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설봉공원에서 제14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행자 위주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설봉공원 가로정비사업 준공을 기념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다문화, 장애인 등 이천시민 전 세대가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해,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 체험, 전시, 판매, 공연, 읍면동 문화프로그램경연대회 등이 운영된다. 이에 따른 축제 참여 부스와 학습동아리 공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폴딩마켓도 운영하며 4월 9까지 접수를 받는다. 축제 부스 신청분야는 전시, 체험, 판매 3개 분야로 설봉공원에 부스가 배치되며 부스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학습동아리 공연은 연주, 노래, 댄스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분야는 신청 가능하며 축제 기간 중 공연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가족단위의 아나바다 운동으로 폴딩 카트에 물건을 담아 판매하는 폴딩 마켓도 운영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환경운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 및 공연 신청서 양식은 이천시홈페이지-상단 교육포털-정보마당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심사결과는
(경인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A등급”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새일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운영사업평가에서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황선향 새일센터 사무장은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사자상을 수상했으며 관내 기업인 휴먼원티드가 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현 센터장은 “센터장으로 부임한 해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이천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의 안정적 정착과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새일센터는 올해로 개소 10년째를 맞이했으며 출산과
(경인뷰) 이천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시는 ▲통합방위 법규 정비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확대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합방위 조례 및 예규 개정을 통해 유관기관 작전협조, 테러대비 합동점검 등의 근거 규정을 마련했으며 매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상황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2023년 6월 화랑훈련 시 상수도시설에 대한 대테러 침투훈련을 실시 했고 8월에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시청사 테러 훈련을 실시해 우리시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와 제7군기동단이 함께 참여해 이천시의 통합방위능력 향상과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통합방위 협조체제를 위해 협조한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튼튼한 안보라는 최상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일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윤원균 의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전해들었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의장 역할을 맡은 3학년 5반 국영호 학생은 “높은 단상에 올라가 의회에서 회의를 진행해보니 많이 떨리고 책임감이 느껴졌다.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 계기가 됐으며 직업 체험으로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학생들이 의회에 귀한 걸음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의회는 예산을 심사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며 의회에 바라는 부분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제안
(경인뷰)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9일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오금통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오학동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무한돌봄센터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이 오금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복지상담에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은 “개별화·다양화 되고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및 주민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3월 29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고추장 70통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작된 봄에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으로 입맛을 돋우시고 행복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게 됐다”고 전했다.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도 알타리 등 김장 김치를 기탁 했으며 올해 1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을 위해 해마다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4월 1일부터 흥천면 효지2리 마을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에서 24년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이 시작된다. 디지털 학당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경인뷰) 여주시는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신규 학습처의 첫 수업을 3월 26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작년보다 8개 학습처가 증가된 총 24개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마련된 학습처에서 185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전부터 학습 중인 학습처 13곳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했고 신규 학습처 11곳은 신규 모집된 7명의 강사 및 신규 학습처의 학습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사회적 상황 등으로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학습 대상자로 하고 있으나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로서 거동불편,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학습처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에 대한 내용의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뜻깊은 배움의 장에 참여해 주시는 학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속적인 참여를 부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해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여주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여주시와 여주대학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의 평생교육 관학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교육과정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과정으로 여주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학습자 만족도조사 결과 및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