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 진행하는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 참여자를 모집한다.

리빙랩이란 일상 곳곳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시민이 직접 스스로 발굴하고 문제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현장중심의 시민참여 방식을 의미한다.

이천시는 이번에 발굴된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이천시 거주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심리적 문제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서와 심리 안정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프로그램은 10월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2회 증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활력프라자’ 및 전문프로그램 상담센터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