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외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일일접속자수 3000만명 넘겨 배틀 포인트·복장 아이템·레거시 상자 교환권 조각 등 풍성한 경품 제공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출시 약 8개월만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수 2억, 일일접속자수(DAU)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념해 펍지주식회사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을 위한 ‘2018 감사제’를 실시한다.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와 ‘2018 감사제 일일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2018 감사제 UC 충전 보너스 이벤트’를 열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접속 보상 이벤트는 유저가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2000배틀 포인트(BP)와 챔피언 꼬꼬 헬멧 아이템(7일제)을 제공한다. 접속 보상은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2018 감사제 일일 미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드와 관계 없이 매일 2번 이상 게임을 하면 레거시 상자 교환권 조각 2개를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7일 이상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 1대(3명), 리벤지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55)이 선임됐다. FC안양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목) 오전(10:00) 안양시청사 접견실에서 FC안양 제5대 신임감독으로 김형열 감독을 선임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FC안양의 최종 결정은 ‘소통하고 연구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김형열 감독이었다.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김형열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0년 중국 허난 젠예의 수석코치를 역임한 김 감독은 2012년 강원FC의 수석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가톨릭관동대의 감독으로 대학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가톨릭관동대는 김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U리그 1권역에서 2016 시즌 우승, 2017 시즌 준우승, 2018 시즌 우승을 기록하는 등 강원 권역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를 5-1로 꺾은 데 이어 중앙대, 수원대, 광주대 등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하
고양시는 지난 26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의 예방을 받고 그동안 고양시를 연고로 수준 높은 프로야구 경기를 보여주고 다양한 지역밀착 이벤트를 펼친데 대해 환담하고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다이노스도 고양시의 지원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선수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만 원, 경기나 연습 때 사용한 KBO공인구 1,000개를 기증했다. 기부금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관내 농아인야구단인 ‘엔젤스야구단’에 전액 기증될 예정이다. 사용한 공인구는 고양시 관내 학교 야구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다이노스는 2019년 1월, 1군의 연고지인 창원시의 새 야구장 건립에 따라 연고를 옮긴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고양시에서 보낸 4년 동안 고양시민의 응원과 격려, 고양시의 호의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번 맺은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 다이노스는 2015년 1월, 고양시와 연고를 맺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2군 최초로 유료관중제를 도입, 지난 4년 총 74회의 특별 홈경기를 진행, 29,765명의 유료관중을 유치했다.
만화를 중심으로 일러스트와 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의 작품을 기획 및 출판하며, 이를 다양한 미디어에 이식하는 콘텐츠 개발사로서 이미지프레임은 2018년 11월 21일 웹툰 ‘나이트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나이트런: 홈커밍’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나이트런 게임 오프닝 화면 2009년 4월 연재시작하여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나이트런 시리즈’는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인류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괴수와 싸우는 기사단을 다룬 SF 웹툰이다. ‘나이트런:홈커밍’의 무대는 AL(신연맹)에서 에덴지역에 새로 ‘기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기사교육생 육성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배경에서 시작된다. ‘나이트런:홈커밍’은 전 우주에서 끌어모은 견습기사 교육생 수백 명이 입학을 치른 후 기사교육생의 육성과 전투, 우정, 사랑의 스토리로 캐릭터 풀 보이스 지원과 신규 일러스트로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비주얼노벨로 재탄생됐다. 이미지프레임 원종우 대표는 “나이트런 시리즈의 비주얼노벨 버전은 웹툰 원작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콘텐츠로써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좀 더 다양한 콘텐츠 앱으로 독자와 소통하겠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선수들의 일대일 코칭 진행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3년 연속으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8년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코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트레이닝도 제공하는 등 재능계발부터 자아확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1일 시작해 23일까지 이뤄지는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골프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배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오렌지멘토링과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약 600명의 어린 스포츠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
고양시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2군의 새로운 연고지가 된다. MOU는 오는 21일에 있을 예정. 고양시와 넥센 히어로즈는 최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일산서구 대화동)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연고지 체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넥센은 2019시즌부터 고양시를 2군의 홈연고지로 할 예정이다. 2018시즌 4위를 기록한 넥센은 준PO에 진출해 한화 이글즈를 상대로 3승1패를 거둬 PO에 올랐으나 SK와이번즈에 2승3패로 아깝게 져 코리안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넥센 박준상 대표는 “새로운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야구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105만 고양시민이 넥센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넥센은 고양시에서 지역밀착마케팅을 강화해 다양한 홈경기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양시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 특히 관내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을 통해 엘리트 야구선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넥센 1군에서 활동하는 2루수 김혜성(21) 선수가 고양시 문촌초등학교 출신으로 넥센은 제2, 제3의 김혜성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넥센은 20
