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7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는 4개 리그,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앞서 15일과 16일 경기를 치른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41팀, 1천2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나머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
제9회 인천 e스포츠대회 7월 21,22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제9회 인천 e스포츠대회」가 오는 7월 21일, 22일 양일간 복합문화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남구 주안동 舊시민회관 위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피파온라인3’이다. 예선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49팀 105명이 인천의 게임강자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1등한 팀은 다음달 19, 20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인천 e스포츠대회에서는 관련 업계 관계자와 함께 인천 e스포츠 산업의 발전방향 및 직업으로서의 프로게이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e스포츠 컨퍼런스’,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생생 Talk’, 실제 프로게임단 관계자의 캐스팅이 진행되는 ‘인천 오버워치 게임단 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만 여명의 팬을 보유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인 루나틱하이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라 많은 게임유저들의 관람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진숙 문화콘텐
국내최초 3D 매핑(mapping)기법 시도 아이스쇼로 화려한 볼거리 선사 경기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를 다음달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경기·서울·강원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이스쇼에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을 비롯해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등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또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가 예정돼 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초청됐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로 아이스쇼에 ‘3D 프로젝션 매핑(mapping)’기법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3D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프리시즌 축구 토너먼트 ‘2017 ICC USA’ 후원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 내 브랜딩 최초 공개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축구 토너먼트인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이하 ICC)’를 공식 후원 한다. 이번 ‘2017 ICC USA’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2017 ICC USA’의 공식 후원사로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 보드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선수 입장 게이트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7 ICC USA’에 참가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로 마케팅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2017년 ICC USA’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최초로 입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 하는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3월 체결한 바 있다. 많은 축구 팬들은 텍사스 휴스턴
7월 15~21일 하얼빈시 조선족제일중학교서 현지교사 60여명 대상 경기도가 올해 스포츠를 통해 재중동포들에 대한 민족 공동체 형성과 남북통일기반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5박 6일 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에서 현지 재중동포 학교 체육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남북 간 직접적 교류 협력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우회적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향후 통일이 됐을 때 지원세력이 될 수 있는 재중동포 사회에 대한 민족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최근 중국 내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재중동포 학생들 역시 한국으로 연수를 많이 오는 상황을 반영해 사업의 주요 아이템을 ‘축구’로 정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번 축구캠프는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哈尔滨)시에 위치한 조선족 제1중학교(朝鲜族第一中学校)에서 헤이룽장성 내 소재 50여개 소·중·고등학교 소속 체육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22개 시군 109개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92개소, 인조잔디 17개소 교체 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2개 시군에 위치한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과 인조잔디를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여기에 지방비 120억원을 추가해 올해 안으로 교체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체대상은 22개 시군 전체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 바닥 92개소와 인조잔디 17개소 등으로 7월 중 해당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고, 이르면 8월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교체하는 우레탄과 인조잔디는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제품으로 KS기준에 부합한다. 도는 안전성이 높아져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신속하게 우레탄과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소년 야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회 주말 훈련 국내 최고 야구 교육 기관인 한국야구교육원(대표 윤성근)이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백인천 야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백인천 감독은 국내 유일의 4할 타자로 일본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의 레전드다.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안츠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이승엽, 이대호 선수의 스승으로 참가 인원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백인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야구인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4만원이고 참가 시 야구 티와 모자가 무상 지급된다. 특강 기간은 7월 22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이며 교육 기간 중 총 4회 훈련한다. 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수업은 고학년반,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팀별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첫 국제대회로 지난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는 화성드림파크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하 경기센터)가 금일 보육기업 (주)파이브스타게임즈가 리얼 배드민턴 VR 게임 ‘High Clear VR’(하이클리어VR)을 스팀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High Clear VR’은 실제 배드민턴 경기를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3D 스포츠 게임이다. 이 게임은 셔틀콕의 실제 물리를 반영하여, 배드민턴에서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경기장의 모습과 다양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제 배드민턴 경기를 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배드민턴을 모르거나 잘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한다. ㈜파이브스타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High Clear VR 스팀 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6월9일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달 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첫 국제대회로 오는 7월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는 화성드림파크에서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세계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과 대만, 홍콩,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만 11~12세 선수가 참가하는 U-12에 9개국 300여명이, 만 13세이하 선수가 대상인 U-13에는 7개국 210명의 선수가 올 하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2017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APT대회를 계기로 화성드림파크가 세계리틀야구의 메카로 거듭날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이천FC(가칭)와 연고 협약을 맺고 프로축구단 창단에 나선다. 연고 협약식은 오는 28 오후 3시 조병돈 시장과 차종호(사)프로페셔널 풋볼 플래너 대표이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사무실과 운동장 등을 임대하고, 이천FC는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일본 및 한국의 기업후원과 광고, 입장 수입 등으로 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 후 차질 없는 준비를 마친 후 오는 9월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아 내년 개막하는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다는 목표다.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이천에서는 기존 K3리그 및 WK리그를 비롯해서 K2리그까지 관람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서 선수·가족 등 초청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 했다. 용인에서는 10개 종목, 20개교 39명의 선수단이 지난 5월27일부터 아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여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이날 참가선수 전체에게 격려금 500여만원을 전달하고 용인시 기초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 체육회장으로서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나익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체육발전위원님들과 선수, 지도자 및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익균 체육발전위원장은 “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에는 현재 신갈초 테니스부 등 총 26개 초․중․고교 35개 운동부에서 45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