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예술단 제4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 오디세이’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중심으로 그의 예술적 성과를 조명한다. 특히, 그의 작품을 대표하는 두 명곡, ‘피아노 협주곡 1번’과 ‘교향곡 5번’을 통해 그의 다채롭고 깊은 음악적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화려하고 인상적인 도입부와 감동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온 명곡이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와 그의 스승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간의 일화로 유명한 이 곡은 작곡가의 예술적 자존심과 열정이 담긴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어 연주되는 ‘교향곡 5번’은 어두운 시작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구조를 통해 내면의 갈등과 극복을 묘사한 작품이다. 각 악장을 관통하는 주제 선율은 곡 전체를 하나로 묶으며,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서사적 음악성을 보여준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는 차이코프스키의 시대와 삶, 그리고 그의 예술적 세계를 탐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 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지역 주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감동을
좋은땅출판사가 ‘스무 살의 너에게’를 펴냈다. ▲ 박석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8000원 스무 살, 그 무엇도 될 수 있고 그 무엇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나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앞자리 숫자가 2로 바뀌며 우리는 남이 정해 주는 삶보다는 내가 선택해야 하는 삶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사람을 사귀는 것, 배우는 것조차 강요되지 않는다. 그렇게 일탈에 몸을 담그고 살다 보면 불현듯 이렇게 삶을 흘려보내면 안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스무 살의 너에게’는 실제 스무 살이 된 아들과 곧 스무 살이 될 딸이 있는 저자가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그들에게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삶에 지혜에 관해 조언해 준다. 앞으로 마주할 세상에 관해, 목표 없이 방황하는 청춘에게 배움의 중요성에 관해, 떠나가고 다시 올 여러 인연에 관해, 청춘이 지나고 다가올 인생에 관해 조곤조곤한 어조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본인의 경험담을 곁들인 이야기에서는 막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대한 염려, 응원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다. 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가 오는 12월 7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선보인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기억, 시간, 순환’을 주제로 인간의 정체성과 내면을 탐구한 세 명의 작곡가 작품을 엮어 한 해를 돌아본다. ▲ 제253회 정기연주회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포스터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노재봉의 ‘집에 가고 싶어.’가 공연의 포문을 연다. 지난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 작곡가로 선정돼 2024/25 국립심포니의 상주작곡가로 임명된 노재봉은 현재의 사회상에 관심을 둔다. 국립심포니의 위촉으로 세계 초연되는 이 작품은 고령화와 치매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일반적인 관찰을 넘어 경험자의 시선으로 ‘기억’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이어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의 협연으로 글리에르의 하프 협주곡을 만난다. 지난 2월 기타 협주곡을 통해 실내에만 머물던 악기를 협주 무대로 끌어낸 국립심포니는 이번에 하프가 지닌 ‘과거의 영광’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고전양식과 러시아 낭만주의가 두드러지는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주제의 변주를 통해 하프와 오케스트라의 유기적인 대화를 끌어낸
트래블라이크가 타이베이의 숨은 매력을 찾아 더욱 특별하게 여행하는 방법을 담은 ‘팔로우 타이베이’를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타이베이’ 표지 타이베이는 현대적인 도시의 편리함과 전통의 향기가 공존하는 곳으로 매번 여행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도시다. 익숙한 골목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맛, 숨겨진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옛 정취까지 ‘팔로우 타이베이’는 여행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타이베이의 진짜 매력에 더욱 집중했다. 타이베이 101과 현지인만 아는 인생샷 명소는 물론 감성 충만한 카페, 타이베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현지인 맛집, 딤섬과 훠궈를 비롯한 타이완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고즈넉한 동네에 자리한 예술 갤러리와 문화 공간까지 타이베이 여행의 필수 키트라고 할 만큼의 다양한 콘텐츠로 알차게 꾸렸다. 특히 이 책은 타이완관광청 강연을 통해 타이베이 여행자의 궁금증을 파악하며 축적한 저자만의 여행 노하우를 친절한 여행 코스로 풀어냈다. 생생한 현지 정보를 담기 위해 출간 한 달 전까지 현지 취재를 통해 검증한 살아 있는 생생 정보만을 모았다. 또한 초보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들을 FAQ 형식으로 문답해 명쾌하게 해결
이 시대 최고의 테너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가 12월 22일~31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지휘자로 출격한다. ▲ ‘어게인 2024 투란도트’ 세로형 포스터 ▲ ‘어게인 2024 투란도트’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 3대 테너라는 명성만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3900회를 넘는 공연, 9번의 그래미상 수상 및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인이 아니면 받기 힘든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 등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1973년 뉴욕 시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지휘를 시작해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 유수 오페라 극장에서 140여 회 지휘봉을 잡았다. 또한 60년간 4000회 이상 노래하며 LA 오페라 극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으며, 그의 에너지는 깊은 울림을 주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26개의 오페라 배역을 소화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그는 ‘도밍고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들을 발굴했으며, 그가 발굴한 오페라 가수들
좋은땅출판사가 ‘마음을 연습하는 상담실’을 펴냈다. ▲ 오윤미 지음, 좋은땅출판사, 232쪽, 1만6000원 오윤미 저자는 청소년 상담사와 미술치료사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현재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상담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의 의미와 필요성을 전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상담은 특별한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며, 감정을 가진 누구나가 자신을 돌보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하나의 연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상담을 받는 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상담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상담의 중요성을 학교라는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마음을 연습하는 상담실’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돼 상담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학교상담의 실질적 역할과 필요성을 제시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상담에 대한 흔한 오해를 다루고, 상담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임을 설명하며 마음을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학교 상담실의 역할을 상세히 설명하며 상담이 단순한 경청 이상의 깊이
