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홍보와 자긍심 고취, 소속감까지 높여 시민 10명 중 5명 ‘스포츠도시 고양시’에 자부심 느껴 ‘SC Goyang’ 시민 인식 설문조사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에 대해 고양시민 10명 중 5명은 '스포츠도시 고양시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또 10명 중 6명은 BI가 디자인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고양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SC Goyang 시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SC Goyang’은 지난 3월 13일 고양시가 개발한 엘리트생활체육 통합 브랜드다. 동일한 유니폼 디자인, 차량 래핑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SC Goyang은 고양시 스포츠관계자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18.8%, ‘그렇다’가 32.9%로 전체의 51.8%가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SC Goyang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면 주목을 받는 느낌인가’라는 질문에 무려 62.1%가 ‘그렇다’고
5일부터 매일 오후 3시~새벽 3시 테스트 서버 오픈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가능 3개의 독특한 게임 모드 컨텐츠 탑재 ‘더데이 온라인’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리로디드 스튜디오(대표 조기용)는 5일(화)부터 매일 오후 3시~새벽 3시 자사가 개발한 TPS MOBA(3인칭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 ‘더데이 온라인(THE DAY Online)’ 테스트 서버를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게임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더데이 온라인’을 즐기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서버 오픈 전에도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리로디드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더데이 온라인’은 TPS MOBA 게임으로 스킬을 중심으로 하는 시원한 액션과 빠른 상황 판단이 필요한 3개의 독특한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데이 온라인’의 액션은 스킬들이 클래스가 아닌 공격 무기에 장착되어 있고, 전투 중에 무기를 스왑하며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중에 얻게 되는 추가 무기들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늘려 다양성을 통해 강해지는 캐릭터가 특징이다. 다운타운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가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5일 기준으로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웹젠은 지난 11월 22일부터 게임의 사전예약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을 추천하는 ‘피처드’에 선정되면서 탄탄한 게임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정식서비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는 절대군주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과 대립을 펼쳐야 하는 길드 콘텐츠 ‘아크로드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힌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신을 거쳐 한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쾌속 사냥을 즐길 수 있는 ‘변신 시스템’과 다양한 PK(Player Kill)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웹젠 글로벌사업실 최민기 팀장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12
용인시, 수지구청~에버랜드까지 97명 주자 참여 - 에버랜드서 불꽃쇼 등 축하공연도 진행 -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내년 1월6일 용인을 찾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때도 용인을 통과한 바 있어 30년만이다. 용인시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황봉송 주자가 내년 1월6일 오전10시~오후 6시경까지 용인지역을 통과하게 된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수원을 거쳐 용인-광주(1월7일)-성남(1월8일)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용인에서는 수지구청에서 한국민속촌, 용인시청을 거쳐 에버랜드까지 총 61.3km를 97명의 주자들이 1명당 약 200m 구간을 달리게 된다. 봉송주자는 조직위가 91명을 선발하고, 용인시에서 6명을 추천했다. 시가 추천한 6명의 주자는 유도감독인 안병근 용인대교수를 비롯해, 전 씨름선수인 이태현 용인대교수, 권현(26.장애인 수영선수), 성하원(16.수영선수), 박정원(16.테니스선수) 등 체육인과 ‘70대 촌로 기부천사’로 알려진 황규열(75)씨 등이다. 성화는 이날 오전10시 풍덕천동 수지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보정동 은솔공원으로 이동해 민속촌 내부, 용인시청사 앞, 용인중앙시장, 운동장․송담대
경암동 철길마을 등 군산 대표 관광자원 소개 4일 ‘찾아가는 성화봉송’ 진행 후 5일부터 충남지역 봉송 예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3일(일)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에서 봉송을 진행하며 전북에서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화봉송행렬은 군산 나운사거리에서 출발, 월명종합경기장과 경암동철길마을, 진포사거리 등 군산 시내를 달리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성화봉송행렬은 근대역사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군산의 모습을 소개했다. 성화의 불꽃은 이날 76명의 주자와 함께 총 54.8km를 달리며 군산의 구석구석을 밝게 비추었다. 특히 경암동 철길마을 봉송을 통해 철길 옆 벽화, 아기자기한 추억의 가게 등 군산만의 이색적인 풍경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청각장애인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 성화를 서로 이어나가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88서울올림픽 주자로 활약했던 함형일 씨는 30년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성화를 봉송하며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19호인 나장연 씨는 백제 시대를 이어 내려온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주인 한산소곡주를 알리기 위해 성화 봉송에 나섰다. 성화봉송행렬은 전국
30일 무주 태권도원 방문… 이색 봉송 실시 무주 머루, 와인동굴 등 지역 특산물 및 명소 소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30일(목) 전북지역 3일차 일정으로 태권도의 성지 무주에서의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성화봉송에 나선 태권소녀 황경선 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고유 무술인 태권도와 무주를 알리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 이색 봉송을 실시했다. 무주 태권도원의 모노레일에서는 주자가 탑승, 전망대 꼭대기까지 봉송을 진행하며 주변의 백운산 절경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성화의 불꽃은 태권도단의 시범단원의 시범과 함께 성화봉송을 진행,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멋진 조화를 이뤘다. 무주 태권도원 봉송에서는 ‘태권소녀’ 황경선이 대한민국 태권도 진흥을 위해 봉송을 나섰다. 황경선은 제1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베이징 올림픽,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올림피언이다. 이어 태권도 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이 태권도원에서의 봉송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주군의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머루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성화봉송행렬은 2007년 무주군에서 리모델링해 관광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머루와인동굴 일대를 봉송하며 머루와인동굴과 적
