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예술 철학과 인류의 미래를 바꿀 첨단 AI·DX 기술이 융합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가 올여름 서울 도심을 달군다. ▲ 제1회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DMAF) 포스터 ▲ 김홍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조직위원들이 ‘DMAF 2026’ 킥오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DMAF) 운영사무국은 백남준 서거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하트원(H.art1) 및 서울 주요 도심의 대형 LED 플랫폼(하나은행 명동사옥, 신세계 본점 메인 스퀘어, 광화문 KT 스퀘어, 신세계 센트럴 스퀘어 등)에서 제1회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DMAF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남준문화재단과 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KOVACA)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하나은행, 하이펀딩이 공식 후원해 대외적 공신력과 정통성을 확립했다. ◇ ‘백남준: 100년을 상상하다’… 첨단 디지털 기술로 깨어나는 한국의 민화 이번 축제는 ‘한국 민화, AI 기술을 입고 한국의 밤을 깨우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도심 속 하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해양조사협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채용 소식을 16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26년 채용형 청년인턴(일반직 7급 전환형, 일반직 8급 전환형)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7급 일반전형에서 △사무(경영·행정·체육) △기술(건축·기계·전기) △IT, 사회형평전형에서 △사무(경영·행정·체육) △IT △보훈(사무)으로, 채용 인원은 총 30명이고 8급 고졸 제한경쟁 채용에서 △사무 △IT △영업(호텔조리), 사회형평전형에서 △사무로, 채용 인원은 총 15명이다. 전형 절차는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7월 28일(화)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2026년 정규직 신규직원/제4차 전문위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신규직원에서 △사업관리, 전문위원에서 △노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기아는 16일(목)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 SDV플랫폼담당 유지한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장 김진규 부사장, 사업부문총괄 안규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보다 확대하는 것으로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 및 공급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데브키트(DevKit)가 탑재된 PV5를 우선 공급한다. 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 연동을 지원하는 장치로, 자율주행 및 원격 운전 서비스 업체가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PBV 양산 차량을 단계적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피지컬 AI 기반의 철도차량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 현대로템이 개발한 철도차량용 ADAS 활용 개념도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에 특화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Autonomous Driving Assistance System)을 개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차량용 ADAS는 철도의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고려해 선로상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2023년에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수행하면서 철도차량용 ADAS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후 실증사업으로 기반을 다진 ADAS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충돌 방지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기술 고도화에는 실제 선로 주행 데이터가 큰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로템은 현지에서 영업 운행 중인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노면전차)에 센서를 장착해 주행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운행 패턴 분석과 위험 상황 시뮬레이션을 반복 진행했고, 그 결과 ADAS 기술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현지 트램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GS샵이 가정용 AI 반려로봇 ‘케미프렌즈’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 GS샵이 TV 홈쇼핑 최초로 가정용 AI 반려로봇 ‘케미프렌즈’를 선보인다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으로 확산되며 AI가 접목된 반려로봇이 새로운 스마트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층의 건강 모니터링과 정서적 교감은 물론 1인 가구의 생활 동반자, 자녀 외국어 학습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해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GS샵은 이번 반려로봇 상품을 렌탈 구독 방식으로 선보여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케미프렌즈’는 13년간 휴먼 케어 로봇을 연구해 온 국내 로봇 전문 기업 ‘로보케어’가 개발했다. AI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집 안 구조를 스스로 학습해 사용자가 호출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한다. 높이 30cm, 무게 4kg의 소형 가전으로 완충 시 최대 3시간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이 10% 이하가 되면 스스로 충전기로 이동해 자동 무선 충전된다. 대표 기능은 △일상 관리 △AI 대화 △인지 훈련 △응급 호출 등이다. 복약, 식사, 병원 방문 등 주요 일정을 등록하면 알림을 제공하고, 보호자는 전용 앱에서 사용자의 생활 기록을 함께 확인할
좋은땅출판사가 ‘웃기려고 산 인생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웃긴 일이 많았다’를 펴냈다. ▲ 박준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336쪽, 1만7800원 이 책은 한 사람이 평생을 살아오며 겪은 황당하고, 웃기고, 때로는 아찔했던 순간들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군대에서 전자오르간을 칠 줄도 모르면서 연주자가 돼 공연을 버텨낸 이야기부터 술김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인생이 바뀔 뻔한 날, 당구장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난투극,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 된 강아지 이야기까지 저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단면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 박준현은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과 울산을 오가며 35년 넘게 회사 생활을 해 온 평범한 직장인이다. 생산 현장에서 시작해 기획, 감사, 안전 환경 업무를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과 현장을 만났다. 그는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기보다 직접 부딪혀 경험하는 것을 즐겼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소중한 인연들을 책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돌아보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은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책 속의 이야기 하나하나는 어쩌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이 개발한 공식 모바일 플랫폼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인 ‘Red Dot Award 2026’에서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부문 Winner에 선정되며 브랜드 경험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한국민속촌 ‘Redefining Korean Folk Village Mobile Platform’ 앱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Red Dot Award 2026’에서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부문 Winner에 선정됐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Design Award,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국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완성도, 사용자 경험,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민속촌이 수상한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은
