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수영대회에서 금 2, 은 2 쾌거 긴 전통을 이어온 광명광성초 수영부 광명광성초등학교(교장 전성화) 수영부는 1997년 창설되어 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현재 수영부(코치 정병주)는 10여명의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초적인 체력과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광명초에 따르면 수영부 학생 4명이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6학년 김은총, 김태건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였다. 수영부는 2018년 1월 제주도 동계 훈련을 통해 아침과 저녁 2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수중 훈련과 한 번의 지상 훈련을 통해 2018년 대회를 미리 준비하였다. 지난 4월 7일(토)~8일(일)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본교 수영부 다수의 학생이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6학년 김은총은 개인전 평영 100m와 50m, 단체전 계영 400m와 혼계영 200m 대표가 되었고, 6학년 김태건은 접영 100m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 되었다.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수영대회에서 광명광성초 6학년 김은총 학생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경기도 광명광성초를 빛냈다. 김은총 학생은 5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등부 용인시축구센터 용인FC U-15 백암(이하 FC백암)이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제47회 전국소년체욱대회 용인FC U-15 백암 선수단 사진 FC 백암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충남대표 신평중학교를 2대0, 경남대표양산중학교를 3대1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라 경북대표 포항스틸러스 U-15 포항제철중학교(이하 포철중학교)를 상대로 접전을 펼치며 경기도대표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조직력을 앞세워 포철중학교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전‧ 후반 포철중학교가 하나씩 얻은 프리킥 2개가 승패를 갈랐다. 이로써 2011년 용인FC U-15 원삼 선수단이 금메달 획득 이후 7년 만에 FC 백암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편, 김길수 상임이사는 “더운 날씨에도 경기도와 용인시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FC 백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축구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이선호 기자
지난 21일 실사단 고양종합운동장 방문, 현장 실사 및 회의 지난 21일 AFC, KFA 실사단 14명이 고양종합운동장을 방문, 2023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첫 실사를 마쳤다. 아시아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실사단 14명은 이날 2023년 열리는‘2023AFC아시안컵’ 개최후보 도시 가운데 한 곳인 고양시를 방문해 시설, 안전, 마케팅 및 홍보 등 다양한 면에서 꼼꼼한 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시는 대한민국 개최 후보도시 8곳 중 첫 번째 실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에 대한 첫 인상이 고양시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3AFC아시안컵축구대회는 현재 한국과 중국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 내 후보도시는 고양시를 비롯, 수원, 천안, 전주, 서귀포, 부산, 화성, 광주다.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FC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국을 선정한다. 실사단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의 대회 개최 의지와 시설 설명, 안전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본 뒤 다양한 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개최의지를 평가했다. 또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한 주경기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 락커룸, 심판실, 프레스센터 등 각 실의 위치와 동선 등을 꼼꼼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코치 원유신)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전주시 우석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춘계전국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대회 첫날 개인전 경기에서 남자청각-90kg 양정무 선수가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여자 청각 –70kg 최선희 선수가 결승에서 절반 2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청각 +100kg 김주니 선수가 결승에서 기권승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남자청각 –60kg 결승에서 석패한 박한서 선수를 포함해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둘째 날 5인제 단체전에서 평택시청 박한서, 양정무, 김주니 선수가 남자청각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고, 3인제 여자청각 단체전에서 평택시청 최선희 선수가 홍은미(안산시장애인체육회)선수와 경기도 여자연합팀을 이루어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금4, 은2을 획득하며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
부천시 라온 수강생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 2018 아르헨티나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본선 진출 쾌거 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5.24∼27 최경주 등 아시아 스타골퍼 대거 참가, 인천시·현대자동차, 인천 Sports-MICE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가 최경주 등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24일(목)부터 4일간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앞서, 인천광역시와 (주)현대자동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는 지난 4월 올해부터 3년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의 인천 개최와 지역스포츠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로 2회째인 금년 대회는 KPGA 최고금액인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부상차량) 규모에 걸맞게 주니어 스킬스 첼린지, 플레이이스 디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쉐린 Food Zone, 전 차종 전시 등의 차별화된 갤러리 플라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만명이상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6일(토) 3라운드 종료 후에는 재즈 콘서트‘JAZZ on GREEN’(가수 존박, 재즈보컬 유사랑 등 출연)이 골프 팬과 지역 주민들이
현대월드랠리팀이 포르투갈 랠리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드라이버·제조사 종합 순위 모두 선두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자동차㈜가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월) 밝혔다. ▲ 2018 WRC 포르투갈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니콜라스 질술(왼쪽, 티에리 누빌의 Co-Driver)이 1위 포디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9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포드 월드랠리팀을 13점 앞서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총점 119점을 기록하며 세타스티엥 오지에(Sebastian Ogier) 선수를 19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하면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시즌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서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 초반부터
