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주)한진과의 대표적인 협업 사업으로 ‘2024년 제14회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한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제14회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총 14회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초대형 거점 물류센터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방문하며, AI 솔루션,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0일(목)부터 23일(수)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본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한진이 보유한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이 가을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공연 ‘가을 풍류’로 시민들과 만난다. ▲ 2024 테마콘서트 가을풍류 포스터 오는 10월 3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테마 콘서트는 가을 분위기를 풍성하게 담아내는 공연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승기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재즈음악을 선보이는 ‘조윤성 ACID JAZZ TRIO’, 재치 있는 입담의 소리꾼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의 만남으로 결성된 ‘신승태&프렐류드’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공연과 함께 생태정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승기천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프로젝트 ‘형형색색’의 점등식이 함께 열린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물할 네온라이트·조각·빛 조형물 전시를 준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품격 문화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 뮤지엄엘 선착순 방문 이벤트 포스터 먼저 추석 연휴 5일간 진행되는 ‘선착순 방문 이벤트’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뮤지엄엘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뮤지엄엘 노트세트 또는 우리밀 호박 약과를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9월 14일부터 29일까지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네이버 ‘MY플레이스’를 통해 관람권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뮤지엄엘 사진 콘테스트’도 운영된다. 각 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또는 내부 시설을 촬영한 사진을 9월 14일부터 29일 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뮤지엄엘’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기간 내 게재된 콘텐츠 중 내부 심사를 통해 1등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명), 2등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2명), 3등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김현정 뮤지엄
올가을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9월 21일(토) 개최된다. ▲ ‘2024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포스터 2024년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이번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는 9월 21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아울러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클래식을 통한 일상 속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경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9월 3일, 중국 청두 고신구 과학기술개발국과 함께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였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는 중국 청두진출을 희망하는 전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대회는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지역 예선전을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중국에서 11월에 본선을 개최하며 최종 1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상위 20개 기업이 총 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한중혁신단지 입주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전자정보, 신에너지,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 신청했으며, 중국 현지 서류 평가를 통해 25개사가 선정되었고, 선정된 기업들은 9월 3일에 진행된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10개사가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행사에서는 중국 청두시 진출을 위한 경영 환경 소개, 2023년도 대회 우승 기업의 소감 발표, 청두 진출 방향 소개 등의 세미나가 진행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영종하늘도서관(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분관)은 독서진흥 및 문화행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30일(금)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디차힐(원장 유화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영종하늘도서관 전경 디차힐은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는 시설로, 이번 협약은 디차힐에 입소된 장기적 요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영종하늘도서관 회원가입 및 자료실 이용편의 사항, 양 기관이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항 등 독서진흥 분야의 전반적인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 및 상호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협약을 통해 디차힐 원생들은 친권자 동의가 있어야만 했던 기존의 통합 회원가입을 간단한 원스톱 신청만으로 가능하게 됐다. 또한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문화행사 일부를 찾아가는 행사로 전환해 도서관이 아닌 디차힐 강의실에서 원생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정목 영종하늘도서관장은 “이번 디차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 내 아동들이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올바른 정서함양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종하늘도서관은 앞으로도 관내 여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집 공고 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항공기 Digital MRO 기술과 무인기 임무자율화(AI Pil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2개 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icce.koreanai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또는 모집공고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
인천의 대표적인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 ‘제10회 2024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10년 동안 재즈 음악을 통해 인천 지역 사회와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며,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재즈 애호가들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출연진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1일차 수변무대에선 한국 락의 대명사 시나위 출신의 신대철 블루스 밴드와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부미 재즈 피아니스트가 블루스와 재즈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보미스호미스와 마리아킴이 독창적인 재즈 공연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일차 공연 후에는 재즈 시네마가 준비돼 있어 한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재즈 테마 영화를 상영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재즈 음악과 영화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 미추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포스터 미추홀도서관(관장 이상정)은 9월 11일과 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대 CSI’를 진행하며, 9월 29일 북스타트 부모교육 ‘그림책 작업과 동요 속으로 풍덩’, 재즈 OST 공연 ‘미드 나잇 인 파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9월 5일과 12일 ‘공부머리 키우는 메타인지 독서법’ 강연과 9월 7일 ‘추석, 뭐 하고 놀까?’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청라국제도서관에서는 9월 26일 ‘그림책 큐브 스토리텔링’, 9월 28일 최대호 작가와의 만남 ‘행복의 조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서관에서는 9월 22일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 9월 23일과 30일 ‘하루 한 장 그림일기’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며, 마전도서관에서는 9월 7일 한가위를 맞아 ‘절편 비누와 버블솝’ 만들기 체험행사, 9월 14일 요기조기 음악회 ‘거문고자리’ 공연이 준비돼 있다. 송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9월 10일부터 이틀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ISW SURF 2024(인천 스타트업 위크, SURF 2024)’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인천지역 창업지원 21개 기관과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1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스타트업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비상의 날개를 펴다! (Start UP, Ready for Flying)”슬로건 아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가 개최되며, 참여기업의 제품 시연과 체험 ,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 인천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0일(화)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방송인이자 웨이브엔터테인먼트(주)의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조세프 라시(Tyler Josef Rasch)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딥테크‧투자 인사이트 등으로 나뉜 세션에서 약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글
인천영상위원회가 오는 16일 덕적도에서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별별시네마X요기조기음악회’를 개최한다. ▲ 별별시네마x요기조기음악회 포스터 인천영상위원회는 덕적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는 순간을 구현하고자 8월 16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변 야외무대에서 영화 OST를 연주하고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1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사전 행사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는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요기조기음악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라라랜드’를 비롯해 디즈니 영화 OST, 각종 재즈 음악을 선보이며 일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19시 30분부터는 별별시네마 본 행사가 시작되고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만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이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개봉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회자되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덕적
미추홀구는 인천의 원도심으로 근현대의 추억이 깃든 장소가 많다. 그러나 현재 미추홀구의 여러 곳에서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변화와 토박이가 떠나가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미추홀구를 살아냈던 그러나 현재는 사라져 가는 장소와 자원 그리고 그에 서린 추억의 이야기를 보존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변화하는 미추홀의 모습과 주민들의 추억, 기록을 모아보고자 사진·이야기 공모전 ‘사라져 가는 것들’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옛집의 모습과 그 집의 현재 모습, 오래된 단골 식당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 옛길의 모습과 바뀐 지금의 도로 모습 등 미추홀의 과거와 변화된 현재를 알 수 있는 사진과 그에 얽힌 추억 이야기를 공모받는다. 공모 기간은 8월 1일(목)부터 8월 30일(금)까지며, 참여방법은 온라인 폼(https://forms.gle/gPLJ7Z6uBGzhpXqp8)을 통해 앨범 속 미추홀의 과거와 현재 사진 및 그에 얽힌 추억에 대한 글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문화원에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참여자 중 우수참여작 10편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추홀구의 옛 모습을 기록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