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인식 확산, 정책 개선 노력하는 시민사회 활동 지원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시민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4·16재단은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과 시민사회의 정책·제도 개선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며, 6월 8일까지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서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안전, 재난, 참사 관련 정책 건의, 취재 및 모니터링, 개선 요구 △안전사회, 안전권 인식 개선 및 확산 활동 △지역 사회 안전 취약점, 안전 재난 및 정책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시민사회 활동이다.
사업 계획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와 기관에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 활동비용이 지원되며, 선정된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2023년 3월 10일까지 사업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4·16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