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축전지 전문 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이하 피치스)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 ‘ONE UNIVERSE FESTIVAL 2025’(이하 OUF 2025)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 ‘OUF 2025’ 후원사 현대성우쏠라이트(왼쪽),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X피치스 스페셜 리버리(오른쪽)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OUF 2025’는 오는 8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개최된다. OUF는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가 결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전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OUF 2025에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찰리 푸스(Charlie Puth), 찰리 xcx(Charli xcx)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 CL, 빈지노, 비비, 올데이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관람객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부스 내부에 에어컨을 가동할 예정이며 △모바일 기기 충전을 위한 ‘부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8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전 인력 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 경영진 면담, 원전 시설 견학 등 다각적인 협력 행보를 통해 양국 간 원전 분야 파트너십 본격화에 나섰다. ▲ 한전과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원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한 첫날인 8월 11일(월) 한전과 PVN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원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베트남 닌투언-2 원전 사업자인 PVN이 외국 기업과 체결한 첫 원전 협력 MOU로, 공동 실무그룹 구성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을 통해 베트남의 원전 전문 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베트남이 원전 도입을 재개하며 인력 양성을 중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은 베트남의 니즈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사업 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튿날인 8월 12일(화)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PVN 회장이 면담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카페 밀(Café Meal)’ 트렌드에 맞춰 든든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즐기는 든든한 한 끼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 출시 최근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확산되며,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식사 대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카페에서 식사를 겸하는 ‘카페 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델리 라인업을 확장해 일상 속 한 끼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한다.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사이에 두툼한 함박스테이크와 에그 후라이를 넣고, 진한 풍미의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한 핫 샌드위치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가득 퍼지는 함박스테이크는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해 브런치부터 점심 대용까지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올데이 투썸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샐러드, 베이글 & 스프레드 등 지정된 메뉴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하루 종일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속 세트로, 최근
최근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생성형 AI(인공지능) 도구가 대중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생성형 AI를 자주 이용하는 Z세대의 AI 이용 현황과 인식, 활용 목적 및 사례 등을 조사해 ‘Z세대의 생성형 AI 활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 Z세대가 보는 AI, 기대와 의심 사이 인포그래픽 ◇ Z세대가 이용하는 생성형 AI 1위 ‘챗GPT’… 제미나이·뤼튼·딥시크 등 순위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9~29세 남녀 중 생성형 AI 고관여 사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6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생성형 AI 이용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28.0%)과 1년 이상 2년 미만(27.5%)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응답도 30.0%로 집계돼, 챗GPT 출시(2022년 11월) 이후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계속해서 신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성조사를 통해 ‘AI에 관심을 갖게 된 사건’을 알아본 결과, 챗GPT 및 챗GPT 4o 모델 출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 등이 언급돼 챗GPT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것으로 파악됐다
암 투병 중에도 삶의 본질을 붙잡고, 인생의 기쁨과 상실, 사랑과 용기 그리고 인간됨에 대해 어린 아들에게 전하고픈 진심을 글로 옮긴 책이 있다. 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보내는 100개의 메시지’다. 이 책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 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한국계 최초로 뉴질랜드 외교관과 변호사로 활동하며 세계를 무대로 살아온 엄마가 다양한 문화 속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한 에세이다. 박 작가는 “아들이 인생의 길목마다 기억해 줬으면 하는 말들을 써 내려갔다. 동시에 지금 방향을 찾고 있는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조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전하는 단단하고도 따뜻한 인생 수업이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스러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깊은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책을 먼저 읽은 한 온라인 서점 독자는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편지 속에서 삶의 섬세한 무늬를 발견하는 기분이었어요. 어둠 속에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8월 13일 격투기 선수 추성훈 하이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 2종(유자, 우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출시하는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 2종(유자, 우메)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은 추성훈이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음, 라벨 디자인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사케 브랜드 ‘아키(AKI)’의 대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쌀 당화액을 베이스로 만든 하이볼로, 강한 탄산과 함께 과일의 풍미를 더해 샴페인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자와 우메(매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도수 4%의 저도주로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기 좋다. 