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한층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어드벤트 캘린더 시즌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과 캠페인을 전개해 온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드벤트 캘린더와 겨울 감성 가득한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까지 매일 새로운 커피 캡슐을 열어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시즌 한정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어드벤트 캘린더’를 마련했다. 스타벅스 캡슐로만 구성된 최초의 어드벤트 캘린더로, 24일간 다양한 맛과 향의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지를 위한 연말 선물뿐 아니라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도 제격이다.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무드를 완성시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헤이즐넛향 마키아토’도 있다. 스타벅스 카페에서 영감받은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헤이즐넛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특징으로, 집에서도 카페 퀄리티의 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신제품은 이마트,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괌·사이판의 대표 리조트를 중심으로 구성한 ‘괌·사이판 모두시그니처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 괌 마린크루즈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인 ‘경험의 가치’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 중 추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쇼핑 일정을 최소화해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약 4시간 내외의 비행거리와 연중 온화한 기후, 맑고 푸른 바다, 안전한 치안 환경 등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해외 휴양지이다. 특히 미국령 지역 특유의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와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객, 신혼부부, 자유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콘셉트에 따라 검증된 인기 리조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휴양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노쇼핑·노옵션으로 운영돼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과 자유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해 휴식과 체험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숙소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4~5성급 리
▲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소상공인의 경영 고민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를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는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오리로651번길 8 현대테라타워광명 301호) 내 위치했다. 센터에서는 ▲소상공인 경영 ▲행사 기획 ▲지역상권 ▲금융 ▲마케팅 ▲메뉴 개발 ▲사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 9명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매출 부진으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마케팅 전문가로부터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상담받을 수 있고,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금융 전문가로부터 대출 및 지원사업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상담은 센터 방문을 통해 진행되지만, 점포 운영으로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도 운영한다. 전문가 상담·컨설팅 일정은 매월 초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sbdc.g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하거나 전화(02-2680-7970)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센터의 전문가들
경기도가 반도체 설계부터 양산, 연구,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를 갖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K-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세계시장 점유율 18.5%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그런 국내 반도체 산업의 부가가치액 84.7%, 매출액 76%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다. 민선8기 경기도는 한국이 가진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성남~수원~화성~용인~안성~평택~이천’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경기 남부권에 산재한 반도체 산업 단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반도체 생산, 연구, 인재 양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까지 갖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단지는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용인 이동·남사와(728만㎡. 360조 원)와 평택 고덕(390만㎡. 120조 원),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용인 원삼(415만㎡. 122조 원) 반도체 클러스터다. 2047년까지 약 600조원의 민간투자가 계획된 곳으로 완성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23년 정부가
경기도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행정안전부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해 탁월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지자체·공공기관 81곳이 참가했으며, 일자리 정책의 창의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 전시 콘텐츠 심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13곳(지자체 7, 공공기관 6)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청년(일자리 매치업,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등) ▲베이비부머(베이비부머 일자리기회센터 운영, 이음일자리 사업 등) 등을 위한 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G-SPEC(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 교육훈련 및 기업 연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신산업 중심의 직업전환 훈련과 인재 양성 정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고용 생태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는 이천·광주지역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를 운영하며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 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차량 안전 점검이나 보험 가입, 운전자 자격 검증이 이뤄지지 않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 등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직접 위협하는 불법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수사는 미스터리쇼퍼 현장 수사, 잠복 수사, 계좌·통신영장 집행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동원해 진행됐다. 수사 결과, 이천시 일대 불법유상 운송 콜뛰기 업주인 피의자 A씨는 ‘○○렌트카’라는 상호로 위장해 실제 사무실 없이 콜센터를 운영하며 기사를 모집해 운송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천시 일원에서 승객이 콜센터 번호로 택시 요청 전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남양주+구리’를 개최한다.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하나로 마련됐다. 남양주일자리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5070세대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수원시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의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채용 상담은 물론 경력 재설계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일자리 행사다. ‘남양주+구리 박람회’에는 서창산업(주), ㈜케이미트팜 등 도내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인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40여 개사가 간접 채용 방식으로 이력서를 접수해 폭넓은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장 내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재무 상담 ▲시니어 유망직업 체험 등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8일 양주시 소재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양주시2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11일(화) 평택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수소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지방해양수상청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평택항을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해 국가 수소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사업장 내 수소 연료전지(FC) 발전기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 진행 △평택항 일대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수소 항만장비 및 트럭, 수소 충전소, 수소·암모니아 벙커링 등 친환경 항만 전환에 관한 지원 △평택항의 친환경 항만 전환과 관련된 협약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택항 인근의 수소 생산 단지를 활용해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카운티 일렉트릭 지난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발리 e-모빌리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차 기반 교통체계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환경 분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참여해 지난 8월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에 관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리에서 전기차 시스템 시범 운영과 친환경 교통 로드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전기차 품질 경쟁력 △사후 관리(A/S) △친환경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에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대중교통용으로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입찰을 통해 발리에 카운티 일렉트릭 10대를 공급해 발리에서 최초로 전기버스가 대중교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6월 말 선보인 ‘돈시몬 토마토 주스’와 7월 말 론칭한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의 누적 주문액이 10월 말 기준 30억원을 돌파했다. ▲ GS샵에서 토마토 주스, 블루베리 등 ‘컬러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대표적인 레드(Red) 푸드로, 항산화 성분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두 상품 모두 물, 설탕, 색소 등 첨가물이 없는 100% 토마토 착즙 주스로 마녀스프, 토마토 냉국수 등 토마토가 들어가는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들은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방송마다 목표 대비 20~30% 높은 실적을 올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 채널 시청률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객 관심도 또한 높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는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가 방송 시작 약 30분 만에 준비 수량 8300세트(낱개 기준 약 70만 팩)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퍼플(Purple) 푸드’도 인기다. GS샵이 지난 8월과 10월 방송한 ‘비타프룻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는 두 차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블루베리는 안
모두투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콘셉트 투어 ‘뉴욕 클래식 문화 여행 2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뉴욕 현대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번 상품은 2026년 4월 9일 단 하루 출발하는 7일간의 특별한 일정으로, 예술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테마 여행이다. 특히 9월, 피아니스트 임윤찬 공연과 함께한 1차 콘셉트 투어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선보이는 후속작으로 음악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이어간다. 여행의 중심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조성진의 단독 리사이틀이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여행객에게도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튜버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이자 ‘다정한 클래식’의 저자인 김기홍 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공연 전 사전 해설부터 현장 리뷰까지,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맥락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여행의 깊이를 더해준다. 특히 공연은 Parquet(1층 맨 앞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어, 무대의 생생한 울림과 감정을 가까
▲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생안정지원금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생안정지원금 효과분석 결과’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민생안정지원금의 경제·사회적 효과를 발표했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은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을 이끈 광명형 민생정책의 대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과 지역상권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의 일상에 숨통을 틔운 ‘10만 원의 힘’ 광명시는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어려운 가계와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시는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했다. 시행 첫날 시민 7만 9천655명이 신청하며 28.6%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시민의 93.4%가 신청해 총 260억 원이 지급됐다. 사용 기한인 4월 30일까지 지급액의 98.9%가 사용돼 257억 원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졌다. 시민들은 시 공식 SNS에 개설된 ‘민생안정지원금 후기’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