구글플레이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G-Star 2018)’에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이색 팀 매치인 ‘구글플레이 올스타 슈퍼매치(ALLSTARS SUPERMATCH)’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3층에 위치한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올스타 슈퍼매치는 홍진호, 풍월량, 초승달, 지라라, 밍모, 운학, 지숙, 서유리 등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펼쳐진다. 레전드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국내 최고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이 주장이 되어 △카카오 프렌즈 레이싱 △쿠키워즈 △좀비고등학교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로 진행되는 이색 경기의 여섯 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전략과 승부사‘ 대 ‘재미와 즐거움’, 홍진호 vs. 풍월량의 대결 e스포츠계를 주름잡던 전략의 귀재 홍진호와 국내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이 ‘전략과 승부사‘ 대 ‘재미와 즐거움’의 프로게이머 대 크리에이터의 대결을 펼친다. 프로게이머 은퇴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특유의 재치와 명석함을 발휘하고 있는 홍진호와 2008년부터 꾸준히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현재 유튜브 3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풍월량이 각각 상반되는 철학으로
▲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SK 와이번스 2018.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예, 인천시민과 함께 나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2일(월) 치러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5대4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트레이 힐만 감독을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으로 예우하기 위해 11월 15일 오후 6시부터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북측광장에서 명예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지난 2010년 이후 8년만이자 4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 김성근 전 감독이 이끌던 'SK 왕조시절' 이후 첫 우승이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2016년 10월, KBO 리그 역대 세 번째, SK 구단 역사에 첫 외국인 감독이자 SK 구단의 제6대 구단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감독을 역임했고 SK 감독에 취임하면서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감독이 되었다. 부임 첫 해인 2017년에는 SK를 정규시즌 5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시켰고, 금년 시즌에는 정규 시즌 2위에, 한국시리즈
11월 10~11일 대한민국 야구꿈나무들의 ‘꿈의 캠프’ 진행 1회 참가자 김혜성 선수(넥센), 이번에는 코치로 캠프 참가 ‘2018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대한민국 야구꿈나무들의 ‘꿈의 캠프’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1월 10~11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 4~6학년생 120명과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로 구성된 멘토 12명, 야구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2011년 1회 캠프에 참가했던 김혜성 선수(넥센)가 이번에는 멘토 선수로 참가, 꿈나무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혜성 선수는 “8년 전인 고양 문촌초등학교 6학년 때, 여러분이 앉은 자리에 나도 있었다. 캠프에서 배운 내용과 정신자세를 되새기며 박찬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나를 키운 이 캠프에 멘토로 참가하게 돼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꿈나무들은 1박2일 동안 멘토들과 함께 포지션별 훈련, 야구선수가 되기 위한 정신자세 등을 배웠으며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가운데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운동선수 자녀의 영양보충, 가정에서의 교육법, 부상
▲ 지난해 열린 캠프 개막식에 참가한 박찬호 선수와 멘토선수들 1회 참가자였던 김혜성 선수(넥센), 멘토로 참여… 오는 10~11일 고양시 NH인재원 고양시가 후원하고 (재)박찬호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8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오는 11월 10~11일 1박2일 일정으로 고양시 NH인재원(일산동구 설문동)에서 열린다. 올 캠프의 슬로건은‘The players of wonder(놀라운 선수들)’. 전국에서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유소년 야구선수(초등학교 4~6학년) 120명과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 등 프로야구 전·현직 선수로 구성된 멘토 12명이 참가한다. 특히 2011년 1회 캠프 참가자인 김혜성 선수(넥센·내야수)가 이번에는 멘토로 복귀, 어느 해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혜성 선수는 2011년 문촌초등학교(일산서구 주엽동) 6학년 때 캠프에 참가, 선배들을 보며 자신의 꿈을 다졌다. 캠프를 거쳐 간 유소년야구선수만 줄잡아 1,000여 명. 캠프가 진행된 지난 8년 동안 캠프에 참가했던 선수 다수가 2014, 2016리틀야구월드시리즈에 참가, 우승과 준우승을 일궈내는 성과를 내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야구캠프라는 명성
세계 50개국 700여 명의 프로 게이머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오슝 아레나(Kaohsiung Arena)에서 열리는 ’2018 국제e스포츠연맹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IeSF Esports 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하기 위해 가오슝에 집결한다. 가오슝 시 당국은 전 세계 방문객에게 가오슝이 자랑하는 문화와 자연을 적극 홍보할 기회라는 점에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슈리밍(Hsu Li-ming) 가오슝 시장 대행은 “선수들이 가오슝을 찾게 돼 기대가 크다”며 “11월은 가오슝을 방문하기에 일년 중 가장 좋은 시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유산, 해산물 진미와 전통 간식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만의 해양 수도로 알려져 있는 가오슝은 산과 해변, 강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해양, 문화, 역사적 명소를 자랑한다. 가오슝시는 최근 아시아 최초로 상부 케이블을 완전히 없앤 새로운 도심 경전철 시스템을 출범했다. 또한 가오슝은 2009년 월드게임(World Games)을 개최한 이후 매년 최소 1회 이상의 국제 행사, 전시나 토너먼트를 열고 있다. 슈 시장 대행은 ‘2018 IeSF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주최는 e스포츠 분
11.3(토), 인천문학주경기장에서 국내외 3만명(외국인 3천명) 참가, 19개 언어, 120여 개국, 6,500만명 시청예상, e-스포츠 메카 도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계 프로 e-스포츠 중 월드컵을 능가하는 최고의 빅 이벤트인‘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마침내 11. 3(토) 인천문학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북미, 유럽, 한국, 중국, 대만, 동남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24개 프로팀 144명 선수들이 10월 한 달간 치열한 토너먼트 예선전(16강-서울, 8강-부산, 4강-광주)을 거쳐 유럽의 강호 프나틱(Fnatic)과 중국의 신흥강자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최종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인천에서 격돌하게 된다. 앞서 6연패 신화에 도전한 e-스포츠 최강국 한국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실 만큼, 올해 예선전은 많은 이변을 일으키며“e-스포츠에 영원한 레전드는 없다!”는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결승전 또한 예측불허의 명승부전이 될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 e-스포츠 시장규모는 연평균 36%의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