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시인추모문화제추진위원회가 ‘김지하를 다시 본다’를 펴냈다. ▲ 도서명 : 김지하를 다시 본다 ‘김지하를 다시 본다’는 2023년 5월 6일~7일 김지하 추모 1주기에 열린 ‘김지하 추모 학술 심포지엄’ 토론 자료를 정리하고 다시 꼭 읽어야 할 김지하의 글을 모아 만든 105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1부에는 염무웅, 이부영, 유홍준, 임진택, 임동확, 김사인, 홍용희, 정지창, 채희완, 심광현 등 30여 명이 ‘김지하의 문학·예술과 생명사상’이라는 큰 주제 아래 ‘김지하의 문학과 예술, 미학’, ‘김지하의 그림과 글씨’, ‘민주화운동과 김지하’, ‘김지하의 생명사상과 생명운동’으로 나누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 후 정리한 내용과 종합토론을 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2부에는 ‘김지하가 남긴 글과 생각-생명의 길·개벽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김지하가 남긴 수많은 글 중에서 꼭 다시 읽어봐야 할 글을 골라 실었다. 암울한 시대에 수많은 젊은이를 위로하고 힘주었던 글 ‘양심선언’, ‘나는 무죄이다’, 로터스상 수상 연설인 ‘창조적 통일을 위하여’,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등 현시대의 문제점들을 수십 년 앞서서 말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생명의 세계관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박춘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거울 안 봐도 미인이십니다’를 펴냈다고 밝혔다. ▲ 박춘수 시집, ‘거울 안 봐도 미인이십니다’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56페이지, 정가 1만2000원 2015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박춘수 시인은 ‘자서’를 통해 “올여름은 무더위가 극성을 부렸다 / 추석 연휴에 무더위로 시간을 낭비했다 // 곧 겨울이다 / 천고마비의 계절에 남자의 가을이고 싶다”며 시집을 펴내는 마음을 밝힌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박춘수 시인의 문학 세계에 대해 “박춘수 시인의 시를 첫번째 믿음과 감사의 시학, 두번째 삶과 죽음, 소유와 무소유, 세번째 직업정신과 봉사의 시학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읽어본 결과, 박춘수 시인은 독실한 크리스천 신앙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웃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나누며 살고 있음을 이 시집을 통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내 주변에 살던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불러줌으로써 그의 시집 속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데 이는 그가 영생을 얻고 살아갈 수 있다는 신앙심을 통한 자신감의 발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그는 진정한 우리들의 아버지라 하겠다. 이
								치우천왕에서 문무대왕의 삼한일통까지 3500년에 이르는 상고사를 다룬 김이오의 대하역사소설 ‘고국(古國)’ 9권 시리즈 중 8권(삼한의 대립)이 출간됐다. ▲ 김이오 지음, 좋은땅출판사, 380쪽, 1만8000원 흉노나 선비, 말갈 등의 북방민족을 오랑캐라며 비하하지만, 이들은 고조선에서 분화한 민족들로 우리 한(韓)민족과는 동족에 가까웠다. 사실 이들은 종주국 한(韓)민족과의 충돌보다는 소위 인심사한(人心思漢)에 젖어 중원대륙으로의 진출을 선호했다. 그 결과, 여러 민족이 번갈아가며 중원을 지배하는 대국이 됐고, 수시로 우리 민족을 핍박한 것이 이들에 대한 증오를 키웠다. 대부분은 한(漢)족의 역사로 편입됐지만, 6C 말 통일 수당 이전 ‘5호 16국’ 시대의 숱한 역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암흑시대라 일컫는 400년의 이 시기야말로 700년 고구려를 비롯한 삼한의 역사와 중첩돼 더없이 중요하다. ‘고국’ 8권에서는 바로 말기 ‘5호 16국’ 시대에 최상의 지위를 누리던 고구려가 서서히 쇠락해가고, 수가 중원을 재통일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476년 백제 왕자 곤지가 신라 금성에서 고구려 풍옥태자와 전후처리를 위한 ‘삼국협상’에 나선 결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가 연말을 맞이해 희망조약돌과 함께 국내 빈곤 아동을 위한 특별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 영풍문고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희망 눈사람 쌓기’ 캠페인 포스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도서 기부 챌린지인 ‘희망 눈사람 쌓기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영풍문고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구매 권 당 제공되는 응원권을 사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도서 기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총 1500개의 응원 메시지가 모이면 빈곤 아동 가정에 1500권의 도서가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풍문고와 단꿈아이, 미래엔아이세움, 비룡소 등 12개 출판사가 함께하며, 이벤트 성공 시 영풍문고가 1200권, 참여 출판사가 300권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풍문고는 희망조약돌과 협력해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응원이 모여 기부 챌린지가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풍문고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추가적으로 ‘눈사람 룰렛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케팅 수신 동의 후 매일 참여가
