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 21.(수) 수원종합운동장 내 kt wiz구단 대회의실에서 유태열 kt sports 대표이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회와 kt sports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스포츠구단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열 의장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야구명언처럼 정치도 인생도 야구와 같이 언제든지 마지막 반전의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으로 kt wiz와 함께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 kt wiz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 유일한 프로야구 구단인 kt wiz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며, kt wiz의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모든 도민들이 야구에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외 6개 기관 합동체육대회 성료, 기관간 협업 증진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처인구 양지면의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시 산하 7개 기관 합동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파트너로서 협업과 단합을 공고히 하고자 용인도시공사 등이 중심이 되어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외빈을 포함하여 총 400명 가까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찬민 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한마음 파도타기, 손에 손잡고, 미션릴레이 등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합과 협동을 강조하는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소속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각각 화합, 도전, 미래, 열정 4개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며 소중한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기관별 대표팀이 장기자랑에 참가하여 저마다 숨겨진 기량을 뽐내
6월 시장기 테니스, 농구, 족구 대회 개최, 생활체육동호인 화합의 장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인천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인천광역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6월 17일(토) 오전 9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인천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제15회 인천시장기 군·구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군·구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개 군·구 약 50명씩, 총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6월 6일부터 시작된 ‘제14회 인천광역시장배 농구대회’는 주말을 이용해 11일, 17일, 18일 4일간 강화 고인돌체육관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관내 클럽부 소속 및 초·중·고등부 선수 등 약 80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은 6월 18일(일) 10:00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다. 마지막주 6월 25일(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마사토 운동장에서 08:00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5회 인천시장기 족구대회’가 열린다. 초청부(수도권 일반부팀), 관내부, 40대부, 50대부, 특별부(60대 혼성팀) 등 총 5개부로 구성하여, 예선 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2016년 대한체육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클럽(AA등급)으로 선정된 오산스포츠클럽이 최우수클럽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스포츠활동과 스포츠재활을 접목하여 다양한 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시민이 건강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신설된 오산대학교 건강재활과와 함께 「건강증진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산스포츠클럽은 기존의 K-스포츠클럽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지역명을 딴 오산스포츠클럽이란 공식명칭으로 활동하는 오산을 대표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이다. 현재 대한민국 엘리트체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가족·세대 간 스포츠교류, 다연령·다계층 회원에게 다종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지도자를 통해 제공하는 “회원 중심의 선진국형 자율적 스포츠클럽”을 목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클럽은 대학의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클럽행사나 대회, 오산시 관내 체육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의 장을 제공하고 스포츠 재활관련 연구에 적극협조하게 된다. 또한, 대학은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선수, 회원 등에게 우수한 스포츠 재활을 제공받는다. 향후 오산스포츠클럽과 오산대학교
▲ 넥슨 X TEAM 2002와 한마음복지관 한마음FC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이 6월 4일 ㈜넥슨(대표 박지원) ‘넥슨 X TEAM 2002’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TEAM 2002’의 김병지 회장과 송종국, 유상철 선수, 피파 온라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감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마음 FC 지적장애인 축구 선수들은 2002 월드컵 축구 전설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맞춤 지도 받았으며 이어 팀을 나누어 전·후반 미니 축구 경기를 하였다. 김병지 선수는 “2002년 월드컵 때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이제는 저희가 돌려드리고 싶다. 한마음FC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빈다”고 말했으며 유상철 선수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 하루가 돼서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FC 한동찬 선수는 “꿈에 그리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복지관은 이번 ‘넥슨 X TEAM 2002’와 같은 행사들이 활성화되어 발달장애인이 여가문화로 즐기던 스포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
