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일 통장단과 증포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증포교차로 증포사거리~구작골삼거리 등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의 무성하게 자란 수목, 잡초 등을 제거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후 주변 국토대청소 활동도 함께 실시해 증포동 환경정비에 큰 힘을 보탰다. 최민용 회장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5월 22일 향군임원을 비롯한 여성회와 읍면동회 임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안보현장견학을 계룡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계룡대를 방문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육군기록전시관, 계룡대 영내시설 등을 관람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번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국방의 중심지인 계룡대를 방문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재향군인회는 1961년 창립된 이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최대의 안보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천시민의 시민안보의식 함양과 지역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경인뷰) 경기도 이천시 소재 세람저축은행은 5월 31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람저축은행이 지난 4월에 자원봉사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정기적금’ 출시한 것을 계기로 ‘이천시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 발전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이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을 해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이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밖에 이천 관내 장학금 후원,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 및 결손가정 후원,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1층 교육센터에서 관내 거주시설 관계자와 장애인단체, 장애인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에 따른 주거결정권을 보장함으로써 ‘주거+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거와 돌봄을 결합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자립을 희망하는 이천시 거주 만19세 이상 거주시설 장애인, 학대피해쉼터, 단기거주시설 장애인,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하며 자립조사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발굴 및 조사해 2024년 지원대상자 4명을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당일 설명회에 참석한 이천시 노인장애인과 이운용과장은 “장애인이 주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장애인 당사자들과 관련 기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
(경인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 및 마을거점인 ‘백사면 모전리’운영과 관련해 벤치마킹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하는 거점자원봉사센터 추진과 관련해 우리시에서 진행하는 ‘마을 거점형 친환경 사업’을 비롯한 ‘전을 전하는 지원사업’ 등 거점과 관련한 의견 청취와 운영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방문했다. 자원봉사 마을 거점은 2020년부터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하나 둘 자원봉사센터와 마을 리더 간의 협의를 통해 안착화 작업이 시작됐으며 마을 민 주도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평생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교습소 형태로 문화가 형성되면서 성장의 길로 변화하고 있는 센터의 중장기적 협업 사업이다. 2023년도 말 거점 운영 형태로까지 성장해 자원봉사 거점으로 승인함으로써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원봉사 활동 상담 등 백사면 모전리 상황과 탄소중립 친환경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선 센터장은 서산시센터와 이천시센터는 서로 결이 통해 함께 성장하는 이웃 동료와 같다면서 앞으로도 업무와 관련된 협조와 협력을 통
(경인뷰) 지난 30일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한 한마음대회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8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2050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을 결의하는 소통의 장,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과‘안전한 농촌일터만들기’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22명에게는 표창장을,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유공 공무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오광석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고‘농업인 단체의 유대와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습단체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현실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농업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이천농업의 차별성과 전문성에 대한 과제 해결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을 향한 마음이 항상 열려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를 당부했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5월 3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관내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4-H회원과 청년4-H회원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이념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기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 쌀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와 목재를 활용한 생활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체의‘활동’, 덕의‘배려’와‘화합’을 실천했고 이천 토마토농장을 방문해 수확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노와 지의‘농심 함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정남 이천시4-H연합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4-H회원들이 농업의 중요성 및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농업 및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지난 70여년 간 우리 농촌을 지켜온 것은 4-H정신이었다” 라며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생4-H회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농심을 함양시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 이천쌀문화축제의 23번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가을 찾아올 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포스터는 가을이 익어가는 황금 들녘의 노란색을 배경으로 쌀밥을 통해 그 주제를 함축하면서 일러스트를 최소화했다. 또한 지난 포스터보다 날짜와 시간, 장소 등 주요 정보를 도드라지게 표현하면서 시인성을 개선했다. 축제 사무국은 “포스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요즘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예스러움에 주목했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4년 가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송아지 폐사율 감소 및 질병예방을 위해 젖소농가의 초유를 수거해 한우, 염소 등 250여농가에 살균초유를 공급하고 있다. 초유는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고 2일 이내에 분비하는 우유로 송아지에게 반드시 필요한 면역물질 및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어린송아지 등에게 질병저항성을 높여 폐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과는 2023년 12월 초유대량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축산농가에게 큰 호응을 받은바 지난 5월 31일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초유은행 농업기술동영상 촬영해 초유대량생산시스템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2023년 신축한 초유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초유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송아지 폐사율 저감을 통한 경영비용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한우 및 흑염소 농가 등 수요에 맞게 생산량을 더욱 늘려 공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농촌진흥청에서 제작하는 농업기술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초유은행의 모범사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 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여주시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가능하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돌봄 지원 금액은 아동 1명당 월 30만원, 2명 월 45만원, 3명 월 60만원을 받는다. 가구 소득 기준은 없으며 아동 4명 이상은 돌봄 조력자 2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매월 1~10일 예산소진시까지로 부모 등 양육자가 돌봄 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족돌봄수당 지원을 통해 양육공백 가정의 실질적인 양육조력자를 지원함으로 양육부담을 완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5월 31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375아울렛 상점가에서 개최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해 국내 최초의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협약으로 재탄생한 여주375아울렛 상점가 오픈식을 축하해 줬다. 이번 그랜드 오픈 행사는 여주시의 중재 및 여주375아울렛 상인회, ㈜신세계사이먼과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협의 등 7년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운영지원협약에 따라 재탄생된 여주375아울렛 상점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사실 기존 여주375아울렛은 대규모점포 및 온라인쇼핑몰의 성장과 코로나19 펜데믹 등 대외환경 악화로 빈점포가 늘고 상권이 점점 침체되어 왔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회원들은 긴 시간 여주시, ㈜신세계사이먼과 많은 노력을 했고 오늘의 성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그랜드 오픈식을 계기로 새롭게 태어난 여주프리미엄 빌리지가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진정한 소통을 통해 여주의 대표적인 지역 상권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및 여주프리미엄 빌리지가 여주시 원도심 상권과도 상생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해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9회를 맞이한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2015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캠페인과 구강보건 교육, 예방 진료 활동을 진행한다.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3일부터 이마트 수지점, 수지 상현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어 5일에는 육군 55사단과 기흥장애인복지관, 7일에는 기흥구보건소 광장과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앞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건소 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구강 관리 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 위생용품 실습 자리도 마련한다. 또, 구강보건 주간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장애인복지관, 노인대학을 방문해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 진료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알려 ‘치아가 건강한 용인’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생활 속 실천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