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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및 학생 참여 중심 캠페인 실시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나-너-우리학교는 소중한다’를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어울림 나눔주간 캠페인은 인천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명칭으로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방교육과 학생 참여 중심의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어울림 나눔주간2 캠페인은 6월 3주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과 연계해 사이버폭력 예방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나-너-우리학교는 소중한다” 캠페인 홍보물품인 사이버폭력 예방 스티커를 신청해 받은 약 180교 99,000명의 학생들은 책상, 사물함, 가림판 등에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거나 학생 자치회 및 아침 등교맞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에게 배부하는 등 자율적인 방법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고등학교 한 교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아침 등교맞이로 ‘사이버폭력을 예방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스티커를 배부하니 전교생이 사이버폭력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됐다”고 시교육청 블로그에 활동사진과 함께 소감을 올렸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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