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집트 방산 전시회 ‘EDEX 2025(Egypt Defense Expo)’에서 독자 개발엔진을 기반으로 한 파워팩 통합 솔루션과 수출형 해안 감시 레이더 및 TASS(예인형 소나 시스템)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의 다각적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STX엔진의 ‘EDEX 2025’ 전시 부스 전경 SMV1000 엔진은 STX엔진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0마력급 디젤엔진으로, 이집트에 수출 중인 K9 자주포(Thunder), 탄약운반장갑차, 사격지휘장갑차에 적용되며 실제 운용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했다. 고온·먼지·모래 등 중동 특유의 운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연료 시스템 등이 최적화돼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구형 전차 및 장갑차 Repowering 사업에 맞춤형 통합 파워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350~750마력급까지 폭넓은 출력대를 단일 플랫폼으로 커버하는 궤도형 장갑차 및 천무용 개발 엔진도 전시한다. 다양한 궤도형 장갑차와 지원 차량에 적용 가능한 범용 엔진으로, 중동 지역의 장비 수요에 유연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4년 한 해의 주요 성과를 정리한 ‘2024년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 연차보고서 표지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수행된 다양한 복지사업의 추진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센터가 수행한 전체 사업 내용과 성과를 폭넓게 담고 있다. 정책지원, 협력지원, 자립지원, 교육지원 등 센터의 4대 기능별 사업 현황을 포함해 주요 성과와 변화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은 목표치인 1만 명을 넘어 총 1만904명의 중증장애인을 지원했고, 국내 최초로 소득 기준을 없앤 장애인 자산형성 사업인 누림통장은 2024년 첫 만기 지급이 진행되며 총 923명의 참여자가 약 500만원의 적립금을 수령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자산형성 정책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다양한 장애 청년에게 실질적인 미래 준비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돌봄 정책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360도 어디나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야간·휴일 돌봄 프로그램은 경기도 19개 시·군, 42개소를 선정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으며, 보호자 소진이 12
좋은땅출판사가 소설 ‘옹달샘’을 펴냈다. ▲ 김종섭 지음, 좋은땅출판사, 268쪽, 1만6900원 ‘옹달샘’은 전쟁 이후의 혼란과 가난 속에서도 굳건하게 이어져온 농촌 공동체의 정서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정겹고도 깊이 있게 그려낸다. 1950~1980년대라는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옹달샘’은 한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편 서사다. 마을 사람들의 삶의 중심에 자리한 ‘옹달샘’은 단순한 자연물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 흐르는 생명력과 공동체의 기억을 품은 상징으로 등장한다. 샘가에서 오가던 소문, 사랑, 갈등, 화해의 이야기는 한 시대의 변화를 고스란히 비추며 독자로 하여금 그 시절의 공기를 생생히 떠올리게 한다. 김종섭 작가는 농촌의 사투리와 토속적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을의 생동감을 살렸다. 이는 단순한 배경 묘사를 넘어 인물들의 감정과 삶의 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서사적 장치로 기능한다. 독자들은 마치 그 시대에 존재했던 한 마을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잊혀 가는 옛 시골의 풍경이 작품 안에서 다시 숨을 불어넣듯 되살아난다. 이러한 묘사는 급격히 변화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코리안-아메리칸 스타일 ‘폭립&갈비함박 도시락’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GS25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코리안-아메리칸 스타일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GS리테일)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도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족)’이 늘어남에 따라 GS25는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편의점에서 저녁에도 외식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에드워드 리 셰프와 풍성한 육류 구성의 프리미엄 도시락을 개발한 것이다. 실제 GS25의 2025년 1~11월 ‘마감할인’ 서비스 매출을 살펴보면 저녁 시간대(17~19시, 59.7%) 매출 비중이 점심 시간대(11~13시, 26.8%)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저녁에도 합리적인 식사를 위해 편의점을 찾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워드 리 폭립&갈비함박 도시락’은 저녁 외식 메뉴로 인기가 높은 폭립과 갈비 함박을 메인 메뉴로 구성했다. 여기에 에드워드리 셰프만의 킥인 ‘소고기쌈장’을 밥 위에 더해 감칠맛을 더하고, 볶음김치·어묵·소세지 등 밑반찬을 곁들여 완성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회전형 소파 ‘사티큐브 스위블’, 빈백형 오토만 ‘모브’, 매거진 랙 겸 테이블 ‘바인’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4일(목) 오후 8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1층 ‘소파多방’ 팝업존에서 네이버 쇼핑라이브 ‘더가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 알로소가 출시한 회전형 소파 ‘사티큐브 스위블’과 빈백형 오토만 ‘모브’ 알로소는 고객의 일상과 소파 위에서 이루어지는 행동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다양한 사용자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소파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가벼운 움직임과 유연한 활용성이 만들어내는 일상의 편안함에 주목해 완성했다. ‘사티 큐브 스위블’은 알로소의 대표 1인 소파 ‘사티’의 사용자 후기를 분석하며 탄생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3인 소파와 쉽게 조합할 수 있도록 사티를 약 60% 크기로 축소한 큐브형에 360도 회전 기능을 더해, 시선이 머무는 방향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가볍게 발을 굴러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책을 읽다가 커피를 마시거나 창밖 풍경을 바라볼 때 등 소파 위에서의 작은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거실은 물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ODYSSEY)’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이 신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 오딧세이 블랙 라인 이번 에디션은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으로 선보인다. 말(馬) 모티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운 무드를 구현했다. 붉은 말이 지닌 열정, 도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오딧세이만의 감각으로 담아내, 2026년 새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은 상쾌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으로, 그린티와 캐모마일 워터 성분을 담아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딧세이 블랙 라인’은 묵직한 스파이시 우디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주름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딧세이는 1996년 출시 이후 3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해 왔다. 