‘세렝게티에서 보던 야생동물을 우리 동네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 ‘너구리랑 오소리랑 나이트 워크’ 포스터 충북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색 야간 생태 프로그램 ‘너구리랑 오소리랑 나이트 워크’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컬 관광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 관광지 대신 밤이 되면 살아 움직이는 음성의 자연을 그대로 경험하는 야생동물 탐방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3km의 산길과 논두렁을 걸으며 야생동물을 찾아 나선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글로컬타운 이아리 대표는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 경험했던 야생동물 사파리를 떠올리다가 어느 여름밤 우연히 만난 너구리 한 마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가득한 논길을 걷던 중 손전등 불빛 너머로 마주친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너구리는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우연한 만남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 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상황은 달라졌다. 1마리, 2마리, 3마리…. 걷는 내내 곳곳에서 너구리가 모습을 드러냈고, 나중에는 오소리까지 나타났다. 한 번의 탐방에서 8마리가 넘는 너구리와 오소리를 만나는 날도 있었다. 그 순간 이아리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단백 음료 신제품 ‘닭가슴살 프로틴 흑임자맛’을 출시했다. ‘단백질 음료’가 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4월 선보인 ‘고소한 맛’에 이어 ‘흑임자 맛’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 하림, 신제품 ‘닭가슴살 프로틴 흑임자 맛’ 출시 ‘닭가슴살 프로틴 흑임자맛’은 Z세대가 옥수수, 쑥 등 전통 식재료를 새롭게 해석한 메뉴들에 열광하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고소함의 대명사이자 웰빙 식재료인 흑임자의 깊은 풍미를 고단백 음료로 구현해 트렌드부터 맛과 영양까지 잡겠다는 취지다. 앞서 출시된 ‘고소한 맛’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쌀의 풍미가 특징이라면, 신제품 ‘흑임자맛’은 원물의 진한 고소함이 보다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 그릴링 공법으로 구운 후, 정성껏 우려낸 육수 베이스에 곡물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바쁜 일과 속 식사 대용으로 마시기 좋다. 특히 여름철 식단 관리를 하는 다이어터 혹은 ‘일상 운동러’에게는 공복감을 줄이고 근육 회복을 돕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닭가슴살 프로틴’은 하림이 독자 개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과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한
트래블라이크가 최신 간사이 종합 안내서 ‘팔로우 오사카·교토 2027’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오사카·교토 2027’ 표지 10권의 여행책을 집필한 최고 여행 전문가 제이민 저자가 간사이 14개 핵심 지역, 670여 곳의 운영 정보와 인상된 요금 체계를 현재 기준으로 전면 수정했다. 지역별로 독자적인 존(ZONE)을 설계하고 저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효율적인 동선으로 연결해 초행자도 직관적으로 나만의 완벽한 여행 코스를 그릴 수 있게 했다. 특히 급변하는 일본 교통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결제 및 디지털 시스템은 물론 달라진 오사카 시내의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 위치 변화, 향후 예정인 면세 제도와 지역별 숙박세·관광세 기준까지 철저히 반영했다. 저자가 초보자의 시선에서 종류별 교통 패스를 직접 사용해 보며, 여행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정보만 엄선해 안내한다. 여기에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SNS 인기 스폿과 최고의 전망 포인트,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여행 팁과 함께 정리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페이지로 단장했다. 전체 670여 곳의 스폿 중에서도 저자가 ‘내돈내산’으로 맛보고 엄선한 300여 곳의 찐 맛집을
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LX지인(LX Z:IN) 방염보드’를 출시했다. ▲ LX하우시스, LX지인 방염보드 ‘LX Z:IN 방염보드’는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마감재이다. LX하우시스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이러한 기술로 ‘LX Z:IN 방염보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에서 합격했으며, 보드에 부착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테리어 필름은 유럽연합(EU)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인증까지 획득해 국내외 엄격한 소방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방염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늦추는 화재안전 성능이다.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영화관·음식점·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법적으로 방염성능의 자재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화재 안전성에 더해 시공 편의성도 장점이다.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건축물은 주로 시멘트-석고보드-MDF보드-인테리어 필름 등의 순서로 벽면이 마감되는데, ‘LX Z:IN 방염보드’는 MDF와
가온전선(대표 정현)이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 전력 인프라 공급을 확대하며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가온전선은 최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 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을 확대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신규 팹 건설과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교체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도 수백억 원 규모의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이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전 케이블은 생산라인과 공정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주요 전력 기자재다. 반도체 공장은 24시간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신규 팹 건설은 물론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과 노후 케이블 교체에서도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한다. 호남권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미국에서도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력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가온전선은 국내 배전 케이블 시장 1위의 역량과 LS전선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