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손을 잡아주는 도지사는 드물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없다. 경기도청을 출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지사와 특별히 자주 만나 그와 정치 또는 철학을 논하거나 역사의 해석에 대해 말을 나누어 볼 기회도 없었거니와 잠깐 만났다 하더라도 짧은 악수 정도에 불과했다. 또한 현재시간 기준, 취임 기간도 지난 7월2일에서부터 지금까지 채 4달이 되지 않는다. 그저 언론을 통해서 또는 촛불집회 당시 그가 보여준 모습이 이 지사에 대한 모든 것이다. 그러나 지난 4개월 동안 이 지사가 보여준 각종 정책들은 확실히 역대 도지사들과는 달랐다. 고위 정치인들은 절대 할 수 없는 관급 공사의 원가공개,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임대 주택 건설 등, 이 지사 취임 이후 나온 보도자료들은 그동안 역대 도지사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특히 역대 도지사들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가족들이 도지사를 찾아오면 슬그머니 자리를 비우거나 아예 경찰을 불러 원천봉쇄를 했다. 그러나 이 지사는 좀 달랐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가족들이 경기도를 찾아오자 도지사 업무실로 불러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는 말을 했다. 그 덕분인지 쌍용자동차 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기자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언론은 공기(公器)입니다. 기자는 공기에 필수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을 채우는 분들입니다. 신선한 뉴스와 좋은 정보가 가득한 밥상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저는 물론이고 1,340만 경기도민에게 건강한 생활의 동반자가 돼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년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주제로 하고 있어 더욱 뜻 깊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특별한 사명의식도 느낍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 관심이 부족한 것을 보고 들으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줍니다. ‘정론직필’ 말 그대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고자 힘쓰면서 마을, 지역 나아가 도시와 경기 전역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이렇게 애쓰시는 경기도 현장기자 여러분이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을 창립한지 2년이 됐습니다. 전경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을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민족혼을 대변하는 소나무가 병 들어 죽어가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2018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기미디어포럼 전경만 회장님과 다섯 분의 패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재인식하고, 재선충병 방제와 예방을 위한 전문가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소나무는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한반도에서 함께 해왔습니다. 조상들은 소나무를 군자에 비유하고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의 품성을 배우고자 했으며, 이용가치나 용도가 많은 덕분에 전국 산림의 대부분이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소나무는 지금, 재선충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소나무가 멸종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올 만큼, 재선충병은 소나무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입니다. 치사율이 100퍼센트에 이르며, 재발생률도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어 더 위험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재선충병이 빠르게 북상해 DMZ 인근에 이르러 이제 북녘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8 소나무재선충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 여는 말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이 창립2년 만에 정식으로 공개포럼을 열게 되었습니다. 경기미디어포럼은 기자들만의 협의체도 아니고 그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들의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고자 만든 단체이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경기미디어 포럼은 여러 정치인들과 토론도 하고 교육 일선에 계신 분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그리고 현실이라는 세계 속에서 각자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이 속속 합류해서 이제는 중견 단체가 되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경기미디어포럼은 시대정신을 담아 거듭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열리는 포럼입니다. ‘20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은 갈수록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의미 있는 포럼으로 기억될 것이며 경기도의 산림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럼에 앞서 많은 분들은 걱정하셨습니다. 경기미디어포럼 창립이후 첫 무대에 오르는 “포럼의 주제가 너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잘했어 적어
