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첫 출전대회서 우승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인 i30 N 기반의 경주차 ‘i30 N TCR’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소재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Zheji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쟁쟁한 경주차 약 21대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2대가 출전했다. 7일 예선을 거쳐 8일 두 번에 걸쳐 치러진 결승에서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과 12위, 결승2에서 4위와 6위를 달성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TCR대회에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명차와 대등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모터스포츠를 고성능차 개발의 장으로 활용하며 고성능차는 물론 경주차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i30 N TCR’ 역시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과학적 ․ 체계적 엘리트 체육 지원체계 마련, 경기력 향상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9일 문학경기장에서 미래 인천스포츠의 요람이 될 인천스포츠과학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이강호 시의회 제2부의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 원장과 회원종목단체 회장,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스포츠과학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어온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인천지역 초등학교 선수부터 일반부 선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인천스포츠과학센터는 앞으로 체육 분야 박사급 연구원 4명과 29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81가지 운동능력 분석 및 처방 지원, 종목별 맞춤형 처방 지원, 전국체전 등 주요 경기에서 전력분석 등의 현장지원, 초․중․고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과학교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천 엘리트 체육의 지원체계가 마련되었다”면서,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의 1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웹젠은 28일 모바일 신작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프리미엄 선발대 모집을 위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10월 17~22일 프리미엄 테스트 기간을 갖고 게임 밸런스와 서버 안전성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는 절대군주(아크로드)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해당 기간 중 공식카페 GM노트와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를 위한 게임 정보도 안내한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IP를 차용해 모바일MMORPG로 제작한 게임이다.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치열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구현한 ‘아크로드’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모바일게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을 열었던 흥행게임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웹젠이 협업해 제작한 두번째 공동제작 게임으로 MMORPG 이용자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웹젠은 프리미엄 선발대 접수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은 프리미엄 선발대에 등
웹젠(대표 김태영)이 추석을 맞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PC온라인 게임들(‘뮤’, ‘뮤 레전드’, ‘썬 리미티드’, ‘샷온라인’, ‘메틴’)에서 연휴를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추석을 기념해 내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사냥터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아이템(호박전·꼬치전)을 모은 후 ‘강강술래 호칭’과 ‘한복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만든 음식을 촬영해 해당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게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귀속다이아 500개’, ‘펫뽑기권 2개’, ‘뽑기쿠폰 2개’ 등을 선물한다. PC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는 내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새침떼기 복순이 리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칸투르 폐허’, ‘타르칸’ 등 6개 지역에서 한복과 복주머니를 걸친 ‘복순이’를 사냥하면 얼음의 반지, 뮨 알, 콘도르의 깃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연휴 기간 뮤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남자 골프 및 국내 골프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개최 원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양용은이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김민휘 및 J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등의 선수들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 부상 제공과 함께 미국 PGA 투어 2017/18 시즌 ‘제네시스 오픈’ 출전 혜택 및 올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까지 부여되는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
9.19.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대회 관계자 모여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3주년을 맞아 대회 정신과 운영 성과를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대회 개막일인 9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아시아드기념관 개관식 이후 처음 마련하는 자리로 인천시민과 대회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을 1천여명을 초청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를 치러낸 시민적 자긍심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영수 인천AG조직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그 날의 영광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부평풍물단, 서구 청춘합창단, 인천실버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등의 식전·식후공연과 함께 대회를 회상하는 영상을 관람하며 그날의 영광을 추억했다. 또한 유일한 시설유산인 아시아드주경기장 4층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을 방문해 선수들의 활약상과 대회 스토리를 기억하고 개·폐막식이 열린 경기장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아시아경기대회 꿈나무인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운동용품을 전달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자동차㈜가 30일(토) 닐스 모터스포츠(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열리는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는 누구 참여 가능한 입문형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주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9일(토) 진행된 1회차에서는 김중군 프로 드라이버의 서킷별 공략법 및 프로 드라이버가 되기까지의 과정, 커리어 관리 방법 등에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자세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에서는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정연일 프로 드라이버가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직접 가상 모의주행을 하며 드라이빙 스킬을 보다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참가자들이 실제 대회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차량 구동 방식에 따른 차이점과 특성을 직접 느껴보도록 함으로써 주행 능력에 있어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육상, 축구 등 총 15개 종목서 겨뤄 향남읍 종합우승 화성시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화성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24개 읍면동의 특성을 살린 기수단의 입장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 12개 본경기와 농악경연, 한궁, 화합한마당 번외경기를 포함해 총 15개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으며, 시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향남읍이 종합우승을 거뒀으며, 2위 봉담읍, 3위 비봉면, 응원상 장안면, 모범선수단상 병점2동, 성취상 화산동에게 돌아갔다. 한편, 행사장 한편에서는 화성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
14일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 개최 분야별 지원 방안 점검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지원. 장애인체육회 서포터즈 구성 문화공연 지원, 관광홍보 방안 등 논의 경기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66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 확보와 문화공연, 자원봉사 운영, 교통통제 방안 등 구체적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경기도내 성화봉송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7개 시군 293.6km를 달리게 된다. 도에서는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 이영표 KBS축구해설위원 등 12명을 성화봉송주자로 추천했으며 나머지 54명은 7개 시군에서 추천한 인사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경기도청 행복마당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주체별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각종 사업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체육과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의 훈련과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
9.14.∼17. 2개 메이저 대회 (신한 東海 오픈, BMW Ladies 챔피언십) 동시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BMW Ladies 챔피언십' 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한국과 브라질 하드펀처의 대결 운명의 엔젤스파이팅 초대 무차별급 챔피언 벨트의 행방은? 국내 헤비급 하드펀처 ‘코리안 베어’ 임준수(36, 엔젤스파이팅)와 ‘브라질 괴수’ 마제우스 실바(21, CMA 브라질)가 엔젤스파이팅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격돌한다. 11월 27일(월), 임준수와 마제우스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되는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에서 한국과 브라질 하드펀처로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들이 참가하는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기부 격투 단체로, 세계 각지에 난치병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에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엔젤스파이팅은 기부를 통해 국내 난치병 환우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근 일본의 ‘HEAT(히트)’와 여러 아시아 격투단체와 협력해 점차 세력을 넓히고 있다. 이미 임준수와 마제우스는 한 차례 엔젤스파이팅에서 대결한 바 있다. 4월, 엔젤스파이팅 넘버링 세 번째 대회 ‘엔젤스파이팅03& 천사들의 비상’에서 마제우스가 임준수에게 2대1 힘겨운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꿈과 화합의 학교스포츠클럽 대축제 9월 9~10일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학생 9,800여명 참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9~10일 수원, 안산, 용인, 김포, 포천 등 5개 지역 28개 경기장에서‘2017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한 꿈과 화합의 자리이며, 지역리그전을 거친 도내 초·중·고교 762개 학교스포츠클럽의 학생 9,80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경기는 축구, 배구, 창작댄스, 줄넘기 등 16개 종목이며, 승패와 경쟁보다 함께 즐기는 축제를 위해 순위별 시상은 없으나 스포츠맨십과 존중(RESPECT) 캠페인을 위해 종목별 페어플레이를 펼친 16팀에 단체상을 시상한다. 축제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학급별, 동아리 클럽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5월부터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10만 여 명이 각 학교 대표로 교육지원청 단위 지역리그전을 거쳤다. 주요 경기 외에도 경기도체육회, 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 등과 함께 스포츠박스, 미래 융․복합 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각 경기장에 포토존을 비롯하여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