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라이크가 단 한 번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홋카이도 여행의 모든 계획이 완성되는 ‘팔로우 홋카이도’를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홋카이도’ 표지 ‘팔로우 홋카이도’는 20여 년간 홋카이도 전역을 여행하며 쌓은 전문 여행 작가의 깊은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홋카이도를 계절별·주제별로 세밀하게 담아냈다. 수차례의 현장 답사와 직접 운전, 도보 탐방을 통해 단순히 가볼 만한 장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자의 이동 동선에 맞춘 최적의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홋카이도의 감성과 분위기, 효율적인 여행 루트까지 한 권에 담아 초보 여행자부터 재방문 여행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홋카이도 여행서를 완성했다. 이 책은 분리형 플랜북으로 구성돼 두 권으로 나뉜다. 1권은 여행 준비용으로, 홋카이도의 사계절 풍경과 대표 축제, 기후 정보는 물론 항공권 예약, 비짓재팬 등록, 렌터카·버스 투어 이용법, 데이터·환전·숙소 등 출발 전 필수 준비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2권은 주요 도시별 실전 가이드용으로, ZONE 단위로 나누어 반나절에서 하루 일정에 맞춘 동선을 직관적으로 제시한다.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등 핵심 도시는 물론, 비에이, 후라노,
지오북이 ‘나의 스웜프 씽: 물의 기억과 습지생태 이야기’를 출간했다. ▲ ‘나의 스웜프 씽: 물의 기억과 습지생태 이야기’, 안창우 지음, 328쪽, 1만9800원 습지는 물과 땅이 맞닿는 역동적 경계이자 생명과 사유가 교차하는 공간이다. 신간 ‘나의 스웜프 씽’은 이 경계 위에서 과학자로 성장한 한 습지생태학자의 여정을 담아 ‘물의 기억’을 따라 자연과 인간 존재를 탐구한 기록이다. 저자는 습지 연구 속에서 발견한 생명의 리듬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며, 생태적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저자에게 미국 대중문화 속 괴물 ‘스웜프 씽(Swamp Thing)’은 인간 존재를 은유하는 생태적 상징으로 재해석된다. 영화 ‘미나리’가 미나리와 미꾸라지의 생태적 관계를 떠올리게 했던 것처럼 그는 박사과정 연구 현장에서의 시행착오와 발견을 통해 습지의 회복력과 순환의 의미를 독자에게 전한다. 더불어 습지가 어떻게 분석되고, 복원생태학·수문학·생태공학을 통해 관리·복원되는지 실제 연구 언어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또한 저자는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습지생태 교육의 가치를 강조한다. 학생들과 함께한 현장 수업, 메조코즘 실험, 예술과의 협업은 습지를 이해하
이은북은 11월 18일 미래 시대의 대표 1인 기업으로 성장할 크리에이터 비즈니를 다룬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바이블’을 출간했다. ▲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바이블’은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신예와 창작과 생존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따뜻하면서 현실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팬을 모으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많은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시대의 주인공은 단연 ‘크리에이터’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 수많은 사람들 중 이 일을 ‘직업’으로 지속할 수 있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단순한 ‘1인 창작자’가 아니라 기획자이자 마케터, 브랜드 운영자 등 ‘혼자 모든 것을 책임지는 1인 기업가’여야 하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바이블’은 바로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전략 분야에서 오랫동안 현장을 분석해 온 전략가로 꼽히는 저자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구조, 수익 모델, 플랫폼 운영, 법과 계약, 위기 대응까지 ‘1인 기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가 반드시 알아야
좋은땅출판사가 ‘공간을 열다 문화를 짓다’를 펴냈다. ▲ 강온유 지음, 좋은땅출판사, 220쪽, 1만6800원 이 책은 단순한 카페 창업기를 넘어, 한 사람의 작은 시도가 어떻게 지역의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따뜻한 기록이다. 저자는 서울 답십리동에서 ‘넛지스북카페’를 운영하며, 커피와 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 왔다. “카페가 아니라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이 책은 ‘머무름’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저자는 경영학과 조직심리, 문화예술경영을 두루 공부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영’을 실천해 온 문화 기획자이다. 그는 화려한 상권 대신 오래된 골목을 택했고, 광고 대신 사람과의 관계를 마케팅 자산으로 바꿨다. 자본 없이 시작한 북카페가 독서 모임, 북토크, 공연, 클래스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로 성장한 과정은 ‘공간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은 북카페 운영의 노하우를 넘어 공간이 브랜드가 되고, 브랜드가 사람의 기억으로 남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공간을 열다 문화를 짓다’는 카페 창업자뿐 아니라 자신의 콘텐츠를 담을 ‘물리적 무대’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저자는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해 온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한국 인디음악 30년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파이오니어 시리즈’를 오는 21일 첫 방송한다. ▲ EBS ‘스페이스 공감 - 파이오니어 시리즈’가 11월 21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2025년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특별한 해다. 1995년 홍대 앞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인디 신(Scene)이 태동한 지 꼭 30년을 맞는다. 