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오전 5시 공식 런칭 Start 미국이 만들었으나 한국인에 의해 세계화에 성공한 ‘블리자드’社의 스타크래프트가 오랜 침체기를 벗고 광복절인 8월15일 오전 5시 공식 런칭을 시작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1990년대 한국에 상륙해 2000년대에 이르기 까지 한국 e-Sports의 모든 것을 대표했다. PC방은 물론 개인용 게임에 이르기까지 스타크래프트를 안 해본 사람이 드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에 공식 출시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1 버전의 ‘4K UHD 고해상도 버전’이다. 4K UHD 버전은 화질 및 와이드스크린 지원, 고품질 오리지널 오디오,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 지원, 관전자(옵저버) 모드 도입, 클라우드 저장 기능 등이 추가됐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게임 자체의 경기를 즐기기 위한 관전자모드가 추가돼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게임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권장 사양은 인텔 코어 2 듀어 E6600 혹은 AMD 애슬론 64 X2 5000+ 이상의 CPU, 그리고 엔비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3일 양지면 축구협회가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줌마렐라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고 삼계탕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양지면 축구인들은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 등에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양지면 줌마렐라 관계자는 “줌마렐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친선 경기에 나서는 축구협회 회원들과 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다빈 등 '포스트 김연아' 대거 출연,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도 참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가 지난 12일, 23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경기·서울·강원도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아이스쇼에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선수 외에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참석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아이스쇼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 초청되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했
평택시는 볼링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7 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무료 볼링교실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2일동안 K2볼링장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감독 오용진)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3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1기는 성육보육원, , 2기는 애향아동복지센터, 3기는 드림스타트센터 등 청소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기규칙 및 기본자세, 스페어 처리기술 등을 강습했다. 매년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볼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이 볼링교실에 참여하면서 매우 즐거워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무료 볼링교실을 운영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생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12일 수원-서울전 관객에게 바나나 2만개 나눔 이벤트 진행 예정 바나나 후원 통해 10년간 축구 팬들의 응원 에너지 충전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K리그 클래식 서울 FC와의 경기에 바나나 2만개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후원사인 돌 코리아는 매년 세 차례에 걸쳐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 바나나 협찬을 통해 응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공식후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국민이 선호하는 수입 과일 1위로 선정된 바나나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흘리며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칼륨이 부족하여 피로감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이때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섭취하면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돌(Dole) 바나나는 국제 인증을 획득한 농장에서 수확하여 신선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열정적인 응원으로 지칠 팬들에게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주는 바나나를 선물하게 되었다”며 “지난 10년간 영양가 높은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8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스팅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서킷주행, 짐카나 레이스와 같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은 물론 스팅어 클래스,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결승전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우선 1일차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서킷 주행과 짐카나 레이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독특한 형태의 주행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팅어를 타고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반 도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스팅어의 진면목을 서킷에서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게임원’ 또는 ‘MLB Park’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 50명에게 참여권 증정 예정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글로벌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야구 클리닉데이는 9월 23일(토) 파주 에이스볼파크 야구장에서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생활체육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야구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와 더불어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포스타즈㈜에서 주관하고 쉘 힐릭스와 생활체육야구 전문기업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후원한다. 야구 클리닉데이의 참가 신청은 9월 8일(수)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게임원 홈페이지 또는 MLB Park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를 신청한 사람 가운데 50명에게 참여권이 증정되며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최종 참가자는 9월 13일(수)에 발표되며 당첨자 발표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상세 사항은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 한국쉘석
▲ 조르단코리아의 이승우 지사장(왼쪽)과 FC안양 시민축구단의 임은주(단장)이 3일 오후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Jordan)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3일(목)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진행된 FC안양과 조르단 간 후원 협약식은 FC안양 임은주 단장, 조르단코리아 이승우 지사장,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이정우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계약은 FC안양과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케팅 후원 계약의 첫 번째 결과물로 FC안양과 조르단코리아가 지닌 비전과 목표에 대한 큰 공감대를 이루어 성사됐다. 조르단코리아의 후원은 현금과 현물을 합쳐 이루어진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9월부터 조르단의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유니폼 우측 어깨 부분에 조르단의 로고가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FC안양의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조르단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조르단은 1837년 설립되
▲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훈씨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슈팅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7월 31일 화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농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농구교실은 18일까지 3주간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농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농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기초 운동능력을 키워주고, 아동들에게 인기 높은 구기종목 농구에 관한 전문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등 전문강사 3명이 3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드리블·패스 기본 자세부터 슈팅 기술, 팀플레이 요령까지 다양한 농구 기술을 지도하고 5대5 연습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열린 첫 수업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이 참가해 농구 규칙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드리블 기술과 간단한 슈팅 요령을 배웠다. 김훈 선수를 비롯한 강사들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들에게 각자의 신체 능력에 알맞은 농구 기술을 세밀하게 지도했다.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TV에서 보던 국가대표 농구선수에게 직접 농구를 배운다는 게 꿈만 같다”며 “농구를 잘
7.22(토) ~ 7.31(월) 10일간 개최, 유소년 야구·여자야구 총 286팀 8천7백명 참가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여자야구 41팀, 총 286팀 8천700여명이 참가했다. 4개 리그에서 경기를 펼친 초등부 야구대회는 서울 고명초등학교, 대전 신흥초등학교, 서울 길동초등학교, 대구 본리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 경기 광명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 수원 권선구, 경북 김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앞서 7월 23일 결승전을 치룬 여자야구대회에서는 CMS여자야구단이 후라를 10대 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는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로 아시아 유소년 야구의 메카이자 아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한국야구위원회(KBO)ㆍ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7. 25(화)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업무협약식 및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광역의원을 대표하여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와 강원도 간의 협약체결로 올림픽 참여열기를 고조시키고, 전국자치분과민주지도자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김우영 서울시 은평구청장), 광역자치단체의원(천영미 경기도의회 도의원), 기초단체의원(천성주 인천시 서구의회) 등 3명을 2019년 7월 24일까지 2년간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문화․관광․채육 활성화와 관련한 활동 그리고 강원도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으로 열렸다. 이날 광역의원으론 유일하게 위촉된 천영미 경기도의원은 “강원도 출신 도의원으로서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만의 경사가 아닌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큰 행사로 우리 경
화성시는 지난 22일 라비돌리조트(화성시 정남면 소재) 신택스에서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