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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팀 농번기 영농현장 기술 지원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발휘해 영농현장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권역별로 배치된 영농기술팀 중심으로 농번기에 따른 적기 기술 지도와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 맞춤형 현장 영농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농현장 기술 지원으로는 △벼 모내기 및 물관리 지도 △채소, 과수 등 원예작물 재배관리 △ 농작업 안전관리 △기타 영농 애로사항 등이다.

영농기술팀은 지난 1월‘2024년 이천시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1개 농업인상담소로 운영했을 때 문제가 되었던 농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개의 권역의 영농기술팀으로 확대 후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업무는 농업인상담소가 추진하던 영농기술 상담 및 재배 기술 보급, 현장애로 사항 출장지도, 종자 보급, 학습단체의 조직 육성 등 기존 업무에서 권역별로 국내 육성 월동 조사료 생산, 고품질 땅콩 안정생산, 감자 신품종 적응성 테스트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지역특화 품목육성 사업 및 시기별 재배 기술, 병해충 예방 등 맞춤형 영농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추가적 사업도 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윤희동 소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직접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 현장 민원을 빠르게 해결하고 이천시의 농업 발전과 수준 높은 과학영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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