▲ 2017 화성 서해안컵 전국 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스릴 넘치는 레이싱을 펼치고 있다. 서해안컵 요트대회가 열리는‘2017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전곡항에서 열리며, 프로그램 및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창단된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와 대학생 마케터 협약을 진행하였다. 5월 26일 소사벌레포츠타운 평택시민축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 윤상철 대표이사와 정창훈과장, 한광민 과장,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김용만 교수, 대학생 마케터 유승근외 9명이 참석하였다. 대학생 마케터는 천안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지도교수 김용만)로 평택시민 팬들을 위한 마케팅 방안, 홈구장을 활용한 발전방향, 평택시민축구단 홍보 방안 등을 구단과 연구하게 된다. 또한 평택시민축구단의 경기내용과 이벤트 내용을 facebook. blog,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평택시민축구단의 이호준 구단주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축구스포츠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평택축구단 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및 지역공헌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많이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K리그 첫 100골 돌파, K리그 첫 300경기 출장 기록의 럭키금성의 전설의 레전드 윤상철선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평택시민축구단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공공체육시설 전용 사용 신청을 6월 1일 오전 06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대상은 시민회관,보조축구장,죽미다목적구장,죽미체육관 총 4개 시설이며, 종합운동장은 우레탄 교체 공사 진행에 따라(6~8월 예정) 사용 신청 대상에서 제외 된다. 신청서 접수는 시민회관 및 보조축구장은 “종합운동장(고객지원실)”, 죽미다목적구장 및 죽미체육관은 “죽미체육관(고객지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osansisul.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고객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유지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번 2라운드에는 신제품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론칭 축하 세레모니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G는 Grip(그립)의 약자로 하이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기존 엔페라 SUR4보다 그립력(접지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선수들의 랩타임 단축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동호회 차량 200여대를 초청하여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매 라운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6월 2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5월 20일 저녁 8시, 기니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간 진행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피파 20세 이하(FIFA U-20) 월드컵인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이 5월 20일(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피파(FIFA) 주관 4대 대회* 개최라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방점을 찍을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은 20일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기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유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몽규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 곽영진 상근 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과 파티마 피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1983년 멕시코 청소년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낸 박종환 감독과 신연호, 이기근, 이태형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취타대 공연 뒤 정몽규 위원장의 환영사와 파티마 피파 사무총장의 축사, 유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은 대회 슬로건인 ‘열정을 깨워라(Trigger the Fever)’를 모티브로 300여 명이 참가한
수원시는 FIFA U-20 월드컵 한국 경기가 열리는 20일과 23일 저녁 7시부터 송죽동 만석공원(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거리응원전을 연다. 한국은 20일 기니와 조별예선 첫 경기, 23일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6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국이 예선을 통과하면 한국 경기가 열릴 때마다 거리응원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전 밴드, 비보이, 걸그룹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또 U-20 관련 퀴즈, 포토존, 월드컵응원 메시지 월(벽)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FIFA U-20 월드컵은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중심도시인 수원시를 비롯해 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시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한국-잉글랜드전을 비롯해 예선 6경기, 16강·8강전 1경기, 3~4위전, 결승전 등 10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4팀이 참가한다. 조별리그(6개 조)를 거쳐 각 조 1·2위 팀과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16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이다. U-20 월드컵 일정, 입장권 구매방법
축구‧야구‧족구 등 420팀 1,800여명 참여 용인시 체육인들이 연중 경기를 펼치며 즐기는 ‘용인시민리그(Y리그)’가 신설돼 스포츠 동호인들이 7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용인시는 동호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용인시민리그(Y리그)’를 신설, 지난 13일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리그에는 축구, 야구, 족구, 배드민턴 등 4종목이 포함됐다. 용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며 각 종목별 협회가 진행을 맡는다. 올해 리그에 참여하는 종목별 팀은 축구가 16개팀, 야구 18개팀, 족구 90개팀, 배드민턴 296개팀 등 모두 420개팀이다. 전체 참가인원은 1,8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종목별로 리그를 치른다. 또 종목별 상위팀들이 11월에 결승전을 치르고 한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축구, 야구, 족구, 배드민턴 선수단과 리틀야구단, 줌마렐라 축구단 등 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그 동안 매년 일회성 대회로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던 체육인들의 요구가 많아 장기간 진행되는 축제 형태로 리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