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기학교체육 역량 펼친다 20~26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135개교 675명 참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단 135개교 67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남학생 413명, 여학생 262명 등 총 675명이며, 육상을 비롯한 고등부 44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선수의 자기주도적 생애관리 역량 함양’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 관리는 물론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심리기술훈련을 지원하고, 부상방지와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트레이너를 지원하며, 경기장 및 숙소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안전관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선수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충주종합경기장내에 체육진로와 체대입시를 안내하는 진로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경기장 주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충북지역 역사 유적지 및 문화 체험학습 장소도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시와 홍명보 장학재단은 17일 수원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축구발전과 ‘홍명보 축구교실’ 수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사진 좌측)과 ‘홍명보 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사진 우측)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홍명보 축구교실에서 사용할 경기장(수원종합운동장) 사용료를 ‘수원시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30% 감면해 주고, 사무실 1개소 공간(임대료 별도)과 어린이용 골대 등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축구교실에서 유소년 축구 기량 향상,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축구교실에서 발굴한 재능있는 선수가 엘리트 축구 선수로 전환할 의사가 있으면 축구부가 있는 수원 소재 학교 또는 축구 클럽에 우선 추천한다. 또 자선 축구경기 수익금 복지관 기부, ‘홍명보의 수비훈련 클리닉’ 운영, 취약계층 청소년 무료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홍명보장학재단은 수원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이 창단된 2005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5차례에 걸쳐 협약을 갱신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홍명보축구
지난 14일 개장기념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 스타트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성지, ‘고양 장항야구장’이 지난 14일 화려한 개장을 선언한데 이어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가 개장기념대회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월 14일 최성 고양시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유은혜 국회의원,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및 아마추어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화려한 개장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이날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은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까지 완비돼 있다. 개장식 후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대회인‘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는 24개 아마추어야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장기념 야구대회는 기업야구팀(12개), 동호인팀(12개)이 참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말 4경기씩, 총 31경기를 가지며 1~3위는 200만~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은 개막축사에서 “훌륭한 경기장의 첫 문을 여는 대회로 ‘경향신문
경기도, 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점검회의 개최 26일부터 11월말까지 평창올림픽 붐업 조성 위한 퀴즈이벤트 실시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는 10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등 3개 종목 상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각 회별로 50명을 추첨, 퀴즈 종목인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경기 예선전 입장권 2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수원시 성황봉송의 최종 주자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을 확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을 시작으로 1월 20일 연천까지 7개 시군 293.6km 구간의 성화봉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 전용 관광셔
김대의 감독 “수원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만들겠다” 김대의(43) 전 매탄고 감독이 13일 수원FC 제3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수원 FC 관계자는 13일 “조덕제 전 감독 사퇴 후 60여 명을 감독 후보군에 올려놓고, 수원FC 자체 감독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이 검증을 거듭한 끝에 김대의 감독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 김대의 신임감독 신임 김대의 감독은 “초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수원FC 제3대 감독으로 선임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포기하지 않는 축구, 공격 축구를 펼쳐 수원시민에게 사랑받는 수원FC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1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21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부천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대의 감독 선임은 “K리그 클래식에 재진입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수원FC의 의지가 반영됐다. 수원FC는 그동안 보여준 빠른 공격 축구를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를 물색했다. 감독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화려한 선수 생활에 비해 지도자로서 경험은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최종 선임까지 고민을 거듭했다
