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담은 ‘2026년도 실시설계·공사·건설사업관리(감리) 용역 발주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 지방하천 공사는 실시설계 2건, 공사 7건, 감리 5건 등 총 14건이다. 경기도는 하천 정비를 통해 홍수 대응 능력 강화, 재해 위험 선제적 차단,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업 전, 후 사진 (경기도청 제공) 현재 경기도가 직접 시행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총 45개다. 이 중 20개가 공사 진행 중이며, 17개는 보상, 8개는 설계 단계에 있다. 도는 지난해 김포 계양천 등 17개 하천 공사 공사 및 감리 용역을 발주했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은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올해 총 9개 지방하천(연장 49.05km) 정비를 위해 약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보상률 70% 이상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는 구간부터 단계적 발주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 일정에 맞춰 5건의 건설사업관리(감리) 용역을 병행 발주해 공정
지난 2025년 7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오산시 가장교차로가 붕괴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입건됐다. ▲ 이권재 오산시장의 신년 기자회견 사진 오산시청 제공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의 관리상 결함으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했을 경우 등에 해당한다. 공중이용시설 중 도로는 연장 100m 이상, 옹벽은 높이가 5m 이상인 부분의 합이 100m 이상인 경우이다. 붕괴한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은 총길이 330여m이며, 높이는 10여m로,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에 해당한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은 시설을 총괄하는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에게 물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이권재 오산시장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 IAM 팀, 발로란트 종목 한국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주요 경기 진행…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e스포츠 경쟁력 입증 기대 2026년 1월 8일 --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Asia Pacific Predator League 2026)’의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 ▲ 행사포스터 이번 대회에는 발로란트 종목 한국 대표로 IAM 팀이 출전해 아시아 퍼시픽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IAM 팀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리그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해당 우승을 통해 상금과 함께 아시아 퍼시픽 파이널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한국 e스포츠의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됐다. IAM 팀은 1월 5일 인도에 입국해 현지 적응과 사전 준비를 마친 뒤 1월 8일부터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현지 시간 기준 당일 정오부터 오후 4
고진역 힐스테이트’ 단지 내부 경유 고진역 힐스테이트 1단지 정문·후문, 2단지 정류장 등 신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8번과 마을버스 5번이 유림2동 고진역 힐스테이트 1,2 단지 내부를 경유하도록 노선이 변경된다고 8일 밝혔다. ▲ 수정된 마을버스 노선 지도 이번 노선 조정으로 두 버스는 고진역 힐스테이트 1단지 정문, 고진역 힐스테이트 1단지 후문, 고진역 힐스테이트 2단지 신설 정류장에 정차한다. 주민들은 지난해 7월 16일 이상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에서 단지 내부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시는 관련 운수업체와 협의를 마친 뒤 올해 아파트 주변 도로가 준공되는 시점에 맞춰 노선을 조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노선 조정으로 고진역 힐스테이트 1, 2단지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 노선 변경 내용을 잘 아실 수 있도록 안내도 충실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6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시민간담회에 이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찰 조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 이번 설명회는 앞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와 시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디엘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에서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찰 조건 완화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발주 여건, 검토 방향 등에 관한 답변이 오갔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건설업계의 실무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여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입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사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 착수했다. 이를 통해 실
좋은땅출판사가 ‘과학자의 삶을 행복으로 이끈 생각의 힘’을 펴냈다. ▲ 구정회 지음, 좋은땅출판사, 268쪽, 1만8000원 이 책은 첨단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평생을 보낸 한 과학자가 삶과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실천해 왔는지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기록한 기록물이다. 단순한 성공담이나 업적 나열이 아닌, 인간 구정회의 내면과 생각의 궤적을 따라가는 점에서 기존의 과학자 에세이와는 결을 달리한다. 인천에서 태어나 가난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 저자는 인천기계공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7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사용후핵연료 후행 핵연료주기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해 왔다. 국내 최초의 사용후핵연료 수송 참여, 원전 내 소내수송 시스템 확립, 각종 수송용기 및 장치 개발, 핵주기시설 구축과 인허가 등 그의 연구 이력은 한국 원자력 기술사의 중요한 장면들로 기록된다. 특히 파이로프로세싱 한미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제 협력의 성과를 만들어 낸 점은 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한 이력 그 자체가 아니다. 저자는 제1장에서 어린 시절의 가난, 학창 시절의