좋은땅출판사가 ‘AI 리더: 변화를 주도하는 힘’을 펴냈다. ▲ 안병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6800원 ‘AI 리더: 변화를 주도하는 힘’은 AI 시대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이다. 오늘날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지만, 진정한 성과를 창출하는 AI 리더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AI 리더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AI 코칭 리더십, 맞춤형 문제 해결 방법론 적용, 데이터 분석의 본질과 개인정보 보호 등 AI 리더의 핵심 역량들을 다룬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적 전문성을 넘어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AI로 해결할 적합한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방법을 가이드한다. 더불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험했던 AI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을 풍부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안병우 저자는 전자 기업과 반도체 기업에서 혁신 기획과 빅데이터 역량 강화 조직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혁신을 이끌어온
좋은땅출판사가 ‘현대미술, 첫걸음’을 펴냈다. ▲ 임민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144쪽, 1만8000원 현대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 ‘현대미술, 첫걸음’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이론과 회화를 전공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해온 임민영 저자가 집필한 것으로,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감상법, 일상 속 예술 접점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책은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첫 장에서는 현대미술의 기본 개념과 감상 태도를 소개하며, 전통 미술과는 다른 현대미술의 자유롭고 다양한 표현 방식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전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담아 독자들이 전시를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장은 인상주의, 입체주의, 추상미술, 팝아트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조를 다룬다. 작품의 사회적 맥락과 예술가의 의도를 조명하며, 독자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장에서는 현대미술을 일상과 연결 짓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술 작품 구매와 컬렉팅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좋은땅출판사가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을 펴냈다. ▲ 이태광, 최희륜 그리고 챗GPT 지음, 좋은땅출판사, 464쪽, 4만원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는 국내 경제·경영 서적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재테크 안내서다. 인공지능(AI) 챗봇 ‘GPT’와 부동산·금융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는 재테크의 기초부터 고급 전략까지 심도 있게 다룬 실용서다. 책은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닌 독자의 경제적 자유를 돕는 통합 재정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론과 실무적 조언을 균형 있게 제공하고 있다. 책의 공동 저자인 챗GPT는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와 실시간 정보를 분석해 경제·금융 트렌드 및 부동산 패턴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GPT는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분석력을 통해 최신 시장 동향과 최적의 투자 기회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해석과 활용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에 저자진은 인간 전문가의 경험과 통찰을 더해 AI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가능한 조언으로 발전시켰다. 이 책을 통해 저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가 11월 13일과 14일 뉴욕 Sheen Center에서 열린 대망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작품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문화적 융합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K-뮤지컬과 K-스토리텔링의 강력한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무대예술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극찬을 받았다. ▲ ‘블루 블라인드’ 뮤지컬 장면 ▲ ‘블루 블라인드’ 박해미 감독 한국의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블루 블라인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쳤다. 사랑, 희생,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문화 관객에게 쉽게 전달하면서도 작품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해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박해미가 창작자이자 프로듀서로 10년에 걸쳐 구상하고 완성한 프로젝트로, 참신함과 깊이 있는 감수성을 담아냈다. 각색, 작사, 연출을 맡은 Kary H. Sarrey (노현정) 감독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해 ‘블루 블라인드’를 독창적이고도 보편적인 스토리로 재탄생시켰다. 전통 한국 음악인 판소리와 현대 미국 음악 장르인 힙합,
‘인천아트쇼 2024’에 참가하는 리서울갤러리에서 달항아리를 대표하는 최영욱(회화), 오만철(도자회화), 김판기(입체도자) 작가 3인의 ‘달항아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 최영욱 CHOI Young-wook 달항아리-Karma 2024 152x138cm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 김판기 KIM Panki 달항아리 Moon Jar 50x48cm 백달항아리 ▲ 오만철 반추(反芻)-달항아리 2023 백자도판 1330℃ 환원소성 81x81cm 원로미술평론가 오광수는 우리 ‘달항아리’ 작품에 대해 “진실로 소박하고 단순하고 건전하고 원만하고 우아하고 따뜻하고 동적인가 하면 정적이고 깊고 또한 어딘지 서러운 정이 도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아름다운 자기”라고 평한 바 있다. 한국의 미의 표본이자 원형에 해당하는 달항아리 작품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품이다. 한국에는 달항아리 작품을 다루는 작가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3인의 대표 작가인 회화를 대표하는 최영욱, 도판화를 대표하는 오만철, 도예를 대표하는 명장 김판기가 명성이 높다. 인천아트쇼 2024 리서울갤러리 부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달항아리 특별전’에서
좋은땅출판사가 ‘은퇴의 품격’을 펴냈다. ▲ 오영훈 지음, 좋은땅출판사, 388쪽, 1만8000원 은퇴는 단순히 직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단계로 접어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오영훈 저자의 신간 ‘은퇴의 품격’은 이 시기를 품위 있고 의미 있게 설계할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인 오영훈은 삼성생명과 동부화재 등 주요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DBM Korea 등 전직지원회사에서의 전직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라이프커리어전략연구소를 운영하며 은퇴 이후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년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역임한 1세대 은퇴전문가이다. ‘은퇴의 품격’은 단순히 경제적 안정만을 목표로 하는 은퇴 준비의 한계를 짚는다. 저자는 은퇴 후 삶을 허무함과 공허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돈 이상의 가치’라고 주장한다. 은퇴 후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고 젊은이들에게 존중받고 지혜를 전수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품격 있는 삶이라고 설명한다. 오영훈 저자는 은퇴 후 겪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위기를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