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세정지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제23회 동계올림픽이 중부지방국세청 관내인 평창, 강릉 등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중부지방국세청에서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세정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8월 18일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강원권 4개 세무서장(강릉, 영월, 삼척, 속초)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희범)을 면담한 자리에서 김용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정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운영과 관련해 외국법인이 공급받은 재화․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해당 외국법인에게 신속하게 환급해주기로 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초기 가맹점인 약 500개의 PC방에서 VR 체험존 서비스 시작 1만점포로 확대 예정 전국의 PC방을 VR 체험존으로 변화시킨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는 테크노블러드 코리아(대표 류일영)가 16일 PC방에서 즐기는 VR 스토어 ‘VirtualGate’의 베타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AR, VR 시장은 올해 114억달러 규모로 2021년까지 2150억달러(242조5천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이 113.2%로 향후 4년간 무려 18.9배 확대된다는 전망이다. 이처럼 VR 시장은 전 세계적인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출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 2017년 8월 7일 발표). 반면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시장 활성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VR을 체험해 본 유저의 비율은 16% 수준에 머물고 있다(출처: 콘텐츠진흥원 ‘2017 게임이용자 실태 조사’ 5∼6월). 이는 아직 VR 기기의 구매 비용이 지나치게 비싸고 보급이 느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테크노블러드 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시장에 VirtualGate을 통해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은 PC방에 VR
한·일 축구 꿈나무, 스포츠로 일심동체 인천팀 2팀, 일본팀 1팀, 64명 참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와 일본 요코하마시의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7 인천 한·일 친선주니어축구대회’를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월미공원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2 한일 월드컵’공동개최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인천과 요코하마시가 돌아가면서 추진해 왔다. 올해 대회는 일본선수단 1팀 22명과 한국선수단 2팀 4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합뿐만 아니라 양국 선수들에게 인천의 주요 시설 견학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요코하마시 사이의 우호 증진 뿐 만 아니라 양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참가 경험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2월 파트너도시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인천시와 요코 하마시는 축구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행정·관광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오고 있다.
8월15일 오전 5시 공식 런칭 Start 미국이 만들었으나 한국인에 의해 세계화에 성공한 ‘블리자드’社의 스타크래프트가 오랜 침체기를 벗고 광복절인 8월15일 오전 5시 공식 런칭을 시작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1990년대 한국에 상륙해 2000년대에 이르기 까지 한국 e-Sports의 모든 것을 대표했다. PC방은 물론 개인용 게임에 이르기까지 스타크래프트를 안 해본 사람이 드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에 공식 출시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1 버전의 ‘4K UHD 고해상도 버전’이다. 4K UHD 버전은 화질 및 와이드스크린 지원, 고품질 오리지널 오디오,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 지원, 관전자(옵저버) 모드 도입, 클라우드 저장 기능 등이 추가됐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게임 자체의 경기를 즐기기 위한 관전자모드가 추가돼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게임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권장 사양은 인텔 코어 2 듀어 E6600 혹은 AMD 애슬론 64 X2 5000+ 이상의 CPU, 그리고 엔비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3일 양지면 축구협회가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줌마렐라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고 삼계탕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양지면 축구인들은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 등에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양지면 줌마렐라 관계자는 “줌마렐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친선 경기에 나서는 축구협회 회원들과 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다빈 등 '포스트 김연아' 대거 출연,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도 참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가 지난 12일, 23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경기·서울·강원도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아이스쇼에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선수 외에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참석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아이스쇼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 초청되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했
평택시는 볼링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7 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무료 볼링교실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2일동안 K2볼링장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감독 오용진)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3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1기는 성육보육원, , 2기는 애향아동복지센터, 3기는 드림스타트센터 등 청소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기규칙 및 기본자세, 스페어 처리기술 등을 강습했다. 매년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볼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이 볼링교실에 참여하면서 매우 즐거워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무료 볼링교실을 운영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생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12일 수원-서울전 관객에게 바나나 2만개 나눔 이벤트 진행 예정 바나나 후원 통해 10년간 축구 팬들의 응원 에너지 충전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K리그 클래식 서울 FC와의 경기에 바나나 2만개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후원사인 돌 코리아는 매년 세 차례에 걸쳐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 바나나 협찬을 통해 응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공식후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국민이 선호하는 수입 과일 1위로 선정된 바나나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흘리며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칼륨이 부족하여 피로감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이때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섭취하면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돌(Dole) 바나나는 국제 인증을 획득한 농장에서 수확하여 신선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열정적인 응원으로 지칠 팬들에게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주는 바나나를 선물하게 되었다”며 “지난 10년간 영양가 높은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8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스팅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서킷주행, 짐카나 레이스와 같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은 물론 스팅어 클래스,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결승전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우선 1일차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서킷 주행과 짐카나 레이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독특한 형태의 주행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팅어를 타고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반 도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스팅어의 진면목을 서킷에서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게임원’ 또는 ‘MLB Park’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 50명에게 참여권 증정 예정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글로벌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야구 클리닉데이는 9월 23일(토) 파주 에이스볼파크 야구장에서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생활체육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야구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와 더불어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포스타즈㈜에서 주관하고 쉘 힐릭스와 생활체육야구 전문기업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후원한다. 야구 클리닉데이의 참가 신청은 9월 8일(수)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게임원 홈페이지 또는 MLB Park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를 신청한 사람 가운데 50명에게 참여권이 증정되며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최종 참가자는 9월 13일(수)에 발표되며 당첨자 발표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상세 사항은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 한국쉘석
▲ 조르단코리아의 이승우 지사장(왼쪽)과 FC안양 시민축구단의 임은주(단장)이 3일 오후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Jordan)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3일(목)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진행된 FC안양과 조르단 간 후원 협약식은 FC안양 임은주 단장, 조르단코리아 이승우 지사장,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이정우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계약은 FC안양과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케팅 후원 계약의 첫 번째 결과물로 FC안양과 조르단코리아가 지닌 비전과 목표에 대한 큰 공감대를 이루어 성사됐다. 조르단코리아의 후원은 현금과 현물을 합쳐 이루어진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9월부터 조르단의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유니폼 우측 어깨 부분에 조르단의 로고가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FC안양의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조르단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조르단은 1837년 설립되
▲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훈씨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슈팅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7월 31일 화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농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농구교실은 18일까지 3주간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농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농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기초 운동능력을 키워주고, 아동들에게 인기 높은 구기종목 농구에 관한 전문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등 전문강사 3명이 3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드리블·패스 기본 자세부터 슈팅 기술, 팀플레이 요령까지 다양한 농구 기술을 지도하고 5대5 연습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열린 첫 수업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이 참가해 농구 규칙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드리블 기술과 간단한 슈팅 요령을 배웠다. 김훈 선수를 비롯한 강사들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들에게 각자의 신체 능력에 알맞은 농구 기술을 세밀하게 지도했다.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TV에서 보던 국가대표 농구선수에게 직접 농구를 배운다는 게 꿈만 같다”며 “농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