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23일 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큰 마음, 작은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이 되는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2022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을 위한 인생사진전‘눈이 부시게 빛나는 순간’ 문화탐방‘수학여행 그 때 그 시절’ 청소년들을 위한 편의점 이용 지원 ‘나무카드’ 중장년 독거남성을 위한 ‘요리교실’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고 이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2023년 운영 안을 논의했다.

이후성 위원장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증포동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올 한해 소감을 전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1년간 여러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