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인 EBS ‘스페이스 공감’은 인디음악 30주년을 맞아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음악가들에게 주목했다. 11월 21일(금)부터 매주 밤 12시에 방송하는 ‘파이오니어 시리즈’는 크라잉넛, 자우림, 더 콰이엇, 장영규, 바밍타이거를 비롯해 199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대중음악의 지형을 확장해 온 뮤지션들의 음악 인생을 집중 조명한다. 뿐만 아니라 ‘파이오니어’로서 각 뮤지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곡들을 라이브로 담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지난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을 선정하고, 그중 스무 팀의 명반을 집중 조명해 제작한 ‘명반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좋은 음악을
출판사 바른북스가 자녀교육분야 신간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를 펴냈다.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 오선향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44쪽, 1만7800원 책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는 지금 이 시대 부모들에게 던지는 가장 따뜻하고도 단단한 조언을 담았다. 조급함과 불안으로 가득한 입시 경쟁의 시대에 저자는 사랑과 칭찬, 그리고 기다림으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 실천으로 증명해낸다. 이 책은 사교육과 조기교육이 지배적인 교육 현실 속에서 부모의 태도 하나가 얼마나 큰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육아이자 교육서다. 이 책의 특징은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실용 팁의 결합’이다. 독자는 단순히 교육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이 어떻게 아이의 꿈을 현실로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1장부터 4장까지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장 ‘영유아기’에서는 아이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마음의 근육을 길러주는 칭찬의 힘, 자존감을 길러주는 양육 태도, 아이와 나눈 따뜻한 교감의 순간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개최한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포스터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개인과 사회의 목소리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풀어내는지에 주목한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감정에서 시대의 기억으로 확장되는 음악적 표현을 한 무대에서 조명한다. 첫 무대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이 장식한다. 이 작품은 1841년 아내 클라라를 위해 작곡한 단악장 스케치에서 출발해 이후 협주곡으로 확장된 작품이다. 작곡 과정에서 클라라는 의견을 주고받는 중요한 음악적 동료였고, 1845년 초연도 직접 맡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 협주곡은 화려한 기교보다 서정적 흐름과 대화적 구조가 돋보이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의 선율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슈만의 내면적 정서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안 피아니즘의 거장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협연한다.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업인 만큼 오랜 연륜에서 비롯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슈만 특유의 서정적 선율을 한층 선명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를 장식하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
북랩은 백혈병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묻는 감동의 실화 에세이 ‘내가 아파서 다행이야’를 출간했다. ▲ ‘내가 아파서 다행이야’, 박정안·우장문 지음, 426쪽, 2만2000원 이 책은 교사이자 엄마, 아내였던 고(故) 박정안 씨가 병상에서 직접 써 내려간 일기와 아내의 마지막 시간을 지켜본 남편 우장문 씨가 이어 적은 기록을 한데 엮은 것이다. 병으로 인해 몸은 멈췄으나 일상은 멈추지 않았고, 그 일상을 끝까지 붙들었던 한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병마의 고통에 몸부림치던 순간마저 “내가 아파서 다행이야”라고 말했던 박정안 씨의 한마디는 이 책의 제목이자 저자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상징하는 문장이다.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순간들, 아이의 교복 바느질, 냄비에서 끓던 미역국, 성당에 들렀던 길목은 이 병과 함께 한순간에 달라졌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사랑과 감사는 더욱 선명해졌다. 저자는 혈소판 수치와 골수검사, 무균실과 같은 차가운 단어들 사이에 여전히 존재했던 ‘살아 있는 순간들’을 세심하게 기록하며, 병이 삶을 완전히 앗아가지 못했음을 증명한다. 2017년 병상에서 시작된 박정안 씨의 일기는 2018년 이후 남편이 바통을
