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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소아암재단에 가왕전 상금 기부

후원금은 환아들의 수술, 항암치료, 이식 등 폭넓은 의료비로 사용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이 기부됐다고 9월 2일 밝혔다.

 

▲ 가수 임영웅의 SNS 사진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 치료비 전반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팬덤 ‘영웅시대’의 응원이 ‘선한스타’ 플랫폼을 통해 기부로 이어진 결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가 사회적 가치로 확장된 의미 있는 사례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지금까지의 후원금은 환아들의 수술, 항암치료, 이식 등 폭넓은 의료비로 사용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 님의 기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치료비 부담에 놓인 환아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월 29일 정규 2집 앨범 <IM HERO 2>를 발매했다. 이는 2022년 5월에 발매한 데뷔 정규 앨범 <IM HERO> 이후 약 3년 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총 11곡이 수록됐다. 오는 10월부터는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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