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십으로 13일부터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단독 판매 티켓베이가 KBO리그 NC 다이노스 구단과 손잡았다. 팀플러스(대표 한혜진)가 운영하는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13일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켓베이가 판매하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입장권은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좌석이다. 창원NC파크에서 3월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해당 구역의 모든 티켓은 티켓베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미니 테이블석은 일반 테이블석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석에 비해 자리가 넓다. 미니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먹거리와 함께 야구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켓베이는 예매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소 수수료가 없고, 취소 시 예매수수료도 전액 환불된다. 또 경기일 10일 전에 티켓 예매를 시작해 좀 더 빠르게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베이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주말·스페셜로 구분
‘포뮬러 1 롤렉스 호주 그랑프리 2019’를 시작으로 2019년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최고의 모터 스포츠 시리즈인 포뮬러 1® 챔피언십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멜버른 그랑프리 서킷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 포뮬러 1 스페인 그랑프리 2018의 선두주자 완벽을 추구하는 정상급 선수들과 첨단 기술력이 빛을 발하는 포뮬러 1®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FIA와 포뮬러 1®은 보다 수월한 추월을 유도하기 위해 프론트 윙과 리어 스포일러에서 공기 역학으로 발생하는 난기류를 줄이는 규정을 도입, 차량이 근접 거리에서 추월할 수 있게 했다. 대회에 깃든 강인한 정신력, 과감한 퍼포먼스와 혁신을 향한 집념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롤렉스의 열정과 잘 어우러진다. 이번 시즌 롤렉스는 7년 연속 포뮬러 1®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피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포뮬러 1® 레이스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21번 개최된다. 4월에 열리는 ‘포뮬러 1 하이네켄 차이나 그랑프리 2019’는 통산 1000번째 그랑프리 대회다. 포뮬러 1®은 1950년 5월 첫 레이스를 시작한 이래 전
새학기 교복 코스튬 발매 신규 강림 던전 ‘겁화의 악마 바르고스’ 등장 예고 하운드13(대표 박정식)은 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의 신규 코스튬 ‘새학기 교복 코스튬’을 공개했다. 한복 코스튬에 이어 두번째 시즌 코스튬으로 공개되는 새학기 교복 코스튬은 세이비어 남/여 캐릭터와 부관 카렌, 레이디 그레이, 라리카까지 총 5종의 디자인이 공개될 예정이며, 설날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시즌 이벤트를 통해서 교복 코스튬과 어울리는 다양한 무기 코스튬을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강림 던전 ‘겁화의 악마 바르고스’의 시즌 예고가 시작된다. 신규 강림 던전은 14일부터 본격적인 토벌이 시작되며, 새로운 신규 강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겁화의 악마 바르고스’는 처음으로 글로벌 동시 런칭 되는 강림 던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새학기 코스튬과 신규 강림 던전 ‘겁화의 악마 바르고스’는 7일 한국, 싱가포르, 호주 3개 서버에 동시에 업데이트 된다. 론칭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개념 게임, 갓 게임으로 불리우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피처드에 선정되는
PC 원작과 동일한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그래픽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매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사전 이벤트와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 버전 원작의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출시 약 8개월만에 중국을 제외한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일일접속자수(DAU) 3000만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 잡았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3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규 유저 누적 출석 및 전체 유저 7일 누적 출석에 대한 보상으로 치킨메달 각 20개씩을 지급한다. 또한 3월 8일부터 3월 20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접속 후 인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수집한 ‘1주년 메달’ 아이템을 글로벌 1주년 기념 스킨인 ‘용감한 도전자 모자(영구제)’와 생일을 축하하는 ‘큐트 케이크 세트(기간제)’, 배틀로얄 상자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로비, BGM 등이 글로벌 1주년 분위기로 변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팀이 최우상을 수상했다. ▲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7일 오전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소방서를 대표한 일반인 2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장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짧은 형태의 상황극으로 구성해 경연하는 이번 대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외부위원 4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했다. 수상결과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광명소방서 ‘살려야하죠’ 팀과 수원소방서 ‘일일이 더한 4분의 심장타격 ’팀이 차지했다. 그 외, 대회에 출전한 나머지 18개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심이’ 팀은 동원대 보건운동관리학과 김재영(19·여), 김유환(18·남), 김준용(18·남)으로 구성됐으며, 흥부전을 재치있게 각색해 심폐소생술 상황극으로 연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참가한 모든 팀이 정말 좋은 경연을 보여줘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삼원프라자호텔과 연 3,000만원 상당의 숙박 후원 협약을 재계약했다. 지난 4일(월) 오후, 삼원프라자호텔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FC안양과 삼원프라자호텔 간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인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일급 호텔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로 각광받는 호텔이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3,000만원 상당의 매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경기 하루 전 숙박을 FC안양에 후원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FC안양과 3년 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는 “안양은 축구의 도시다. FC안양이 안양의 상징적인 팀으로서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며 “후원사로서 FC안양이 1부리그에 올라가는 모습을 언제나 기대하고 있다.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FC안양 장철
