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과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운동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 15에 소재한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979.8㎡ 규모로 건립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제한적으로 시설을 운영해 왔다.
총 20종 45대의 스마트모바일 운동장비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운동실은 지난 2월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해 왔지만, 16일부터 상시 운영된다.
스마트운동실에서는 혈압, 맥박 측정 체성분 측정 기초체력 측정 스마트미러 운동 지도 개인별 맞춤 운동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향후 근력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