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경기도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으로,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경험수기 ▲숏폼영상 ▲카드뉴스 3개 분야다.개인 또는 팀별로 분야별 1개씩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의 중복 참여는 할 수 없다. 공모 주제는 프리랜서 공정거래 문화 조성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겪은 불공정 사례와 극복 경험, 프리랜서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안내, 표준계약서 작성 등 공정거래 실천 방법, 경기도 프리랜서 온라인 플랫폼(경기프리웨이) 활용 사례 등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 15일부터 8월 7일 18시까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gg.go.kr/gongm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 공모작, 청렴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실무부서 검토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7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규모는 총 200만 원으로, 최우수 1건에는 50만 원, 우수 3건에는 각 30만 원, 장려 3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농식품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195개 농식품 스타트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한다. ▲ 고형 땅콩버터 ▲ 버섯면 ▲ 칵테일용 증류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과 콩, 버섯 등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경기미로 만든 칵테일용 증류주 ▲버섯을 활용한 대체면 ▲고형 형태의 땅콩버터 등이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시식평가도 진행한다. 맛과 향, 식감,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제품 개선과 기술 고도화에 활용하고, 농식품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선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구개발 성과를 소비자와 산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 확산에 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 소비가 늘어나는 쌈채소와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잦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품목 111건 가운데 110건(99.1%)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일반마트, 로컬푸드매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추와 들깻잎, 오이, 알배기배추, 고추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농산물과 근대, 부추, 열무, 치커리 등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했다. 시료 11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을 검사한 결과, 들깻잎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탈로닐이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제품에 대해 즉시 판매중지 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도영숙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소재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위장전입, 허위 노부모 부양 등으로 청약가점을 높인 부정청약 의심자 58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혐의가 확인된 4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3명은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들 7명을 제외한 나머지 51명은 수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종결했다. 이번 수사는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지만 옮기거나 실제 부양하지 않는 노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신고해 청약가점을 높였다는 의심 정황을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피의자 A씨는 2015년부터 전라남도 ○○군 소재 회사 사택에 거주하면서도 해당 아파트 청약자격을 갖추기 위해 주민등록상 주소만 경기도 ○○시로 이전, 거주요건을 충족한 것처럼 가장한 뒤 주택을 공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 B씨는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 당첨되기 위해 실제로는 부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에 올리는 방법으로 주택을 공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주민등록 변동 내역, 가족관계, 실제 거주 여부, 청약 신청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혐의가 인정된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추가 혐의가 확인된 3명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사업장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7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 등은 관할 관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해 조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업체들은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도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처리기준에 맞지 않게 부적정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한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준감 및 소방정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992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출범 이후 최초로 자체 승진한 여성 소방정이 임명돼 의미를 더했다. ▲ 추미애 경기도지사, 허선경 소방정에 직접 임명장 수여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번에 승진한 허선경 소방정은 경기도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정은 소방서장급으로 경기도에 49명이 있으며, 경기도에서 내부 승진한 여성 소방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허선경 소방정의 승진은 성별이 아니라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책임, 그리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경기도소방의 새로운 역사가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박정훈 소방준감과 문충락·서의석·조재관·이용석 소방정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다. 추 지사는 승진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도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달라.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
경기도는 안전관리, 토목,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하천 등 취약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 고양 공릉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 김포 가마지천 수해상습지 공사 현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 도민감리단은 도와 소속 기관이 발주하는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안전 점검을 도민(외부 전문가)이 직접 수행하는 제도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도로·철도·하천·건축 등 공공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부실시공 방지, 품질 향상을 목표로 점검한다. 도 도민감리단은 올해 점검 대상 총 22곳의 공공 건설공사 현장 중 우기 전 점검이 필요한 신축공사, 도로확포장공사,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등 건축·도로·하천 분야 10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총 179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으며, 이 중 우기 전 공정관리 철저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시험계획서 관리 부족 10건, 흙막이 안정성 검토 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134건은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은 ▲공사장 안전관
경기도는 지난달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경기도 청소년 동아리 화합한마당 ▲고립·은둔 청소년 사회적 인식 개선 마라톤 ▲발달장애와 경계선지능 청소년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 ▲e-청소년안전망 ‘채움’ 기반 온라인 마음쉼터 설치·운영 등 4개 정책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과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에 따라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올해 제27기 위원회는 공모로 선발된 위촉직 위원 20명과 시군 추천 당연직 위원 31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정책 제안에는 청소년 31건,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9건 등 총 40건이 접수됐으며, 도는 워크숍과 정기·임시회의 등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했다.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및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농사와 요리, 나눔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역량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경기도먹거리광장과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등 7개 부서·기관과 협업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텃밭 가꾸기, 요리 교실, 위생교육, 성장기록장 만들기, 수확 채소 나눔 활동 등을 시범 운영한다. e-청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 ‘고은 이름을 찾습니다’ 공모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의미와 제안 이유, 기대 효과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적합성과 공감성, 창의성, 활용성이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도민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대표 명칭 1건에는 50만 원, 우수작 2건에는 각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8월 둘째 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고립·은둔 청년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중 하나로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용인시 등 26개 시군에서 12월 11일까지 연중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지정 사용처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초·중·고), 청년(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이며, 올해부터 청년 포함 가구까지 확대됐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월 18만7천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이용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바우처는 매월 충전되며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단, 충전 금액의 10% 미만이 남았거나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첫 달에 한해서만 잔여 금액이 다음 달로 이월된다. 특히 7월부터는 기존 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에 더해 구운계란·훈제계란 등 가공란과 첨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