5.17~20, 4일간 인천시·SK텔레콤 인천 MICE산업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위해 상호협력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 대회가 '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 그린 위의 스물 두번째 행복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도 참가선수는 150명으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PGA, JGTO, K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3만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 대회마다‘행복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골프 유망주와 갤러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골프행사를 준비하여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의 대중화와 성숙한 골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대회 22주년을 기념하여 그린 위의 행복동행 일환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5월 19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SK telecom과 함께 하는‘인천광역시장배 Cap Art 사생대회’를 개최해 우승자에게는 대상 및 행복상 등을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우정읍에 위치한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5월 14일부터 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지하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체육센터는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면은 89대가 확보되어 있다. 금번 개장은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3일간 회원을 모집하였으며, 5월 8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수영장 기초반 6개, 아쿠아로빅 1개, 요가 등 4개 강좌를 우선 신설하고, 향후 지역주민 및 이용객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개장 첫날 체육센터를 이용한 수영장 회원은 “우정읍에 좋은 수영장과 체육센터가 만들어져 이용하기 너무 좋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화성남부체육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고, 어르신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안전한 체육시설이 되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전화는 031-351-9512으로 하면 된다. 이선호 기자
국산 인디 게임인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가 ‘드림핵(DreamHack)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에 선정되었다. 드림핵(DreamHack)은 1994년 유럽에서 시작된 컴퓨터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LAN 행사이다.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e스포츠 대회, 공연, 강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6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공식 명칭은 ‘DreamHack Austin 2018’이다. 이번에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으로 선정된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는 2015년 제1회 인디 스타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을 받았던 게임으로 당시 고등학생이던 개발자(조성준)가 혼자서 만든 작품이다. 조성준은 국내 수상 이후 약 3년간 지속해서 게임성을 개선하고 그래픽 전체를 새롭게 그려서 자신의 작품을 완전 새롭게 만들었다. 이 게임은 플래포머 장르의 액션 게임으로 20종의 다양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게이머는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위협하는 보스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3년간 장인정신으로 개선해온 아름다운 레트로풍의 그래픽과 정식 음반으로도 출시
연고지 대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받으며 성황리에 마쳐 연천군이 연고지이며 후원을 받는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이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린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 야구체험관에서 한 어린이가 스피드킹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야구체험(타격, 피칭)과 5일 어린이날 진행된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함께한 스피드킹 콘테스트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또한 연천미라클 야구공,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연고지에서 열린 큰 축제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가까운 일본 독립리그 중 가장 잘 알려진 BC리그 현장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도 매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헌과 모범을 보이며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천군민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연천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원문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호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감독 한진수)이 지난 4월 30일 ~ 5월 7일 강원도 동해시 선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협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 하키팀은 인제대학교와의 첫 경기에서 2-2로 비겨 승점 1점을 얻었으며,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2-1로 이겨 승점 3점을 추가했다. 3일 라이벌 아산시청과 2-2로 비겨 다시 승점 1점을 추가했고, 5일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선 0-1로 패해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6일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경희대학교를 5-1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최종전적 2승 2무 1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 실업부를 통합하여 풀 리그전을 실시하여 최종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은 우승팀 아산시청과 2승 2무 1패(승점 8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아산시청에 5골을 뒤져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평택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15명의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교체선수 없이 풀리그 5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