▲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 성남, 안양, 의정부 등 9개 시ㆍ군 개정 완료. 나머지 시‧군에도 권고 경기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체육인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관련 시·군 조례개정을 유도하고,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체육시설을 개선할 경우 개‧보수 비용을 우선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체육인 체육시설 확충방안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도내 공공체육시설 1,279개 가운데 장애인 공공체육시설은 12곳에 불과하여 장애체육인선수 2,036명과 장애인 51만명이 이용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수가 부족하다.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사고 우려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장애인이 기존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 기존 체육시설 개선, 장애체육인 전용 체육시설 설치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체육시설 우선 사용권을 주는 내용의 ‘체육시설 운영 조례’를 시군별로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0.20.~26. 충청북도 일원, 선수·임원 1,542명 참가, 종합7위 목표 선전 다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시의원, 선수단 배출 학교장, 선수 가족 등 내빈과 선수․임원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1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 1,170명, 임원 372명 등 총 1,542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출정보고, 축사, 선수대표 선서, 꽃다발 증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은 인천의 자랑이자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입니다. 전국체전이라는 중압감을 잘 이겨내고 경기를 즐긴다면 각자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전 세계 26개국 중계, 갤러리 6만명 참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7' 대회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되어 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 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 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0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한,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수도권 6만 여명의 골프 팬들이 인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관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회 수익금으로 인천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천시도 대회의 원활한
‘2017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대회’ 10월 14일 팡파르 고양시(시장 최성)가 사회인야구동호인들의 ‘야구 메카’가 될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을 오는 10월 14일 개장하고 개장기념으로 ‘2017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명칭의 ‘~가을야구’는 프로야구팀들의 PO가 열리는 ‘가을야구’에서 따온 용어로, 사회인야구동호회도 ‘아마추어 야구잔치’를 벌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고양시가 총 공사비 25억 원을 들여 6개월여의 공사 끝에 개장하는 고양 장항야구장은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등 2개로 조성돼 있으며 기존 사회인야구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식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끈다. 홈플레이트에서 펜스까지 좌우 98m, 중앙까지 110m로 넓으며 인조잔디를 깔아 산뜻함을 더했다. 또 6개의 조명탑이 설치돼 야간경기를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총 120여석으로 간이관람석도 마련돼 있어 프로야구 2군의 경기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말쑥하다. 개장기념으로 열리는 ‘2017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대회’는 말 그대로 사회인야구인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오는 11월 11일까지 토·일요일, 총 24개 팀이 참가해 31경기를 펼치며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첫 출전대회서 우승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인 i30 N 기반의 경주차 ‘i30 N TCR’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소재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Zheji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쟁쟁한 경주차 약 21대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2대가 출전했다. 7일 예선을 거쳐 8일 두 번에 걸쳐 치러진 결승에서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과 12위, 결승2에서 4위와 6위를 달성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TCR대회에 첫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명차와 대등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모터스포츠를 고성능차 개발의 장으로 활용하며 고성능차는 물론 경주차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i30 N TCR’ 역시 이미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한 바 있는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과학적 ․ 체계적 엘리트 체육 지원체계 마련, 경기력 향상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9일 문학경기장에서 미래 인천스포츠의 요람이 될 인천스포츠과학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이강호 시의회 제2부의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 원장과 회원종목단체 회장,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스포츠과학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되어온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인천지역 초등학교 선수부터 일반부 선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인천스포츠과학센터는 앞으로 체육 분야 박사급 연구원 4명과 29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81가지 운동능력 분석 및 처방 지원, 종목별 맞춤형 처방 지원, 전국체전 등 주요 경기에서 전력분석 등의 현장지원, 초․중․고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과학교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천 엘리트 체육의 지원체계가 마련되었다”면서,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의 1차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웹젠은 28일 모바일 신작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프리미엄 선발대 모집을 위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10월 17~22일 프리미엄 테스트 기간을 갖고 게임 밸런스와 서버 안전성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통해 게임 내에서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는 절대군주(아크로드)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해당 기간 중 공식카페 GM노트와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를 위한 게임 정보도 안내한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IP를 차용해 모바일MMORPG로 제작한 게임이다.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치열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구현한 ‘아크로드’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모바일게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을 열었던 흥행게임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웹젠이 협업해 제작한 두번째 공동제작 게임으로 MMORPG 이용자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웹젠은 프리미엄 선발대 접수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은 프리미엄 선발대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