관이 수행해 오던 주요 사업과 인적 자원을 공유해 자원봉사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아마 전국의 카네기 동문회 중 용인총동문회가 가장 눈에 뛸 정도로 이웃과 어르신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의 체계를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들어 용인을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저도 34기 카네기 회원인 만큼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과 지혜를 보태겠다”며 “아울러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일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일에도 세심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는 지난해까지 총 52기수 1600여명의 회원을 배출
(경인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날 모현중학교에서는 학생자치운영위원회 및 학급자치회장/부회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강의, 분임토의 및 협동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리더십/공동체의식/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에는 모현중학교 등 관내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에서 9월까지 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지도자들이 기관에 직접 찾아가 ▲ 리더십강의 및 협동미션 ▲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생태체험활동 ▲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 등의 기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식당 운영자를 공개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사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운영자 모집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식당 운영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현재 삼가동 행정복지 센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 상상의 숲 등 21개 단체 약 250여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지하 1층 카페를 제외하면 식당, 매점 등 식사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번 식당 운영자 모집 공고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르스타디움 관계자는 “식당운영을 통해 입주단체는 물론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제고해 용인을 대표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전문 체육시설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문화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 노력 중이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빨래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공사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꾸준히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세탁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하고 모현다목적복지회관으로 가져와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다시 한울장애인공동체로 전달한다.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을 통해 한울장애인 공동체 시설 이용자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주방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 20곳을 모집한다. 음식점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 사업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컨설팅을 통해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정리수납 교육을 수료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개별 업소를 방문해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주방 냉장고와 식자재 창고 정리수납 등 위생적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리수납과 주방위생에 대한 컨설팅에 필요한 주방 정리수납 물품 등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식품접객업소로 신청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다음달 초 영업 면적이 작은 곳, 영업신고일 우선 순으로 선정해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주방 위생 상태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포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곡도서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이달 말부터 미술 동아리 ‘아트포’ 2기 신규회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24일부터 포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수채화와 아크릴화 등을 전문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구성과 공연, 전시 등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회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동유럽 2개국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60건, 2873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루마니아 유니버스티 호텔과 폴란드 NYX 호텔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수행기관인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참가기업은 알머티리얼즈, 디자인코지, 한국스펙트, 에이치앤아비즈, 두비컴퓨팅, 화이어제로㈜, 이앤비솔루션 등 제조분야 7개사다. 이들은 루마니아에서 45건, 151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통해 26건, 267만달러 규모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고 폴란드에서는 15건, 1356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10건, 71만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두비컴퓨팅은 루마니아 IT기업과 120만달러 상당의 샘플 주문을 수주했고 한국스펙트는 폴란드 1위 통신기업 파트너사로부터 초도 주문 1만5000달러를 받는 등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확인됐다. 시는 항공료 일부를 비롯해 통번역과 바이어 섭외, 시장성 조사, 차량과 상담 장소 임차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은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나가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금융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글로벌사업처에서 근무 중인 유성호 부장이 연사로 참여한 이번 강연은 약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H 공공분양주택 리츠 사업 현황’을 주제로 진행됐다.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다수를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해 모은 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 운영해 얻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상법상 주식회사를 말한다. 유 부장은 공공분양주택 리츠 개발 사업의 개요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리츠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공사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함께 해결했다. 강연을 들은 직원들은 “공공분양주택 리츠 개발 방식을 잘 아는 분께 강의를 들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공사에서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정책 과제 수행을 위한 부동산금융을 파악하고 업무 추진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월에 이어 2024년도 두 번째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 협업 기관 직원들과 용인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오후 3시 기준 약 40여명이 함께했다. 또 신경철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이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헌혈 관련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적극 장려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공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하기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약했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는 5일 한식을 맞이해 용인 평온의숲에서 가족과 연고자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을 기리기 위한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용인 평온의숲 내 야외 제례단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제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의숲 무연고 안치단에 안치된 1,522구의 넋을 기렸다. 특히 지역주민협의체인 장율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수음식을 제공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홀로 떠나신 분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공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 장례에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무연고 사망자들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