한국 치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춘 평창의 불꽃 임실 치즈의 역사 알리고 지정환 신부 업적 기려 치즈테마파크 및 개썰매 봉송 통해 임실 관광자원 소개 11월 1일 대장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9일(수) 우리나라의 치즈 발상지 임실에 도착, 전북지역 2일차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성화봉송단은 오수의 견 공원을 방문, 주인 대신 희생한 개의 넋을 기리기 위한 이색봉송을 전개했다. 봉송은 오수의 견 공원에서부터 약 5분간 진행됐다. 임실필봉농악 국가지정보유자인 양진성씨 뒤로 오수견 5마리가 유림복을 입은 견주들과 함께 오수의 견 공원에서 성화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이후 성화를 건네 받은 두 번째 주자는 개썰매에 올라 봉송을 이어갔다. 오수의 견 공원은 잠이 든 주인 곁으로 산불이 번지자 주인을 살리기 위해 온몸에 물을 묻혀 주변을 적시다 쓰러져 죽은 개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후 성화봉송단은 오늘날 치즈의 고장 임실을 있게 한 지정환 신부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봉송을 이어갔다. 성화의 불꽃은 임실치즈의 역사가 담긴 벽화가 그려진 길을 달리며 한국의 치즈 발상지 임실군을 소개했다. 또 임실N치즈 페스티벌의
웹젠(대표 김태영)이 ‘뮤(MU)’ IP제휴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게임 ‘기적(MU): 최강자’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웹젠과 ‘기적(MU): 최강자’의 중국 서비스 담당회사인 룽투게임즈는 12월 7일 ‘기적(MU): 최강자’의 공개테스트(OBT, 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 해당 게임은 iOS(애플 환경 기기)와 AOS(안드로이드 환경 기기)에 동시에 출시된다. 양사는 공개테스트에 앞서 12월 5일에는 게임 내 길드대표 등 회원들을 초청한 사전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정보도 미리 공개할 계획이다. ‘기적(MU): 최강자’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요소들을 기반으로 개발 된 게임으로 원작의 배경 및 캐릭터, ‘뮤(MU)’시리즈의 상징인 날개 및 장비 등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한 모바일MMORPG다. 자유로운 PvP와 공성전,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중국의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원작 게임의 콘텐츠도 재현해 비공개테스트 등 사전 테스트에서 현지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국 현지 게임서비스(퍼블리싱)를 담당한 룽투게임즈는 간단한 게임정보를 안내하는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11월 26일 웹젠 ‘뮤 템페스트’ 사전신청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테스트 종료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의 비공개테스트를 마쳤다. 웹젠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사전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뮤 템페스트’의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하는 한편, 11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M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이번 ‘뮤 템페스트’의 사전테스트에서 게임의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주요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핵심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했다. 특히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배틀코어’, ‘보스전’ 등 ‘뮤 템페스트’만의 특화 콘텐츠 외에 원작 PC 온라인게임인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의 인기 콘텐츠들도 재현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뮤 템페스트’에 대한 기술적인 점검과 함께 추가 콘텐츠 개발 방향성에 대한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비공개테스트가 끝난 후에도 게이머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협약’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독립야구단 ‘블루팬더스’가 오는 12월 20일께 창단한다. 독립야구단은 프로 진출이 좌절된 선수와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뛰는 야구팀이다. 블루팬더스는 ‘푸르른 꿈과 도전 정신이 가능한 꿈나무’라는 뜻이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독립야구단 선수들에게 프로팀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이상일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독립야구단 창단 지원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독립야구단 선수 유니폼에 ‘성남’ 명칭 사용권을 준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야탑동 탄천야구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회인 주말 리그나 성남시 학교 운동부 사용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사용토록 한다. 야구학교는 독립야구단 운영을 맡는다. 선수 30여 명을 오는 12월 9일까지 선발해 내년도 3월 리그 참여를 준비한다. 앞선 11월 10~11일 1차 입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14명을 선발한 상태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 사회인 야구 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3일 양지게이트볼장과 탁구장에서 150여명의 지역 어른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양지면 실버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어르신들은 게이트볼과 탁구 경기를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1월 시군부단체장 회의, 20일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원서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시군별 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촉진 협약 맺어 3만매 입장권 구매. 유소년 선수, 배려계층에 제공 예정 시군별 성화 맞이 행사 실시 등 올림픽 붐업 위해 노력하기로 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20일 오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원에서 11월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율 경기도행정 1부지사와 송석두 강원부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촉진 협약식을 갖고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홍보매체를 통해 대회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입장권 구입과 배지달기 운동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약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약 3만여 매의 입장권을 구매해 도내 유소년 선수와 배려계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현재 도와 강원, 서울시가 함께하는 공동 국내외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한류스타 출연 관광콘텐츠를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