수원문학이 전국 문예지 콘테스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박병두 회장을 비롯한 수원문학 회원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가져온 쾌거라 할 수 있다. 사무국의 임원진과 편집위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 수원의 시인 이상정 반세기동안 쉼 없이 달려 온 가운데 29대회장단이 너무 방대한 일들을 해왔다. 우선 일 년에 한 번 나오던 수원문학이 계절별로 발행되게 되었고, 4년에 걸쳐 회원도 4배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작고문학 평전 및 수원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발간함으로 일목요연하게 수원문학사를 잘 정리하였다. 문학상도 일 년에 서너 명 주던 것을 계절별로 다양한 상을 만들어 열댓 명씩 시상을 하는 등, 방대한 일을 하여 한편으로는 차기 회장단이 염려되기도 한다. 아울러 전 회장단이 다리를 놓은 수원문학관 건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인문학도시에 걸 맡는 문학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써 완성해야 될 것이다. 감언이설은 귀에 단 법이다. 약이 되는 것은 입에 쓴 법이다. 고문과 회원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얼굴 붉혀 화를 낼 일이 아니고 겸허히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여러 회원들의 불만소리를 종합하여 몇 자 적어본다. 차기 집행부에
철거, 철거, 공가, 철거........, “내가 기자실에 막 올라가 사정을 그렇게 호소했는데 단 한 명의 기자도 우리들의 사정을 들어주지 않고 취재도 안했다. 그리고 이제 다 끝났는데 지금 와서 뭘 취재 한다는 거야, 너무 억울해서 시장님 한번 만나자고 시청 바닥에서 잠을 자다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리고 심장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정말 단 한 명의 기자도 우리의 사정을 들어주지 않았다” 수원시청에서 경기도청으로 가는 길의 대로 중간부분에는 보기 흉한 빨간 글씨로 대문과 담벼락에 “철거, 공가, 철거”라는 글이 쓰여 있다. 그렇게 시작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철거라는 빨간 글씨가 수도 없이 쓰인 건물들이 줄을 지어 있다. 그러나 아직 이곳 재개발 지구에는 300여 가구가 남아 있고 명도소송까지는 약 5개월간의 시간이 더 남아 있다. 또한 골목길의 중간에 수원에서도 명문이라는 수원고등학교와 중학교의 후문이 있다는 것이다. 마침 수업이 끝났는지 학생들이 몰려나오고 있었다. 철거라고 쓰인 빈집 앞으로 가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부터 철거라고 쓰인 흉물을 보고 인상을 쓰며 종종걸음으로 골목을 빠져 나가는 아이까지........., 빈가구들이 즐비한데 경찰병력이
습지 매립하면 미세먼지 공포는 누가 막아주나 하는 일 없이 도시를 배회하며 나쁜 일에 종종 끼어들어 자신의 사소한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을 ‘시정잡배’라고 한다. 건달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정잡배는 건달보다는 아래단계에 속한 인간 군상이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건달에게는 공손해도 시정잡배에게는 공손하지 않았다. 그런 시정잡배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 중에 하나가 마당 쓰는 일에 끼어들어 참견하기다. 마당을 쓰는 것은 주로 어린 아이들이나 집안의 대소사에서 약간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그런 사람들이 한참 마당을 쓸고 있을 즘에 간섭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시정잡배일 경우가 많다.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마당 쓰는 것에 대해 시시콜콜 간섭을 했다. 그러나 시정잡배라도 마당은 잘 쓸 었는지 “시정잡배도 마당 쓸 때는 물부터 뿌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마당 쓸 때 물을 뿌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먼지나지 말라는 것이다. 물을 뿌리지 않고 마당을 쓸게 되면 뿌연 먼지가 폴폴 날려 빨래에 쌓이게 되고, 집안에 먼지가 날아들기 때문이다. 맞다. 상성상 물은 먼지를 잡아먹는 기본이 되는 물질이다. 먼지에 습기가 스며들면 무거워져 공기 중에
안주 값보다 술 값이 더 비싼 시대 애주가들이 즐겨먹는 술중에 ‘노을주(酒) ’라는 것이 있다. 석양에 해가 걸려 하늘이 붉게 물 들어가는 시간에 먹는 술을 ‘노을주’라고 한다. 이 시간은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퇴근하는 시간대이다. 친구들 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퇴근하면서 노을을 등지고 술을 먹다보면. 어느 사이 해는 사라지고 그림자가 어둠에 묻히는 시간까지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세 번째 잔이 넘어가게 된다. 그러다 술병이 동이나면 “사장님, 술병에 금 안간 걸로 하나 더 주세요. 술이 정량보다 부족한 것 같아요”라며 농담까지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풍경을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돈 쓰는 재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청년들이나 한턱낸다며 술을 먹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과거와 같은 술 먹는 풍경은 생각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술값이 밥값만큼이나 비싸졌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에 가끔 먹는 반주 한잔의 가격이 오천원인 세상이다. 술을 좀 먹는 다는 친구 세 명과 삼겹살집에 가서 삼겹살 삼인분을 시켜놓고 술을 먹다보면 술값이 안주값을 상회하기 일쑤다. 이만원도 안하는 치킨에 소주 다섯 병을 먹으면 술값만 이만오천원이 된다. 술을 안 먹으면 될
