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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연극”82년생 김지영” 주인공 김지영 役 발탁

김가람 작가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82년생 김지영>은 새롭게 탄생할 예정

배우 소유진은 연극 ‘리어왕’에 이어 올해도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무대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설이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 이후 국내에서만 130만 부 넘게 판매되고, 30여 개의 나라에 수출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2020년 올해의 책 100선’에 선정이 되는 등 국내에서는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 367만 명과 만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 관련 포스터

 

성공적인 초연을 위해 제작사( ㈜스포트라이트, (주)문화아이콘 )가 오랜 기간 기획과정을 거쳐, 국립극단의 연극 <SWEAT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으로 제23회 김상열 연극상을 받으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연출로 자리 잡은 안경모 연출과 뮤지컬 <아랑가>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받은 김가람 작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82년생 김지영>은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김지영’ 役에는 소유진, 임혜영, 박란주 배우 남편 ‘정대현’ 役에는 김승대, 김동호 배우가 함께 하며, 그 외에 탄탄한 실력과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송영숙, 최정화, 홍성춘, 권태권, 도율희, 안솔지, 김원목, 장두환 배우 등이 참여 한다..

 

연극 <82년생 김지영>(극본: 김가람, 연출: 안경모, 제작: (주)스포트라이트, (주)문화아이콘)은 오는 9월 1일(금)부터 11월 13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오는 7월 27일(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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