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난해 12월, 520억 상당의 예산을 사용해 인수한 세교터미널 부지에 대한 개발 방향과 미래를 전망하는 포럼이 지난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오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교터미널 부지는 지난 2012년 5월, 오산 세교신도시 개발 당시 LH가 세교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특수목적사업 용지로 만들었으나 사실상 방치되다시피 한 것을 오산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사들이면서 이목을 끌어왔다. ▲ 포럼 포스터 이날 포럼에서 오산시 교통정책과 금민섭 팀장은 터미널부지가 10년이 넘도록 방치된 이유에 대해 “계속되는 유찰 실패가 있었으며 시의 정책적 인수 결정이 늦어진 이유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박채운 한양대 겸임교수는 “현대 도시계획의 핵심 패러다임은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 대중교통 중심 개발)와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로 집약된다. 도시 외곽으로 무분별하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교통 거점에 핵심 기능을 집약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세교터미널 부지는 이러한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불과 90m 거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및 경기민원24 신청페이지(gg24.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
“낯선 곳에서도 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내 안의 껍질을 깨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전국 최초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인턴(人-Turn)캠프’ 참여자들의 이야기다. 경기도는 중장년의 삶 전환을 지원하는 인턴캠프 참여자 150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늘리고, 활동 지역도 기존 파주·인제·남원·고령에 포천을 추가해 총 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커리어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기 탐색과 정서적 재충전, 실제 삶의 변화까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을 통해 접수하며,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6월 말부터 약 1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초기에는 관계, 주거, 생애 진단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워크숍을 통해 삶을 점검하고 전환 방향을 설계한다. 이후 연계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지역 과제를 기반으로 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유한킴벌리와 협업해 공동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일 ‘좋은느낌 X 경기도주식회사’ 특별기획 상품 2종을 온라인 쇼핑몰에 단독 출시했다. 제품은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16개입 8팩)’과 ‘좋은느낌 오리지널 수퍼롱 오버나이트(10개입 8팩)’로, 각각 2만 3,700원에 판매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 모델로 제조사는 수익을 최소화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가를 낮췄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라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생리용품 쇼핑몰에서 지역화폐(생리용품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정책 수혜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접수 시작일 기준 경기도민과 귀농·귀촌 희망자다. 밭작물, 채소재배, 과수재배 등 기초 프로그램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화성시)에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총 20명으로, 서울·인천 시민도 지자체 협약에 따라 정원의 5%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화성시 병점구 병점중앙로 289-2)로 현장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nongup.gg.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031-8008-9401, 94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귀농·귀촌의 성공여부는 초기 단계에서 얼마나 체계적으로 기초 기술을 습득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초보 농업인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란 주제로 제20회 ‘2026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도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 및 도시 내 야생동물 등 다양한 유형의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2점 작품으로 제한하고,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우수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대상 1점(상금 500만 원),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4점(각 100만 원), 입선 10점(상장) 등 20점 우수작품 선정에 총 2천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공모요강을 참고해 온라인접수 누리집(https://gggd.conbase.kr/publicdesign)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심사 후 상위 입상작품 10점은 외부 디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0일까지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에서 ‘일상 속 초록 쉼표, 반려식물’을 주제로 반려식물 전시회를 운영한다. 반려식물이란 인간과 서로 교감을 나누며 살아가는 식물을 뜻한다.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도민 일상의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반려식물 전시회가 마련됐다. 경기도서관 1층 돔형 전시장(RE#)에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화분을 비롯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다육식물 신품종과 생활정원이 전시된다. 같은 층 웰컴 라운지 ‘정책을 읽어드립니다’ 코너에서는 가정·학교·경로당 등 장소별 추천 반려식물 재배 매뉴얼과 장미·국화 주요 병해충, 경기도 사이버 식물병원 상담 사례집 등을 볼 수 있다.
