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도청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경기도가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농어촌민박업 일제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이어간다. 2025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3,916개의 펜션(농어촌민박)이 영업 중이며,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다. 점검에서는 펜션의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를 비롯해 불법 증축 여부, 사업자의 실제 거주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와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함께 살피고,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편법 영업이 의심되는 시설도 집중 점검한다. 현장 확인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한다. 경기도는 펜션을 이용할 때는 신고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숙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미신고 시설보다는 정식으로 신고된 민박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어촌민박업 신고 여부는 경기도 누리집(gg.go.kr) ‘사전정보공표’ 메뉴나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미신고 펜션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수 있어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며 “예약 전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경기도가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경기도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으로,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경험수기 ▲숏폼영상 ▲카드뉴스 3개 분야다.개인 또는 팀별로 분야별 1개씩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의 중복 참여는 할 수 없다. 공모 주제는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겪은 불공정 사례와 극복 경험, 프리랜서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안내, 표준계약서 작성 등 공정거래 실천 방법, 경기도 프리랜서 온라인 플랫폼(경기프리웨이) 활용 사례 등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 15일부터 8월 7일 18시까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gg.go.kr/gongm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 공모작, 청렴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실무부서 검토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7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규모는 총 200만 원으로, 최우수 1건에는 50만 원, 우수 3건에는 각 30만 원, 장려 3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농식품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195개 농식품 스타트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한다. ▲ 고형 땅콩버터 ▲ 버섯면 ▲ 칵테일용 증류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과 콩, 버섯 등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경기미로 만든 칵테일용 증류주 ▲버섯을 활용한 대체면 ▲고형 형태의 땅콩버터 등이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시식평가도 진행한다. 맛과 향, 식감,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제품 개선과 기술 고도화에 활용하고, 농식품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선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구개발 성과를 소비자와 산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 확산에 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 소비가 늘어나는 쌈채소와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잦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품목 111건 가운데 110건(99.1%)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일반마트, 로컬푸드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추와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했다. 시료 11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을 검사한 결과, 들깻잎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판매중지 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도영숙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소재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위장전입, 허위 노부모 부양 등으로 청약가점을 높인 부정청약 의심자 58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혐의가 확인된 4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3명은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들 7명을 제외한 나머지 51명은 수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종결했다. 이번 수사는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지만 옮기거나 실제 부양하지 않는 노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신고해 청약가점을 높였다는 의심 정황을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피의자 A씨는 2015년부터 전라남도 ○○군 소재 회사 사택에 거주하면서도 해당 아파트 청약자격을 갖추기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만 경기도 ○○시로 이전, 거주요건을 충족한 것처럼 가장한 뒤 주택을 공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 B씨는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 당첨되기 위해 실제로는 부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에 올리는 방법으로 주택을 공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주민등록 변동 내역, 가족관계, 실제 거주 여부, 청약 신청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혐의가 인정된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추가 혐의가 확인된 3명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사업장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7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 등은 관할 관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해 조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업체들은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도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처리기준에 맞지 않게 부적정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한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날치·최수호·박규희 공연 잇달아 개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감각부터 세계적 클래식 연주까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9월, 금요일N·트로트 스타즈·렉처콘서트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얼터너티브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최수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장르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 공연 포스터 첫 번째 공연은 얼터너티브 밴드 이날치가 장식한다. 전통 판소리를 동시대적 음악 언어로 확장해 온 이날치는 다수의 소리꾼과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편성을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과 다성(多聲)의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표곡 '범 내려온다'를 비롯해 판소리 다섯 바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강렬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에서는 최수호가 누림아트홀에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만난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최수호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정통 트로트와 포크 감성
전국 바둑 동호인 600여 명 참가 바둑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바둑대회모습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교류하며 바둑이 지닌 스포츠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평택시장배 바둑대회로, 바둑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여자바둑팀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참가자들과 함께 전국 바둑 축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여자바둑팀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바둑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주 3회 이상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
자작곡 ‘고래 한마리’로 온라인 성착취 피해아동에게 희망 전해… 에녹, “모두가 자신의 여정을 완주할 용기를 얻길” 뮤지컬배우 겸 가수 에녹이 오는 7월 30일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맞아 국제 인권 NGO IJM Korea(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 ‘Just A Little Bit’을 공개한다. ▲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사진 이번 캠페인은 필리핀에서 온라인 성착취 피해를 당하고 있는 아동들을 구조하기 위한 구출 활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에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신의 자작곡 ‘고래 한마리’를 선보이며 온라인 성착취 생존아동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녹은 “‘고래 한마리’는 오래전 TV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거친 파도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고래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라며 “누군가 구출해 줄 때까지 긴 시간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과 구출된 이후에도 지난한 회복의 여정을 걸어가는 생존아동들에게 이 노래가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맞춤형 AI 교육…창의력·디지털 역량 강화 오산AI코딩에듀랩 중심 미래교육 확대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오산시청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는 매년 방학마다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체험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특강은 ‘상상을 현실로, AI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주제로 열린다. AI를 활용한 예술 활동과 웹툰 제작, 로봇 제어 등 창작과 기술을 접목한 STEAM 교육으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며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AI로 떠나는 예술 탐험(유아~초등 2학년) ▲AI로 그리는 나만의 웹툰(초등 3~5학년) ▲AI로 움직이는 나만의 로봇(초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실제 기부자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하는 웹영화 「당신의 이유」의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장성범(32)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 배우 장성범 이번 웹영화는 사랑의열매가 최초로 기부자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콘텐츠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명의 기부자가 역경을 극복하고 나눔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았으며,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대중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웹영화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평생의 나눔으로 이어오고 있는 <입지 못한 옷> ▶철도 사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치과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기적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두 번의 화상을 이겨내고 희망을 다시 그려가는 삶을 담은 <다시, 집을 그리다>로 배우 장성범은 <입지 못한 옷>의 주연을 맡았다. 배우 장성범은 에피소드 <입지 못한 옷>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 에피소드는 전남 여수 지역의 회전기계 가공⋅제작 업체인 ㈜스타테크 박원균 회장(66)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박 회장은 과거 가난으로 인해 고등학교 진학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부실 선거였다는 비난 여론이 높은 가운데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이 “투표함 봉인이 훼손된 사례가 전국 68개 지역, 총 172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실시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9차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치다. ▲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선거에서의 투표함 봉인 훼손 건수는 ▲제7회(2018년) 25건, ▲제8회(2022년) 79건, ▲제9회(2026년) 172건으로 매 선거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9회 지방선거의 훼손 건수는 제7회와 비교해 약 6.9배에 달하며, 최근 세 차례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전체 봉인 훼손 276건 가운데 62.3%에 해당된다. 제9회 지방선거 훼손 건수 172건 중 지역별로는 서울 강서구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성북구와 부산 동래구가 각각 11건, 충남 천안시 서북구 10건, 인천 검단구 9건으로 뒤를 이었다. 선관위는 투표함 봉인이 훼손된 원인으로 봉인지 부착 과정에서의 업무 미숙과 봉인지 부착 부분을 손잡이로 오인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