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국 19개팀 380여 선수 참가, 아시아 최대 규모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선 출전권 두고 명승부 펼칠 예정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다. ▲ 사진은 세계리틀야구 한국팀과 인도네시아 팀의 경기 후 기념사진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 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등 13개국 19개팀 57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만 11세~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에 10개팀 200여명이,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3에 9개팀 18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에게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개회식은 7월 1일 1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KBO 정운찬 총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시
동남아 섬 지역에서 영감 받은 4km x 4km 규모 맵 더욱 속도감 있는 전투 지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Sanhok)’을 22일 정식 출시한다. 동남아시아 섬 지역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사녹은 4km x 4km 규모로 더욱 속도감 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모든 PC 플레이어에게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사녹은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동남아시아 해안을 형성하는 여러 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맵으로, 지역을 가로지르는 수로, 숨겨진 지하 동굴, 특유의 구조물과 마을 등으로 구성돼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사녹 정식 출시에 맞춰 레벨 상승을 위해 일일·주간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패스: 사녹’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벤트 패스: 사녹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패스: 사녹은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 상황을 추적하고 아이템과 보상을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보상 이벤트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션을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 3차전 경기시작 2시간 전 입장 승점 획득이 절실한 월드컵 출전,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는‘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차전(6월24일 0시) 멕시코전과 3차전(6월27일 오후11시) 독일과의 경기 거리응원이 이번에는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양시는 월드컵 예선 2, 3차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관전하며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예선 1차전 스웨덴전은 화정역광장과 일산문화공원 두 곳에서 각각 열려 1만 6,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1차전에서 태극전사들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0대1로 졌다. 따라서 이번 2, 3차전은 승점 획득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고양시민들의 응원 함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2차전은 6월 23일 오후 10시부터, 3차전은 6월 27일 오후 9시부터 가능하다. 출입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인 동쪽 게이트만 가능, 반드시 출입 게이트를 확인한 뒤 경기장을 찾는 것이 좋다. 좌석은 종합운동장 1층 E1~E6 구간이
6.24(일), 6.27(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거리 응원 펼쳐 인천시는 6월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9월),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10월)가 열리는 국제스포츠 도시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1차전에 이은 2·3차전 거리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월) 스웨덴전 거리응원의 뜨거운 응원열기를 모으고 “꺼져가는 16강의 불씨를 살리자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멕시코와의 2차전은 23일 오후 10시부터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그라운드)과 도원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독일과의 3차전은 27일 오후 9시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실시한다. 특히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운동장 잔디(그라운드)에서 응원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돗자리 준비는 필수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주말인 토요일 자정(일요일 0시) 경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추가로 운영하게 되
20일, 화성시 우정읍에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 개관 단일 시설로는 최다 체육종목 보유 화성시가 20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우정읍 조암리 385번지 일원에 총 17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17,968㎡,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에는 25m 6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코트 6면의 다목적 체육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갖췄으며, 외부에는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 궁도장 등이 조성됐다. 이는 화성시 전역을 통틀어 단일 시설로는 가장 많은 체육종목을 자랑한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체육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 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호 기자
화성시가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과 18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4일부터 화성시를 방문 중인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이 선진 야구 인프라를 경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앞서 13일 시립 코리요 여자 야구단과 1차로 친선경기로 치러졌으며, 7대7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18일에는 남자팀 경기로 화성시 사회야구단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날 경기를 기념해 야구화 10켤레, 포수 장비 세트 등을 라오스 국가대표팀에 전달했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언어도 실력도 다르지만 야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은 20일 비봉고등학교 야구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른 뒤 24일 라오스로 귀국할 예정이다. 전경만 기자