11일 웹젠 ‘마스터탱커’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11일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를 국내 앱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6일 ‘마스터탱커’의 공식 홈페이지에 11일부터 시작되는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지하고, 비공개테스트에서 나온 각종 게임 플레이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등 게임정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 마스터탱커 대표 캐릭터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2가지 플랫폼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게임 출시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접수는 출시 전인 3월 1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에 앞서 ‘마스터탱커’는 2월 24일 마무리된 비공개테스트에서 핵심 콘텐츠의 재미를 인정받았다. 참가자들은 MMORPG의 재미를 강화한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 등의 콘텐츠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8가지 직업의 여러 캐릭터를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두 버전의 외형 중에서 한 가지로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한 ‘멀티콘셉트 캐릭터’와 미니게임, 필드사냥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금) 오후, (유)에스피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유)에스피 박혜란 대표이사, FC안양 장철혁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에스피는 신포우리만두, 신포 다이닝, 신포1971 등의 먹거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50년 전통의 기업이다. (유)에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 박혜란 대표이사는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C안양과 (유)에스피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19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유정식 기자
지난달 25일(금)부터 시작된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양시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5일(월), 세명개발(주)를 비롯해 총 11개의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보냈다. 세명개발(주) 유치주 대표이사는 “올해 FC안양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가변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로 안양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FC안양의 다양한 행보와 활동 등을 의미한다. 3가지 방향표시는 각각 시민, 구단, 후원사를 의미하며,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 “평창올림픽 평화유산의 마중물 역할을 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염원을 담아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에 나서고자 합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17일 앞둔 2018년 1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에게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11개월만인 12월 20일,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수원시가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발표부터 창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백서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발간했다. 백서는 ▲차가운 빙판 위에 뜨거운 땀을 쏟다 ▲평화와 화합의 꽃을 활짝 피우다 ▲우생순을 꿈꾸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오늘 흘린 땀으로 내일의 길을 닦는다 ▲수원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향하다 등 5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현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과정, 창단 과정, 선수단 인터뷰,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나아
수원시정연구원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2013~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 부가가치유발 효과, 1188억 원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연고지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2847억 9000만 원이었다. ▲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 야구단의 팬사인회 모습 수원시정연구원의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1188억 5000만 원, 취업유발 효과는 3858.6명에 달했다. 분석 결과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경제유발 효과의 합계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은 수원 FC·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kt wiz(야구)·수원 한국전력 빅스톰(남자 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여자 배구) 등 5개다.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 생산유발 효과는 스포츠 산업 매출액에 경기도 생산유발계수를 곱한 수치다. 부가가치·취업유발 계수도 같은 방식으로 측정한다.
용인시, 22일 추진단 발족…시민서명 받아 축구협회 제출 예정 용인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용인 유치를 위해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추진단을 발족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도로망, 지자체 최초의 축구센터 운영 등 장점을 내세워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추진단 발대식에서는 추진단장을 맡은 용인시 축구협회 이한규 회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인, 시민단체,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에 유치될 때까지 서명부 작성 등 범시민 운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105만 용인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27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별개로 열린 용인시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도 백군기 용인시장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축구종합센터의 용인 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시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축구문화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 명소로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축구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큰 용인시에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105만 용인시민이 힘을 더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