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5년 5,258명 등 매년 근로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처럼 근로 환경과 중개인 문제 등 인권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어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이주노동자와 달리 별도 절차가 없어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인원이 많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일부 계절근로자들이 인권 문제를 당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 어렵거나 적절한 대응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 인권담당관과 농업정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 시민을 위한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서울돈화문국악당뿐만 아니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함께 개최되며, 도심 속 실내 문화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힐링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 서울남산국악당 ‘남산 야광명월’ 포스터 ▲ 서울돈화문국악당 ‘야광명월: 별, 아리랑’ 포스터 ▲ 월드뮤직그룹 두물(DOOMOOL) 8월 13~14일 진행되는 ‘남산 야광명월’은 젊은 국악 아티스트 네 팀의 감각적인 무대로 구성되며, 젊은 국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창작의 공간이었던 ‘연습실’을 공연의 ‘무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담백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국악의 결을 세심하게 빚어내는 가야금 3인조 ‘누룽지’,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아진’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3인조 앙상블 ‘다못’,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2인조 인디국악팀 ‘신수동 3평’이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화이트·실버·블루 등 달빛을 닮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 후 관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삼성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하는 편리함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인피니트 라인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 ▲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순수한 질감을 강조하는 공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벼운 터치만으로 열리는 ‘히든 도어’를 적용해 돌출되는 부분 없이 매끈한 플랫 디자인을 갖췄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선보인 최신 AI 기술을 모두 탑재해 사용자 맞춤형 편의성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가전에서도 ‘AI 가전=삼성’ 공식을 이어간다. 공간의 품격을 더하는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소재와 ‘심리스’ 디자인 인피니트 라인으로 처음 선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관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소재는 붓으로 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여름독서교실 및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도서관에서 총 5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여름독서교실 모집 포스터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미술·과학·경제·글쓰기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진안도서관은 독서와 미술·경제·역사 분야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로 표현하는 환경 이야기 △슬기로운 초등 경제생활 △리딩으로 세계사 따라잡기 등으로, 교과와의 연계를 통해 폭넓은 독후 활동을 지원한다. 송린이음터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과 함께 일일 특강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곤충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체험형 수업과 함께
부산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감성·체험형 야간 콘텐츠 ‘별바다부산 로즈나잇 요가’를 즐기는 참가자들 ▲ 부산의 새로운 야간관광 트렌드로 떠오른 사직 야구경기 관람 ▲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의 주 무대인 용두산공원 일대의 야경 ▲ 부산광역시 외국인 관광객 현황 올해 5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3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운 가운데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 ‘별바다 부산 나이트 페스타’가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부산은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된 소비자 여행 만족도 분석에서 도쿄, 상하이를 제치고 동북아 8개 도시 중 2위(4.90/5.0)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CNN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 도시 5곳’에도 포함되는 등 글로벌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인들이 먼저 찾는 ‘부산 야간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올해 1분기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방문했으며, 2024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6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하며 역대급 증가세를 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산리오와 협업한 ‘아이! 깨끗해 X 시나모롤 에디션’을 출시했다. ▲ ’아이! 깨끗해 X 시나모롤 에디션’ 연출컷 라이온코리아는 ‘즐거운 손 씻기’ 경험을 통해 매일 손 씻는 시간을 기다려지도록 만들고,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아이! 깨끗해’와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의 컬래버를 기획했다. 시나모롤은 구름 위에서 태어난 강아지로, 새하얗고 몽실몽실한 외모가 마치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의 풍성한 거품을 연상시키며 손 씻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시나모롤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이! 깨끗해’ 본품 용기 및 리필 파우치, 굿즈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향은 화이트 릴리향과 숲속산책향 두 종류이며, 굿즈는 다가올 가을 피크닉 시즌을 위한 보냉백과 피크닉 매트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아이! 깨끗해 X 시나모롤 에디션’은 7월 29일 이마트에서 선론칭하고, 이후 네이버 신상위크, 카카오 톡딜 행사 등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키지 디자인, 용량, 굿즈 등 구성은 채널별로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라이온코리아는 ‘아이! 깨끗해’에 시나모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감성이 더해져 기존