평창송어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 2026 평창송어축제가 1월 9일부터 오대천 일원서 개최된다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2006년 수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겨울 축제로, 민간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931억 원에 달했고, 축제 기간 6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겨울이 더 즐거운 송어 나라, 평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송어 낚시 중심의 구성에 전시와 휴식 요소를 추가했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맨손 잡기, 실내 낚시 등의 대표 체험은 그대로 운영되며, 황금색 송어를 낚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무료 낚시 교실이 운영되며, 여성 낚시 프로 최운정 씨가 현장에서 직접 낚시 요령을 전수한다. 눈썰매, 스노 래프팅, 수륙양용차 ‘아르고’ 등 겨울 레포츠 프로그램도 계속 이어지며, 어린이용 회전 눈썰매가 새롭게 추가된다. 축제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국립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태룡 박사의 의병 연구 40년의 결실을 담은 신간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 미래엔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 저자 이태룡 박사는 40여 년간 의병 관련 문학작품과 사료를 연구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항쟁과 언어 현실을 조명해 온 연구자다. 전국의 의병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흩어져 있던 기록을 수집하고, 의병장의 유고와 일제 비밀문서에 남아 있던 원문을 발굴 및 해설해 의병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신간은 일본의 침략과 무력 개입을 문명화로 포장했던 ‘개화기’라는 용어에 내재된 식민사관적 인식을 비판하며, 이를 ‘일제침략기’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일제 식민사관이 왜곡해 온 침략기의 현실을 가장 생생히 담고 있는 문학 자료로 의병들이 남긴 저항의 기록 ‘의병문학’에 주목했다.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은 침략의 시대 속에서 민중이 어떻게 살아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전하는 말과 글의 기록이다. 국권을 수호하고자 맞섰던 이들의 언어는 민중의 삶과 인식, 시대의 언어 현실을 생생히 전하며 오늘날에도 교육적·문학적 가치를 지닌다
모두투어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 김태균과 함께하는 ‘사이판 유소년 야구 캠프’를 2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마나가하섬 이번 캠프는 모두투어가 직접 기획한 유소년 스포츠 테마 프로그램으로, 실전 역량 강화에 최적화된 맞춤형 코칭·트레이닝과 교류전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동시에 사이판 현지 문화 체험과 관광 일정까지 더해 ‘훈련과 성장, 여행의 즐거움’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유소년 선수 15명 내외로, 소규모 정예 운영을 통해 훈련 몰입도를 높여 실전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 일정 케어를 강화해 참가 만족도를 높였다. 캠프의 핵심은 김태균이 참여하는 맞춤형 코칭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기본기 점검부터 포지션별 훈련, 실전 감각을 높이는 트레이닝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프로 선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사이판 현지 유소년 야구팀과의 교류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 속에서 스포츠맨십과 팀워크를 몸으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현지 문화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당은 확 줄이고 추억의 분식집 맛은 그대로 살린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저당’을 출시했다.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국민대표 간식 ‘떡볶이’만큼은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메뉴로 꼽힌다. 샘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저당’은 당이 많아 그간 떡볶이를 꺼렸던 떡볶이 덕후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 샘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저당’ 출시 신제품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저당’은 100g당 당 함량이 2g에 불과하다. 기존 양념 대비 당류를 94%나 줄이면서도 고춧가루를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다시마와 멸치 등 깊은 감칠맛을 내는 재료들로 하굣길에 먹던 추억의 떡볶이 양념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떡과 어묵 등 좋아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고도 혈당 스파이크 걱정을 덜어낸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 곤약 떡, 치즈를 넣어 먹어도 좋다. ‘샘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저당’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는 저당으로도 일상식을 맛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시관으로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 CES 2026 한전 전시관 전경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North Hall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 이번 CES에서 한전은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로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 전력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1]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 영상[2] △융합형 배너 영상[3]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 요약 영상[4] △확장형 QR 코드 기반 기술상세 영상[5]의 4단계로 구성했다. 또한 기후 위기, 에너지 안보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전기의 역할과 미래 전력기술이 제시하는
좋은땅출판사가 ‘내 인생인데, 왜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를 펴냈다. ▲ 이미진 지음, 좋은땅출판사, 248쪽, 1만6800원 이 책은 평생 남의 마음과 표정을 먼저 살피며 살아온 중·장년 세대를 위한 치유 에세이로, 과도한 눈치와 착함 속에서 희미해진 ‘나’를 다시 삶의 중심에 세우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 이미진은 노인심리상담사로서 오랜 상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해 온 질문에서 이 책을 시작한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을 돌보는 법은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된 고백은 ‘나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해, 눈치가 어떻게 한 세대의 생존 방식이 됐고, 동시에 자신을 미뤄 두는 습관으로 굳어졌는지를 차분히 되짚는다. ‘내 인생인데, 왜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는 눈치를 무조건 버려야 할 감정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불안하고 가난했던 시절, 눈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미덕이자 생존의 언어였다. 그러나 이제 그 눈치가 관계를 지탱하기보다 나를 뒤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묻는다. 책은 상담 현장에서 재구성한 상담 장면들을 통해, 눈치가 가족·부부·부모와 자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