신이 있다면 인류를 멸망시켰을 것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세트 메뉴를 주문해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 내가 돈을 지불하고 가지고 온 점심메뉴에는 석장의 비닐이 있다. 콜라를 담은 비닐과 햄버거를 담은 비닐, 그리고 케첩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이다. 그리고 콜라의 뚜껑과 빨대는 플라스틱이다. 점심 한 끼에 내가 사용한 재활용 쓰레기가 무려 다섯 가지나 된다. 점심 한 끼에 다섯 가지의 재활용 쓰레기가 발생한 것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어쩌다 대형마트에서 시장이라도 봐온 날이면 재활용 쓰레기가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온다. 코팅이 되어 있는 박스 포장에 비닐에 비닐을 덧씌운 포장지를 모두 벗겨내면 버려야 하는 쓰레기의 총량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의 생활 자체가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재앙덩어리인 셈이다. 어떤 재활용 쓰레기는 버리기조차 아까운 것들이 있다. 일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잘 만들어진 컵, 도시락 용기, 전자제품 보호를 위한 도구들 등등 너무 정밀하게 잘 만들어져 과연 이렇게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진 것들을 그냥 버려도 될까 싶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그렇다고 버리지 않고 집안에 쌓아둘 수도 없는 문제다. 몽당연필이 사라진지
뉴스를 보는 즐거움 ‘경인뷰’는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더욱 알찬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필진을 보강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그들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먼저 교육 분야는 오랜 시간 동안 창의인성교육협회를 이끌어 왔던 남주헌 박사가 제도권 밖에 있지만 성실하게 이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보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어 문화부문에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살아 숨 쉬는 컬러의 진솔한 내면을 들여다보며 색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만들어 내는 색이 어떤 과정을 통해 전달되는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드릴 계획입이다. 색의 개념과 이해에 대한 집필은 유미란 박사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1세기의 화두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단과 현장을 오갔던 이운현 박사가 맡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운현 박사는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이용하거 있는 여러 가지 미용의 기술과 이해에 대해 독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학부분에서는 우리시대의 고고한 시인인 이상정 시인이 고독한 우주시대라는 현 시대를 해
큰 힘에 따르는 큰 책임과 의무 그리고 지성 대한민국 청소부 전원에게 사과할 용기는 있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을 소재로 3편의 마블영화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 영화는 바로 배우 피터파크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이다. 제1편에서부터 3편에 이르기까지 이 영화는 줄곧 책임과 의무에 대해 교과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이 영화를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2편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화가 다시 한 번 나온다. “지성은 인류발전을 위한 선물이자 신이 인간에게 주신 특혜”라는 문장이 등장한다. 지성은 감성이나 이성과는 구별되는 현실에서의 인식과 표현에 대한 능력이다. 그래서 우리는 힘과 책임 그리고 지성을 두루 갖춘 정치인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한다, 한국의 정치인 중에서 힘과 그에 따른 책임 그리고 지성을 두루 갖춘 지도자를 뽑는 다면 아마도 손으로 꼽을 수밖에 없거나 아마도 “지금까지의 지도자 중에는 없었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특히 한국처럼 자본주의의 개념이 신분의 개념으로 둔갑해 자본의 유무에 따라 신분의 고하가 결정되고, 호칭이 결정되며, 권력의 크기에 따라 인격과
저녁이 있는 삶을 함께 노력해봐야 아침부터 머리가 깨어질 듯 아프고 학교가기가 죽기보다 싫은 날, 열이 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간신히 학교에 도착했더니 담임선생님이 위로를 한답시고 집에 가서 쉬라고 한다. 조퇴다. 멍한 머리로 주섬주섬 가방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운동장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체육시간 구령소리는 왠지 썰렁하다. 마치 먼 곳에서 들려오는 종소리처럼 공허하고 마음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싱숭생숭해 진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버스가 도착한다. 딱 두 시간 전, 학교에 등교하기 전에 긴 기다림 끝에 올라탔던 버스와는 사뭇 다르다. 내부는 텅텅 비어 아무 곳이나 내가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어 더 당황스러운 텅빈 버스의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아픈 곳이 말짱하게 사라졌다. 머리는 차분하고 맑아지더니 온몸에 일어났던 열기운도 조금 가신다. 그렇게 집으로 귀가를 하던 중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분명 학교라는 괴물이라는 것이고 가끔 학교라는 괴물과 멀어지는 것만으로도 몸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