가격은 한 캔 5000원이며,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제공된다. 최근 GS25 하이볼 트렌드를 살펴보면, 기존 위스키 기반의 하이볼에서 새로운 주종을 활용한 믹솔로지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출시한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은 와인 기반의 상품으로 안성재 셰프가 직접 맛 평가와 모델로도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재 판매 1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쌀을 기반으로 한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 역시 고객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 왼쪽부터 LG CNS 현신균 사장, VNPT 또 융 타이(To Dung Thai) 회장, VNPT 응오 디엔 히(Ngo Dien Hy) 부사장,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김용식 CEO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1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최대 국영 통신기업인 베트남우정통신그룹(이하 VNPT),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베트남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양국의 투자 협력 관계 증진과 시장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베트남 또 럼(To Lam) 서기장 등이 함께했다. MOU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사장과 VNPT 또 융 타이(To Dung Thai) 회장,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김용식 CEO 등이 참석했다. VNPT는 △통신 서비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사업 가속화를 위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클라우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중국 내 최대 한국 상품 전문 소매기업인 ‘룽마트 그룹(LongMart)’과 협업해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중국 룽마트 매대에 진열된 아토팜 제품 중국 연변 연길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룽마트 그룹은 △룽마트 슈퍼마켓 △매일롱 편의점 △이각종 가맹편의점 △한류장터 등 총 5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를 보유했으며, 중국 소매 프랜차이즈 100대 순위에 포함된 기업이다. 연변 연길시는 한국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워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특히 K뷰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중국 내수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 차원에서 크로스보더(국경 간) 역직구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토팜은 지난 7일 ‘룽마트 슈퍼마켓’과 크로스보더 매장인 ‘한류장터’가 결합된 5개 점포에 선입점해 △MLE 크림 △MLE 로션 △탑투토 워시 등 자사 제품 3종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룽마트 그룹은 한국 제품을 직수입해 코스트코, 왓슨스 등 중국 전역의 주요 점포에 공급하는 도매 사업도 진행 중인데, 아토팜은 룽마트
박재학 시인의 시집 ‘자갈밭 위 하늘에 점을 찍다. 시간 위에 조용히 남기는 마침표’가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일상의 풍경을 소재로 삼아 그 안에 깃든 삶의 본질과 의미를 성찰하는 시편들을 담고 있다. ▲ 박재학 작가의 ‘자갈밭 위 하늘에 점을 찍다.’가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박재학 작가는 시를 즐겨 쓰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수십 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화려한 것보다 진실하지만 소박하고 평범한 것들에 주목해 왔다”며 “제 시가 아픔을 겪는 이에게 건네는 ‘빌려준 손수건’처럼 시공간을 넘어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일상적 경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만의 꾸밈 없는 언어는 서정적인 삽지와 어우러져 독자의 몰입을 돕는다며, 그의 진솔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상은 따듯하고 아름다운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시를 읽는 내내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올라 먹먹했다. 시인의 언어가 마치 나의 기억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 큰 위로를 얻었고, 덕분에 잊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게 됐다’는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자갈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서울예술대학교와 문화예술 활성화 및 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전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사업 연계 △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공동 기획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의 공연 프로그램 재원 매칭과 서울예술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에 있어 실질적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 내용을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교육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확대해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공연 콘텐츠 다양화 및 지역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00만 화성특례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플라이언스 분야에 반가운 책 출간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 ‘컴플라이언스 3.0’, 이원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480쪽, 2만5000원 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업계에 이렇다 하게 참고할 만한 서적이 부재했던 갈급한 상황에서 많은 컴플라이언스들이 기다렸고, 또 기대할 만한 단비와 같은 서적이다. 더욱이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 기준을 제시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TV의 백라이트 기술을 획기적으로 바꿔 색 재현력과 명암 표현력을 대폭 향상했다. 삼성 마이크로 RGB TV만의 독보적 기술 적용 마이크로 RGB TV는 115형 대형 스크린에 마이크로 사이즈 RGB(빨강, 초록, 파랑) LED를 초미세 단위로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보다 촘촘하고 정교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미세하게 조정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화질 기술로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화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마이크로 RGB TV는 국제전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