지난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날’을 맞아 김규린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청춘, 도산에게 말을 걸다’가 MBN에서 특별 방영됐다. ▲ ‘청춘, 도산에게 말을 걸다’ 포스터 이 작품은 대한민국 보훈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공연·영화 제작사 럭키참스(Luckycharms)가 공동 제작한 청년 다큐멘터리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영화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철학을 오늘날 청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지금 우리는 어떤 청춘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김규린 감독은 “도산 선생의 이상과 오늘의 젊은 세대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청춘의 언어로 역사를 말하는 시도를 통해 시대 간의 공감대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2일 서울 라이카시네마에서 열린 기술시사회에서는 영상 색보정과 사운드 믹싱 등 최종 점검이 진행됐으며, 관계자 및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현장을 찾은 한 관객은 도산의 이야기가 단순히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객은 다큐멘터리임에도 영화적 완성도와 감정선이 훌륭했다고 호평을 남겼다. 제작진은 이번 상영을 통
좋은땅출판사가 ‘디지털 자산과 부동산 금융론’을 펴냈다. ▲ 박운선 지음, 좋은땅출판사, 440쪽, 3만6000원 전통적 부동산 시장은 낮은 유동성과 높은 진입 장벽, 불투명한 정보 구조로 인해 ‘비효율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NFT,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의 결합은 그 오랜 한계를 허물고 있다. 박운선 저자의 ‘디지털 자산과 부동산 금융론’은 이러한 변화를 학문적 논리와 실무적 사례로 정리했다. 책은 총 11부 3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한 부동산 소유권 인증, AI 기반 가치평가, 증권형 토큰(STO)을 활용한 조각 투자 등 디지털 자산이 실물경제를 재편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스웨덴과 조지아의 블록체인 등기 시스템, 국내 프롭테크 기업 ‘카사(Kasa)’의 빌딩 조각 투자, 질로(Zillow)의 AI 예측 모델 등 풍부한 글로벌 사례는 기술이 어떻게 시장 신뢰를 재구축하는지 보여 준다. 또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양자내성암호(PQC),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등 미래 금융 인프라를 다층적으로 분석하며, 부동산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구조적 변화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부동산,
좋은땅출판사가 ‘다시 숨 쉬는 시간’을 펴냈다. ▲ 채담 유남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124쪽, 1만3000원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숨을 고르고 다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시집 한 권이 도착했다. 채담 유남호의 신작 시집 ‘다시 숨 쉬는 시간’은 팬데믹과 경기 침체, 그리고 사회적 불안 속에서 무너져 가는 인간의 내면을 진솔하게 응시한다. 경영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버텨 온 지난 시간의 절박함이 ‘들숨과 날숨’이라는 구조 안에서 펼쳐지며, 다시 살아내기 위한 시인의 고백이 조용한 호흡으로 번져 간다. 책머리에서 저자는 “가슴이 탁 막히면서 숨 쉬기가 버거운 때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단지 개인의 피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겪어 온 시대의 호흡곤란이다. 전쟁과 경기 침체로 가라앉은 현실 속에서도 시인은 담쟁이처럼 벽에 매달려 희망을 붙든다. 그 버티는 시간 속에서 그는 절망의 끝에 닿아 있는 희미한 빛을 찾아내고, 그 빛을 시어로 엮어 독자에게 내민다. ‘다시 숨 쉬는 시간’의 시편들은 삶의 가장 깊은 지점에서 피어난 고백들이다. ‘숨 고르기’, ‘초야’, ‘매달린다는 건’, ‘다시 숨 쉬는 시간’ 같은 시들은 고통의 순간에도 멈추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가 ‘E美지’ 38호를 발간했다. ▲ ‘E美지’ 38호 표지 한국 역사 속 장애인을 발굴해 현대 무대에 올린 장애인역사 권위자 정창권 교수가 그동안 발표한 장애인역사 관련 저서들을 정리해 소개하면서 앞으로 더욱 장애인역사 저술에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끈다. 또한 우리나라 아르브뤼 작가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한국아르브뤼·아웃사이더아트협회 김통원 대표를 통해 세계 아르브뤼의 흐름과 국내 아르브뤼 실태를 자세히 소개했다. 장르별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공장 노동자 출신의 시인 박정숙(여, 지체장애) △우드버닝 화가 박윤경(여, 지체장애) △성악가 어머니와 함께 공연하는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민(남, 자폐성발달장애) △수어로 노래하는 가수 심현우(남, 안면장애)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아울러 구직자가 아닌 작가로 가치를 부여하는 핀휠의 유명곤 대표와 장애인계 컨설턴트 정영석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며, 농인의 고유 언어인 수어로 만들어진 수어문학을 접하게 된다. ‘E美지’ 발행인 석창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E美지’를 통해 소개되는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장애예술인들과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