페스트북은 차준영 작가의 신간 ‘시퀀스 씽킹: AI 시대, 성장 알고리즘을 짜라’가 교보문고에서 POD 자기계발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차준영 작가의 자기계발서 ‘시퀀스 씽킹’이 교보문고 POD 자기계발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이 책은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저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배움과 성장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다. 차준영 작가는 브랜드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3만 시간 이상 실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작가는 “끝없는 새로움 앞에서 불안해하며 길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이 각자의 보폭으로 변화의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돕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축적을 넘어 배우고, 잊고, 다시 시작하는 순환 속에서 자신을 재구성하는 법을 8단계로 구체화한 실천 지침서라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더 깊이 성찰해야 한다는 저자의 확신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 베스트셀러 진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점의 독자들은 ‘이 책은 속도 경쟁이 아닌 ‘나만의 알고리즘’을 짜라는 명쾌한 해답을 준다’, ‘
좋은땅출판사가 ‘새벽은 찾아온다’를 펴냈다. ▲ 백만섭 지음, 좋은땅출판사, 156쪽, 1만2000원 이 시집은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반드시 빛이 찾아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일상의 고통을 시적 사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인간이 겪는 근원적인 외로움과 슬픔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인간 정신의 고귀함을 정제된 언어로 노래한다. 표제어인 ‘새벽’이 상징하듯 긴 밤의 끝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에 대한 갈구가 시편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 본문은 자연의 섭리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애찰을 담은 시들로 구성됐다. 저자는 주변의 사소한 풍경에서 생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이는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화려한 수식보다는 진솔한 감정이 실린 문장들은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시어들은 독자로 하여금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성을 회복하게 만든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난을 바라보는 저자의 태도로, 시인은 시련을 피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영혼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필연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좋은땅출판사가 ‘영양제 혁명’을 펴냈다. ▲ 조재학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1만7000원 이 책은 단순히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개인의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춘 체계적인 복용 가이드를 제안한다. 현대인이 흔히 겪는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영양 불균형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생성형 AI가 정보를 가공하는 시대에 오히려 더 중요해진 ‘검증된 데이터’에 기반해 영양제의 효능과 부작용을 상세히 다뤘다. 본문은 영양제의 기초 상식부터 시작해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 핵심 성분별 특징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특히 약사와 의사 등 전문가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영양제 간의 상호작용과 최적의 섭취 시간대 등 실무적인 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불필요한 비용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특정 질환별 맞춤 영양 설계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부터 불면증, 스트레스 관리까지 각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성분들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이는 영양제를 단순한 식품 보조제를 넘어 적극적인 예방 의학의 도구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구강 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1] ▲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스프레이 일상 속 자기관리 트렌드가 세분화되면서 과거 칫솔이나 치약 등 기본적인 구강 건강 관리에 집중되던 제품이 스프레이, 민트볼 등 다양한 구강 애프터케어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외출이나 미팅, 데이트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부드러운 사용감, 감각적인 입술 모양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한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청결 스프레이로 구강 스프레이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부드러운 사용감과 15ml 콤팩트한 용량으로 휴대성이 좋다. 유효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을 함유해 구취 및 플라크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일상 속 입이 텁텁한 순간 사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보다 강렬한 상쾌함과 긴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그린 후레쉬브레
현대자동차가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보증 상품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는 고객이 중고차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보증 연장 상품으로, 기존 인증중고차 기본 보증 서비스에 더해 추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보증 수리 시 고객 자기부담금 없이 재생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 사용해 고객의 구매 후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보증 수리 서비스는 전국 12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하이테크 센터/블루핸즈)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 △냉난방 부품 △동력 전달 주요 부품 △엔진 주요 부품이다. 고객은 차량 등급과 운행 패턴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보증 기간별 주행거리 한도는 각각 5000km, 1만km, 1만5000km, 2만km다. 가입 가격은 차종에 따라 합리적으로 차등 적용된다.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아이오닉(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