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억 7천500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75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지원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한 4등급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구비서류를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를 우편(등기) 발송해 신청할 수 있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신중년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와 지역사회 재도약을 지원했다. ▲ 센터는 지난 12일 ‘2026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 공통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중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상반기 교육은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브랜드 메이커 프로젝트 ▲생활가전 청소마스터 양성과정 ▲인공지능(AI) 데이터&워크플로우(업무 효율화) 교육 ▲약국사무원 실무교육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육생 87명 중 8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명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 전원은 필수 과정인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이수해 자기이해와 비전 설정 등 생애 재설계 기초를 다졌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꾸몄다. 특강에서는 ‘중장년 창업과 정부지원사업 활용법’ 등 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2025년 수료생들이 만든 ‘광명클린협동조합’ 창업과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중년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공모전 결과 발표와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광명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돌봄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를 현장에 투입한다. ▲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과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서비스’는 전담 코디네이터가 돌봄 필요 대상자 조사부터 욕구 파악, 서비스 의뢰와 서비스 실행관리까지 수행하는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이다. 전담 코디네이터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연결하는 ‘맞춤형 돌봄 설계자’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두 복지관은 6월부터 전담 코디네이터 8명을 배치한다. 코디네이터 6명은 지역 내 19개 행정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명씩 배치해 65세 이상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집중 지원한다. 나머지 2명은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등 심한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특히 지역 주민과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복지관이 사업
▲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가 의료·요양 중심의 돌봄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관계 형성까지 지원하는 광명형 통합돌봄 모델 강화에 나선다. 시는 11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돌봄정원’ 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동별 맞춤형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경기도 360° 통합돌봄 시범도시 선정되면서 기획한 광명시만의 특성화 사업이다. 단순한 일상생활 지원이나 의료·요양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원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각 동 유휴부지와 소규모 공원 등을 활용해 월 3회 이상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돌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개 동별 통합돌봄단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지원과 활동 보조, 안부 확인과 상태 모니터링 등 지역 밀착형 돌봄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돌봄정원 사업
광명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눈 건강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안질환 합병증 조기 발견을 지원한다. 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2026년에도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눈과 신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면 시력 손상이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해 현재까지 광명시민 9천599명에게 검진 혜택을 제공했다. 정기 검진 지원으로 망막병증 등 중증 안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의료비 부담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광명시 안과의사회의 협조로 광명서울안과의원 등 관내 15개 안과의원이 참여해 시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질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록 환자이며, 지원액은 1인당 1만 8천500원 이내로 연 1회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세극등검사, 정밀안저검사, 굴절검사 또는 조절마비굴절검사, 안압측정, 전방우각검사 등 기본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대표 시민문화축제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오리문화제는 ‘조선의 청백리, 이원익을 만나다’를 부제로, 광명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시민이 전통문화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첫날인 5월 8일 오전 11시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오리 영우 참배 및 헌화식’을 진행한다. 헌화식은 이원익 선생이 즐겼던 거문고 연주로 시작하며, 국화를 헌화해 이원익 선생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둘째 날인 5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본행사를 연다. 행사장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지며, 이상밴드 초청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조선올림픽대회, 전통체험, 먹거리, 경품추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갓일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의 ‘갓’ 특별전시,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 퍼레이드, 마당극 ‘재상열전’ 등 이원익 선생의 삶과 시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원익 사궤장 퍼레이드는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민체육관까지 이어지며 시민들과 만난
광명시는 6일부터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배출신고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고 없이 배출하던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광명시폐기물지원센터(1866-0201) 또는 ‘지구하다’ 앱으로 사전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폐기물 전용 마대 3장 이하 소량 배출은 배출 2일 전까지 신고해야 수거가 가능하고, 마대 3장을 초과하는 대량 배출은 사전 신고 후 배출자가 직접 또는 위탁해 공공선별장(기아로 182)으로 운반해 배출해야 한다. 이는 중량 폐기물의 현장 수거를 줄여 수거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확인과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은 지난 2월 공공선별장 완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폐기물의 분리·선별을 강화해 자원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폐콘크리트, 타일, 벽돌 등 무거운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과적된 마대를 인력으로 수거·운반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허리 부상이나 골절 등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
광명시가 에너지 위기 장기화와 고유가 상황으로 급증하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에 맞추고자 하반기 예정인 전기차 보급 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시는 상반기 보조금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자 사업을 조기 시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친환경차 보급 흐름을 잇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6일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차 보급 물량은 승용 300대, 화물 25대, 승합 5대 등 총 330대다. 보조금은 승용 최대 980만 원, 화물 최대 1천650만 원 등 차량 성능과 차종에 따라 다르며, 구매자 특성에 따른 추가 보조금도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60일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우리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 등이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맺은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2차 보급 이후에도 수요 추이를 분석해 추가 재원을 확보한다. 하반기 중 3차 보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전기차 구매 후 차량 등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기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원순환 가치를 예술과 체험으로 즐기는 ‘업사이클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업사이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을 접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제1회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기존 중고 물품 거래를 넘어 광명시 업사이클 전문 기업의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장 야외에는 폐기물에 예술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 팝업 특별전시’가 펼쳐진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센터 휴관일이지만 1층 전시장을 특별 개방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업사이클 기업 전용 판매 부스를 설치한다. 참여 기업은 제품 시장성을 확인하고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얻는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구매해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1층 전시 관람 후 설문지 작성 미션을 마치면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미경 자원순환과장
▲ 5월 유충 서식지 중심 방역으로 선제 대응, 6~7월 출몰 지역 중심 현장 방역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가 매년 시민 불쾌지수를 높이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5월부터 7월까지를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집중 발생 시기인 6월보다 빠르게 5월부터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2년간 러브버그 발생 시기를 분석하고,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14일 두 차례 유관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거쳐 부서별 협력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우선 보건소를 중심으로 안전총괄과, 정원도시과, 자원순환과가 참여하는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보건소는 방역을 총괄하고, 안전총괄과는 자율방재단 등 인력 지원, 정원도시과는 러브버그 주요 서식지인 산림 관리, 자원순환과는 사체 처리 등을 맡아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현장 방역은 보건소 방역소독 인력 16명을 2인 1조로 8개 반 편성하고, 19개 동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정기 예찰과 방역을 담당한다. 민원이 다수 발
광명시가 시민들이 전통주를 직접 빚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광명, 전통을 담다!’ 전통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전통주학교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전통주 제조 교육으로, 시민들이 전통 식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해 의미가 크다. 또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지만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교육 식재료로 활용해 가치 소비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도 함께 담았다. 지난 21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열린 첫 강의에서는 봄의 정취를 담은 ‘목련막걸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가향주 제조 기법에 따라 목련을 활용해 막걸리를 직접 빚으며 전통주의 매력을 체험했다. 기존 ‘김치학교’와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통주학교는 4월을 시작으로 5월, 6월, 9월, 10월, 11월까지 총 6회 정기 운영한다. 계절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전통주 제조 실습으로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며, 연말에는 지역 축제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기후위기 속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복지시설 이용자의 냉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후격차 해소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에너지 격차를 줄이고 에너지 복지 기반을 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냉난방 여건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등 관내 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각 시설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설치 비용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광명시, 경기도,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분담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기후변화가 심화할수록 냉난방 환경의 차이는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