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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민자치회, 단비 맞으며 나무 심기에 구슬땀

지난 3월 입양한 개나리 공원에 연산홍 등 식재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오전 관내 개나리공원에 연산홍 6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소공원 입양사업에 따라 지난 3월 8일 개나리공원 입양식을 체결하고 공원 내 놀이터와 운동기구 물청소, 기념비 세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정기적인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개나리 공원 내 연산홍 6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사용하는 깨끗하고 보기 좋은 공원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창전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에 감사하다”며 “ 꽃이 예쁘게 피면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동 주민자치회장은 “개나리공원을 담당하는 단체로써 시민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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