이번 신년 에디션은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년 에디션은 국내 주요 이커머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하루 생활 패턴에 따라 감기 증상을 완화하도록 설계한 종합 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정’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대웅제약 씨콜드프리미엄정 씨콜드프리미엄정은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면서, 낮과 밤의 생활 패턴에 맞춘 성분 배합으로 ‘활동-수면-회복’ 사이클에 집중한 제품이다. 최근 낮에는 졸리지 않고 밤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감기약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어 주야간 맞춤 케어 컨셉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간용은 활동 중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 성분을 제외하고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집중 유지와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야간용에는 디펜히드라민을 포함해 밤새 기침을 가라앉혀주고, 콧물·재채기 증상을 완화해 편안한 숙면을 돕도록 설계했다. 주간용은 주황색 알약에 CCD(씨콜드데이), 야간용은 파란색 알약에 CCN(씨콜드나이트) 표기를 적용해 낮·밤 용도를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타민 C, B1, B2의 3종 비타민을 함유해 회복 단계까지 고려했다. 특히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항염·항산화 작용을 통해 초기 회복과 피로 완화에 도움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00% 고창산 절임배추 및 김장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와 양념 세트 절임 배추부터 완제품 김치까지, 모든 양념은 고창산 농산물만 사용해 차별화 고창마켓이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고창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배추만을 사용하며, 특히 절임 과정에 사용하는 소금까지 고창의 깨끗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 재료가 오직 고창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절임배추에 필요한 대파, 양파, 마늘, 고추, 고춧가루 등 갖가지 핵심 양념 재료 역시 고창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고창마켓은 소비자의 김장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집에서 직접 양념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는 DIY 김장 세트, 절임배추(단품)와 고창산 양념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밀키트형 상품 ‘절임배추 + 양념 세트’를 추천한다. 또한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또는 맞벌이 가구
▲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11월 월간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에서는 손빈아가 670,711,370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28,771,816표를 받은 황영웅, 3위는 42,755,416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최윤하와 안성훈은 각각 37,201,216표와 35,5456,697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되며, 기본적인 순위 경쟁 외에도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순위에 상관없이 매월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지하철 광고를 받을 수 있고, 최근에는 2,000만 별만으로도 생일 광고를 선물하는 ‘생일 투표’가 신설되었다. 이처럼 목표 달성형 보상 구조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불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번 1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손빈아, 황영웅,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최윤하,
기아가 1일(월)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티저 공개 이번 셀토스는 지난 2019년 1세대 셀토스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동일 차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SUV 스타일의 셀토스를 강조했다.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기아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을 조합해 유니크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셀토스는 전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이 돋보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 및 수평형 램프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울러 셀토스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같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을 통해 감성을 살렸다. 기아는 이번 셀토스를 통해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좋은땅출판사가 ‘老子를 만나라’를 펴냈다. ▲ 노자 지음, 김기수 옮김, 좋은땅출판사, 340쪽, 1만8000원 이 책은 ‘도덕경’ 81장을 원문·번역·해설의 세 축으로 풀어내며, 고전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기원전 6세기 ‘도(道)’와 ‘무위(無爲)’를 삶의 원리로 제시한 사상가 노자는 동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인물이다. 그러나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주석과 해석이 덧붙여지면서, 그의 사상이 어렵고 멀게 인식된 것도 사실이다. ‘老子를 만나라’는 이러한 거리감을 걷어내고, 독자가 고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집중한다. 옮긴이 김기수는 머리말에서 “도덕경은 쉬운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저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복잡한 해석을 덧붙이기보다 원문의 뜻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며, 한자 풀이 또한 문맥에 맞춰 명확하게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한문을 익히지 않은 독자라도 무리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됐다. 책은 각 장의 원문을 제시한 뒤 간결한 번역과 세심한 해설을 덧붙인다. ‘도덕경’의 여러 문장과 노자의 가르침을 삶의 언어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동·아프리카(MENA)의 주요 협력국 이집트에 2026년 본격 전력화된다. K9을 포함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검 등 MENA 시장의 맞춤형 솔루션도 이 지역에 선보인다. ▲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달 1~4일까지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시회)’ 한화 부스에 전시된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1~4일까지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이번 EDEX에는 45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4만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전시관의 중앙에는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실물 유도탄이 자리잡았다. 최대 사거리 80~290km의 천무 1.0 유도탄 3종과, 움직이는 적 함정도 타격할 수 있는 유도 기능을 강화한 천무 2.0 대함유도탄(ASBM·Anti-Ship Ballistic Missile)도 전시된다. 2022년 이집트와 2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체결된 K9 자주포 패키지 모형도 선보인다. 이 중에는 최초로 이집트 해군의 해안 방호용으로 배치되는 K9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