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앙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다리 아픈 독거 어르신께 실버카 전달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문한 독거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매일 병원에 가시는데 실버카가 고장 나 병원에 다니는데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전기세가 오른 가운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부담스러워 선풍기를 필요로 했다.

이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버카 1대를 기증하고 중앙동에서 선풍기를 마련해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 단체들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이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전화 887-3441~4/ 휴대폰 010-4694-7943으로 연락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