								서봄 작가의 ‘더 이기적일 예정: 서봄 자전소설’이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 서봄 작가의 자전소설 ‘더 이기적일 예정’이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이 책은 장애인이라는 존재가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편견과 도전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장애를 둘러싼 통념을 해체하며 인간의 존엄과 자립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통찰과 공감을 선사한다. 서봄 작가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면서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가까이에서 지켜본 장애인들의 일상은 단순한 고난의 기록이 아니라 삶과 사랑, 그리고 자립을 향한 치열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이 소설에서는 건장한 청년이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소설 속 주인공 김진우가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장애인을 단순히 동정과 연민의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이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자립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단의 원로인 지성찬 시인의 일곱 번째 시조집 ‘겨울 화석정에 올라’를 펴냈다고 밝혔다. ▲ 지성찬 제7시조집 ‘겨울 화석정에 올라’ 표지, 136페이지, 정가 1만2000원 1942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 경기도 안성에서 성장해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성찬 시인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란 자서를 통해 “꽃이 없는 빈 들녘은 / 얼마나 쓸쓸할까 // 새의 노래 끊긴 동산 / 얼마나 적막할까 // 사랑이 / 없는 인생은 / 무엇으로 살 것인가”라며 고뇌 싶은 성찰의 시로 시집을 펴내는 마음을 피력한다. 이 시조집의 작품해설을 맡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지낸 민병도 시인은 ‘연륜의 정직한 고백과 자각의 기품’이란 제목의 작품해설을 통해 “지성찬의 시조는 정연하고, 정직하다. 담은 그릇이 정연하고 담긴 생각 또한 반듯하고 깊으며 가치 지향적이다. 그리고 편안하게 읽히고 형식 질서의 적극적인 믿음을 보인다. 생활 일선에서의 변화무쌍한 사건과 사물의 존재론적 가치를 탐구하고 정신의 건강성을 추구하며 시조의 위의(威儀)를 더 높이고자 하는 실천행으로 현대시조의 한 규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난 12일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와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를 함께 읽는 ‘책 읽는 밤’ 행사를 성료했다. ▲ 예스24 올해의 책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책 읽는 밤’ 예스24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독자들에게 ‘2024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알리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시청 조회수 1500회를 기록했다. 먼저 1부에서는 독자들이 직접 뽑은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에서 함께 읽고 싶은 자신만의 올해의 책을 댓글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근 개봉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관람권(1인 2매)을 증정했다. 2부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예스24 담당자가 직접 낭독하며 시청자들과 소감을 나눴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문장을 낭독하는 행사, 가장 좋아하는 한강 작가의 책과 그 이유를 AI 생성형 투표로 공유하는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
								EBS (사장 김유열)가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편을 12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EBS 1TV에서 방송한다. ▲ EBS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스틸 모음 ▲ EBS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스틸 누군가에겐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에겐 찬란한 청춘의 현장으로 기억될 곳. 이번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편에서는 넘치는 열정으로 지역 문화에 향기를 더하는 ‘문화가 있는날 청춘 마이크’에 선정된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 동네 보물들을 찾아 떠나본다. 로컬100에 선정된 인기 있는 다섯 개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그곳만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12월 16일(월) ~ 12월 20일(금) 밤 9시 35분, EBS1 1부. 골목길 힙스터! - 12월 16일(월) 밤 9시 35분 화려하고 높은 빌딩 숲 사이 여전히 존재하는 얽히고설킨 작은 골목길엔 역사와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흥과 끼로 넘쳐나는 플루티스트 나리는 고향인 광주광역시의 보물을 찾아 나섰다. ▲ EBS 한국기행 ‘우리 동네 보물찾기’ 1부 스틸 발을 내딛는 순간 100년 전으로 시간 여행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민만기 작가가 첫 산문집 ‘이쯤에서 쉼표 하나’를 펴냈다고 밝혔다. ▲ 민만기 산문집, ‘이쯤에서 쉼표 하나’ 표지, 228페이지, 정가 1만5000원 이 책은 ‘이쯤에서 쉼표 하나’가 표제다. 