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5일(일) 문학경기장에서 ‘제15회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기 축구대회는 5일 일요일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문학보조경기장 외 6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총 48개팀, 1,200여명이 출전해 연령대별(청년부, 청장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축구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띤 대회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뽐내고 동시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길 바라며, 계속해서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 활동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 ‘무지개리틀야구교실’ 등 큰 인기 고양시(시장 최성)가 미래 한국을 짊어질 유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스포츠관련 프로그램이 국내 최고 유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7년째, 아시아 최고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 선수와 함께 여는 ‘고양시 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 올스타 급을 연상시키는 프로야구 현역 중심의 멘토 선수 10여 명이 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담과 체력관리 비결 등을 들려준다. 지난 28일과 29일 NH인재원에서 진행된 ‘2017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에는 야구꿈나무 120명이 참가, ‘꿈의 야구캠프’라는 명성을 재확인 했다. 이 캠프는 맞춤형 훈련으로도 유명하다. 타자들을 베팅법, 타격자세를 점검받았고 투수는 공 잡는 방법부터 투구판에 발 딛는 법 등 기본동작부터 레벨에 따라 멘토 선수들의 노하우를 직접 보며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박찬호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야구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한 강의 등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꿈나무 학부모 대상 교육도 인기다. 차명주 KBO 육성위원이 부
11월 1일 인천대교 송도방향 차로 09:00~20:00 통제, 우회 당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인천한마음봉송)이 11월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모두들 빛나게 하는 불꽃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성화봉송인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인천에서부터 대장정에 나선다. 세계5대 사장교(斜張橋·Cable-Stayed Bridge)인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인천한마음봉송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중‘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다. 인천대교를 횡단하는 대규모 성화봉송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의 여정을 상징하는 101명의 성화봉송 주자들과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참여한다. 이에 앞서 11월 1일 오전에는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도착을 환영하는 국민환영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다. 한편,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11월 1일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의회와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우,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유재광, 양진하 의원과 박순영, 양민숙, 김미경 의원 등 여성의원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양 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 우호 협력 교류를 통해 서로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공동 관심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이날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선수단은 1시간여의 열띤 경기를 펼쳐 1대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시의회가 3:2로 이겼다.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전주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한 교류로 양 도시 간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서 열린 유쾌한 가을운동회,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어깨동무 화합 다져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31개 시․군 4만 5천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여하는 22종목의 스포츠 열전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부대행사들로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서는 뛰어난 경기결과를 보인 화성시와 이천시가 경기력상을 받았고 성취상에는 화성시와 이천시, 모범상에는 평택시와 연천군이 선정됐다. 입장상은 용인시와 구리시가 1위, 파주시와 이천시가 2위, 김포시와 여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체육행사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시도들과 최고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빛났던 행사였다. 특히 지난 4월 도민체전에 이어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화성의 위상을 높이고 화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축제였다는 평가다. 화성시를 방문한 타 시․군 선수들과 가
강원도에 배정된 추경예산 460억, 10.23기준 집행률 0% 국민체육기금 변경 예산 103억은 아직 계약 입찰도 마무리 못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100여일을 앞둔 가운데 붐업 등 대내외 홍보를 위해 추경 등으로 확보한 예산 579억원 중 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은 한 푼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용 사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국회 등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홍보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8월 21일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는 “홍보비 600억 정도를 세워서 지금 홍보 계획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위원(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예산 집행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된 예산은 추경예산 460억과 국민체육기금변경 예산 103억, 일반회계 홍보비 16억으로 총 579억 규모이고 현재까지 집행된 내역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경 홍보예산 460억 중 일부(151억원)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광고계약을 체결한 상태이지만 아직 집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5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8일 개막했다. 28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최윤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한국여성스포츠회 소속국가대표 출신 여자 스포츠 스타들도 개막식을 빛냈다. 탁구 선수 출신 양영자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배드민턴 선수 출신 강영신 부회장, 핸드볼 선수 출신 오성옥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구는 여자배구 공격수 출신 지경희 세화여중 배구감독이 맡았다. 잠재력 있는 여자야구인 발굴과 여자야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진행한 ‘베이스볼 퀸’ 이벤트도 인기였다. 투구 속도, 멀리 던지기, 홈런 레이스 등에 도전한 2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각 부문 우승자에게 미니빔 TV 등을 증정했다. 여자야구대회로는 국내 첫 스폰서 대회인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이며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주말 7일 동안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선수단 규모로 역대 국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서 28일 개막식 화성시,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에코 스마트 도시 저력 보여줘 경기도 31개 시·군 4만5천여명이 참가하는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대회 2일차인 28일 오후 5시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음터 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은 여타의 행사들과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시도들로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장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는 동선이 간소화된 입장 방식으로 선수들의 피로감을 줄였으며, 그라운드에 배치된 관람석으로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폭 60m의 메인무대는 체육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홍진영, 박상민, 위키미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모듬타악, 댄스, 합창 등이 펼쳐져 1만5천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팬텀싱어 가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합창은 이번 대회 슬로건인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을 선명히 드러내며 장관을 연출했다. ■ 에코 스마트 도시를 보여주다! 채인석 화성시장의 홀로그램쇼 이번 개막식에서 단연 화두였던 것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참석하여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서 그 간 연마해 온 실력을 펼친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및 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희(더민주/시흥4), 정윤경(더민주/비례), 김광철(자유한/연천), 윤태길(자유한/하남1), 임동본(자유한/성남4) 위원들은 이 날 대회에 참관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그 간 대회 준비에 애쓴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고양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올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개최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는 고양시 대표선수의 선수단 결단식으로 마련됐다. 고양시에서는 20개 종목에 6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포함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고양시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각오를 다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본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과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해 화합을 이루고 시민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며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여주에서 열린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해 20개 종목 중 태권도·볼링·축구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등산 2위, 농구·보디빌딩·탁구·육상(마라톤) 3위에 입상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통일 한국 실리콘밸리 고양’이라는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입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 개최된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는
LA다저스의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로스앤젤레스 축제 분위기 고조 미국 로스앤젤레스관광청(Discover Los Angeles)이 LA다저스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념하여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는 LA다저스가 ‘2017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부터 연일 축제 분위기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2017 월드시리즈’ 관람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로스앤젤레스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통해 다저스타디움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기념 호텔 패키지 및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다저스타디움은 명물 핫도그인 ‘다저 도그(Dodger dog)부터 베이스 볼(Base Bowls), 마약옥수수 등 다저스타디움의 인기메뉴를 계속해서 ‘2017 월드시리즈’ 기간 선보인다. 다저스타디움 외에도 주변 지역의 로컬 식당 및 스포츠 바에서는 ‘2017 월드시리즈’ 개막 기념 풍성한 특별 메뉴 및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차이나 타운, 에코 파크, 실버 레이크 등의 유명 식당 및 스포츠 바들은 이번 ‘2017
10.27. 남동체육관, 2017 장애인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개최, 2,500여명 참가 예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27일(금) 남동체육관에서 ‘함께한 오늘, 함께 만들어갈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화의 스포츠 축제인 '2017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 전 유형 참여자와 가족 등 2,50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오늘, 행복, 내일, 희망 4개팀으로 구성하여 어울림종목(단체훌라후프, 색판뒤집기 외 7종목), 체험종목(실내조종, 볼링골프, 휠체어사이클 외 11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축제의 흥을 복돋아 주기 위해 댄스팀과 가수공연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상품 추첨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인천도시공사, 가천대길병원, 신공항하이웨이 등 60개의 관내기업 및 공공기관의 참여로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