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 9월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개최… LOL 대회 연다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반영… 초등생은 로블록스 선호

 

(경인뷰) 안산시는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2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의 경우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체 득표수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했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게임 체험존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 게임 피드백존 포토존·코스프레존 e스포츠 진로상담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는 상록수체육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문화광장 안산올림픽기념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에는 시민 총 1,088명이 참여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