환갑을 넘긴 나이, 우리 나이로 63세의 민만기 작가가 이 책에서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60여 년간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한 번쯤 뒤돌아보면서 잠시 조금 쉬어 가자”는 뜻일 게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런 쉼표를 모른다. 마치 자신이 아직도 청춘인 줄 알고, 브레이크 없는 인생을 희망한다. 그러나 인생이 일장춘몽(一場春夢)이란 말이 있듯, 봄날에 한잠 자고 일어난 듯 금방 지나간 인생이다. 민만기 작가의 말처럼 ‘이쯤에서 쉼표 하나’는 비단 민만기 작가에게만 필요한 말은 아닐 것 같다. 적어도 환갑을 넘긴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말이며, 이쯤에서 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내가 건강을 너무 자신하지는 않았는지, 아내에게는 잘했는지, 자녀들에게는 훌륭한 아버지였는지 한번 되돌아보자는 말일 게다. 민만기 작가는 ‘책을 펴내며’를 통해 “그동안 나는 참 어설프게 살았다. 한 분야에서 우뚝 선 ‘~가’도 아니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
								좋은땅출판사가 ‘공부? 돈독한 가족관계가 우선입니다’를 펴냈다. ▲ 김승옥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7000원 ‘공부? 돈독한 가족관계가 우선입니다’는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와의 특별한 유대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풀어낸 책이다. 대가족의 가난, 어려움이 바탕이 아닌 주어진 삶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하며, 대처방법에 따라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아버지와 딸이 걸어온 길을 통해 삶의 해법과 가치 그리고 교훈을 전달한다. 어릴 적부터 작가는 아버지의 고단함을 보며, 자발적으로 집안일과 농사일을 돕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작두질을 배우며 손을 다치기도 하고, 외양간 청소를 하며 소와 실랑이를 벌이는 어린 시절의 모습은 부모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이 담긴 따뜻한 풍경을 그린다. 비록 어린아이였던 저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이를 통해 아버지와 유대가 깊어진다. 책 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은 언제나 든든한 존재로 묘사된다. 면도를 해준다고 인중을 베어도 자상하게 도닥이고, 겨울 스케이트를 준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도록 이끈 아버지는 단순히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아닌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스승 같은
								스노우폭스북스가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공저 ‘빠르게 실패하기’의 15만 부 기념 개정판 ‘더 빠르게 실패하기’를 출간했다. ▲ ‘더 빠르게 실패하기’ 표지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빠르게 실패하라’.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화두로 삼을만한 문장으로, 실패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거꾸로 돌려 실패의 강력한 힘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미루는 데 일가견이 있다.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좀처럼 시작하지 않는다. 계획을 짜고 난 후로 미뤄버린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나면 한결 기분이 좋아져서 ‘하루 쉬었다 내일부터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스탠퍼드대학교가 20년의 연구로 밝혀낸 자기계발 프로젝트의 결론에 따르면 사소하고 작은 행동을 시도하는 순간 삶은 변화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사람들은 계획하는 시간을 줄이고 행동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세상에 나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거기서 생긴 실수를 통해 예상치 못한 경험과 기회로 이익을 쟁취했다. ‘더 빠르게 실패하기’는 ‘빠르게 실패하기’의 15만 부 기념 개정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실패’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다. 책은 ‘더 빨리 배우기 위해 더
								바른북스가 경영 도서 ‘설득의 방정식’을 출간했다. ▲ ‘설득의 방정식’, 김범석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04쪽, 1만4900원 설득의 원리를 다룬 책이 또 다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김범석 작가의 ‘설득의 방정식’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설득을 받고, 그 설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분석을 제공하며,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설득의 방정식’은 설득의 과학적 원리와 그 실용적 적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김범석 작가는 책을 통해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뇌과학적 반응을 분석한다. 그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단순한 논리나 이성적 사고보다는 감정적 반응과 무의식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설명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심리적 기법을 일상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를 설득하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설득의 원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설득의 기술, 사회적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