18일 성남시청 광장, 24·27일 야탑역 광장서 태극전사들의 러시아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성남시민 응원전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전이 열리는 예선 3경기 때 ‘전광판 응원전’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8일 밤 9시 스웨덴과의 경기 땐 성남시청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 운영한다. 6월 24일 밤 12시 멕시코전과 6월 27일 밤 11시 독일전 땐 야탑역 광장에서 이동식 공연 차량 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보여준다. 3경기 모두 늦은 밤에 치러져 별도의 문화공연 행사 없이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어 돗자리 등은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6월 14일 밤 11시 30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카잔, 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32개국이 참여하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F조로 편성돼 출전한다. 성남FC 소속 윤영선 선수를 비롯한 23명의 선수단이 태극전사로 뛴다. 원영대기자
시장기 테니스, 시장배 농구 대회 개최, 생활체육동호인 갉고 닦은 기량 발휘 기회 인천광역시는 여름의 문턱인 6월 인천 지역 일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인천광역시장기(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6. 16.(토)은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제16회 인천광역시장기 군·구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이번 테니스 대회는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동호인 육성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방식은 군·구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개 군·구 약 35명씩 총 3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연령별 단체전 15복식으로 구성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농구대회”는 6. 24.(일)과 7. 1.(일), 7. 14.(일) 삼일 동안 국일체육관 외 2개 장소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6. 24.(일) 국일체육관에서 10시에 시작된다. 이번 농구 대회는 유소년부, 중등부, 비선출부, 챌린저부 총 4개부로 구성하여 조별 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5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농구 동호인 클럽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뛸 예
6.14∼17, 4일간 김지현·박인비 등 스타골퍼 베어즈베스트 청라 G.C 총출동 인천시·기아자동차, 인천 Sports-MICE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명성이 높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김지현, 박인비 등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목) 부터 17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앞서, 인천광역시와 기아자동차(주), (사)대한골프협회는 지난 3월 금년부터3년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대회의 인천 개최와 지역스포츠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로 32회째인 금년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5억원, 부상차량) 규모에 걸맞게 THE K9 시승 체험, 러시아월드컵 연계 갤러리 이벤트, 사전 온라인 응모‘드림매치’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하여 인천을 찾은 국내외 4만명이상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청라) 베어즈베스트는 Jack Nicklaus의 설계철학이 담겨진 개성 넘치는 코스세팅으로 전 세계 최
고양시, 2018러시아월드컵 출전 대표팀 선전기원, 거리응원전 3회 개최 104만 고양시민이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필승기원 거리응원을 펼친다. 고양시는 오는 6월14일 개막하는 2018러시아월드컵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예선 3경기에 대한 ‘고양시민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6월18일 예선 첫 경기인 스웨덴전(오후 9시, 이하 한국시간)은 덕양구 화정역 광장과 일산동구 문화광장 두 군데에서 진행한다. 6월24일 열릴 2차전인 멕시코전(0시)과 3차전인 6월27일(오후 11시) 독일전은 각각 고양종합운동장 한 곳에서만 열린다. 고양시는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본선진출 9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거리응원을 계획했다. 지난 2006독일월드컵과, 2010남아공월드컵에 이어 3번째. 특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에서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신한류공연단의 공연도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어깨를 걸고 목청껏‘대한민국’을 외쳐볼 수도 있다. 두 군데에서 펼쳐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에는 개인용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 음료 등을 준비하면 휠씬 신나는 응원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 3
웹젠(대표 김태영)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최대 기대작인 ‘뮤 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6월 4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의 다운로드(Download)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이용자 간 협력과 대립을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전편 ‘뮤 오리진’은 모바일MMORPG 중 최초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 모든 앱 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모바일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출시 3주년을 맞은 지금도 게임 콘텐츠와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뮤 오리진2’ 역시 한 달 전(5월 3일) 이미 사전 예약 참가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출시 직전인 어제(6월 3일) 기준 게임의 사전예약 참가자는 165만명을 넘겼으며 오늘(6월 4일) 출시를 앞두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뮤 오리진2’는 모바일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
화성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초청 스포츠 친선교류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레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4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라오J브라더스)를 초청하고 오는 24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스포츠외교에 나섰다. 이에 본격적인 교류 일정에 앞서 캄파이 시사반(Khamphay Sisavanh) 라오스 교육부차관과 셍폰 폰아마스(Sengphone Phonamath) 라오스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라오스 여자야구팀 등 총 41명이 화성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채인석 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한국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시에 감사하다”며, “우수 야구 인프라를 체험하고 선진 야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은 지난 2013년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前 SK 와이번스 감독) 이사장이 라오스의 야구 저변을 넓히고자 창단한 최초의 국가대표 야구단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 앞서 화성드림파크와 화성히어로즈 구장에서 훈련 및 친선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