역대급 무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에는 보양식이 중장년층만이 아니라 건강에 진심인 MZ세대도 챙겨 먹는 음식이 됐다. 특히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삼계탕은 유명 맛집의 1인분 가격이 2만원을 호가하면서 1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 좋은 냉동 삼계탕을 집에 쟁여 놓고 먹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 하림의 MZ 마케터들이 ‘바질 삼계탕’, ‘불닭 삼계탕’, ‘카레 삼계탕’ 등 ‘하림 삼계탕’을 활용한 다양한 ‘꿀조합’을 소개했다 특히 1994년 특허 출원과 동시에 냉동 삼계탕 시장에 뛰어든 하림은 차별화된 원재료와 조리법으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구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림 삼계탕의 ‘닭부심’… 최고의 맛과 품질을 담았다 하림 삼계탕은 24시간 이내에 갓 잡은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수삼, 마늘, 찹쌀 등 7가지의 부재료를 넣어 만든다. 육수는 콜라겐이 많은 닭발을 4시간 이상 푹 고아 내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닭고기는 오직 신선한 냉장육만을 사용해 타 제품 대비 뼈가 까맣지 않고, 최적화된 열처리 공법으로 뼈가 으스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하는데, 일반 냉동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5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시민 4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관한 인식·행동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환경재단이 전국 시민 4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관한 인식·행동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재단과 의약품 운송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글로벌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이 함께하는 ‘지구처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폐의약품이 2017년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된 이후에도 수거율이 약 10%에 그치는 현실을 반영해 일상 속 폐의약품 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제도, 10명 중 9명 인지… 절반 이상 ‘오배출’ 폐의약품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높지만, 실제 이해와 실천은 부족한 ‘인지의 착각’ 현상이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 4068명 중 93.8%(3818명)는 폐의약품을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92.3%(3525명)는 구체적인 배출 방법까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분
좋은땅출판사가 ‘겨울에 핀 꽃이 강하다’를 펴냈다. ▲ 유성순 지음, 좋은땅출판사, 152쪽, 1만4000원 ‘겨울에 핀 꽃이 강하다’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유성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사랑과 회한, 예술과 존재, 병상과 희망을 주제로 한 5부 구성의 시편들이 담겼다. 시인은 삶의 깊은 골짜기에서 건져 올린 감정의 조각들을 조용한 시선으로 빚어냈다. 겨울이라는 상징 안에서 시인은 ‘아픔을 껴안고도 다시 피어나는 삶’의 가능성을 말한다. 시집 1부에서는 실패와 방황, 내면의 고통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어지는 2부와 3부는 환경과 역사, 예술을 향한 시인의 사유가 담긴 장으로, 특히 ‘예술은 창작이다’ 연작에서는 예술을 인간 내면의 진실을 비추는 거울로 묘사하며 독자적 세계관을 펼친다. 비유와 수사보다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다가가는 시인의 문장은 조용히 울림을 남긴다. 4부와 5부는 회복과 치유의 시간으로, 병상에서의 사색과 고향 풍경에 대한 시들이 담겨 있다. ‘하얀 시간이 내린다’는 표현처럼 정지된 순간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며, 존재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낸다. 시인의 시선은 고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울림은 깊고 묵직하다. ‘겨울에
삼성전자가 8월 31일까지 2025년형 AI TV의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삼성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이 더 똑똑해진 ‘클릭 투 서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빅스비’가 지난 15일 ‘클릭 투 서치’ 기능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해 응답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이벤트는 향상된 ‘클릭 투 서치’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년형 삼성 AI TV를 보유한 고객이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한 다음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궁금한 내용을 ‘빅스비’에게 물어보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인 △클릭투서치 △삼성TV △2025삼성TV 등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77형 삼성 OLED(SF95)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교환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동일한 인증을 하는 선착순 8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이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손잡고 컬래버 상품 ‘아이돌컴백샌드위치’를 오는 30일(수) 출시하며 1020세대 팬심 잡기에 나섰다. ▲ GS25에서 판매하는 보이 그룹 NCT DREAM 협업 상품 ‘아이돌컴백샌드위치’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돌컴백샌드위치는 ‘아이돌 샌드위치’ & ‘프리미엄 돈까스 샌드위치’ 반반 조합으로 구성됐다. NCT DREAM 로고로 디자인한 패키징과 함께 38종의 NCT DREAM 한정판 스티커가 랜덤으로 동봉됐으며, 가격은 3900원이다. GS25 샌드위치 MD(상품기획자)가 ‘시간 여행’ 서사를 담고 있는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 시기와 콘셉트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지난 2018년 출시돼 GS25 샌드위치 카테고리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 온 ‘아이돌 샌드위치’와 최신 인기 아이템 ‘돈까스 샌드위치’의 조합으로 GS25 샌드위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컴백’, ‘아이돌’ 등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상품 네이밍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NCT DREAM과 연계된
좋은땅출판사가 ‘생기꽃이 피는 날’을 펴냈다. ▲ 안종회 지음, 좋은땅출판사, 221쪽, 1만7000원 생기풍수의 창시자이자 생기철학가로 알려진 안종회 저자가 쓴 이 시집은 한국시의 현대적 흐름 속에서 자연과 인간, 삶과 공간, 감정과 철학이 어우러진 독특한 시 세계를 펼쳐 보인다. 안종회 저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각각 무역학과 미디어학, 심리상담학을 전공하고 미국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 로잘린 카터 케어기빙연구소에서 케어기빙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와 호서대학교에서도 공학과 IT응용 분야를 공부하며 생기풍수 이론을 다방면에서 체계화해왔다. 그의 시는 이러한 학문적 깊이와 인문학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시적 에너지’를 품고 있다. 생기풍수란 저자가 2015년 창시한 독창적인 생활철학으로, 전통풍수에 과학적 시각을 접목한 형태다. 저자는 수맥과 전자파 등 환경적 요소와 인간의 삶 사이의 관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44건의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시집에 담긴 ‘생기’는 단순한 시적 이미지가 아닌 저자의 인생철학이자 삶의 실천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