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안양 와룡산 해돋이 풍경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특별법 발의와 관련 지난 29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특별법 결사반대 화성시민 궐기대회'에 참석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연설 모습 ▲ 수원전투비장 화성이전을 반대하는 화성시민들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결사반대하는 홍성규 진보당 화성 '갑'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상임위원장 홍진선, 이하 대책위)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송옥주·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 박명원·신미숙·이홍근 도의원, 정흥범·김영수 군공항이전반대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들이 모두 함께 했다. 주최측은 화성시 전역에서 약 50여 대의 버스로 총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화성의 미래는 화성시민이 결정해야 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은 폐기되어야 한다"며 "합법적이고 준법적 집회를 통해 화성시민들
오산시의회가 파업 한 달 만에 초 스피드 의회를 열어 추경예산을 통과시켰다고 하지만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관광과 파업 그리고 무책임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는 광장에 남았다. 사진은 10월 13일 오후 4시 오산시청 광장에 모인 오산시민들의 모습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시의원은 시민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응답해야 할 사람이다, 시민이 가장 어려울 때 시민의 대표라며 초호화 유람선을 즐기면서 대접만 요구하는 의원은 의원의 자격이 없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 명지대학교에서 잼버리 대원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 수원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의 모습
자료제공 경기연구원
봄비 뒤에 더 활짝 피는 봄꽃들
▲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겨울철에 눈이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는 귀찮음으로 또 누구에게는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새겨진다. ▲ 안양천 ▲ 안양 예술공원 ▲ 안양중앙공원
수능 추위 없는 비교적 평온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수능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17일, 이른 아침 화성 병점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독산성의 가을은 유난히 깊다. 색이 바란 나뭇잎들이 윤회의 시간을 여행하는 동안 움츠려드는 목 주위로 따스한 햇볕이 그리워진다.
이른 봄에 심어 두었던 상추에 꽃이 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