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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시재생대학 운영. 본오2동 주민 12명 바리스타 자격 취득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9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교육과정이다.

지난 5~6월 총 6주에 걸쳐 본오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총 12명의 본오2동 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월피동 도시재생대학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 총 10명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오2동 주민들의 공동체 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본오2동 796-4번지일원 9만4천㎡에 총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공공복합청사 건립공원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조성 그린케어 생활가로 정비사업 노후주거지 재생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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